2016년 11월 2일

[그랑블루판타지] 역시 리리는 리리였다(?)



위 두 스크린샷의
차이점을 발견했다면
제목의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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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

위의 파티에는
이번 이벤트 캐릭터인 
SR 리리가 편성되어 있고

아래 파티에는
가챠로만 나오는
SSR 리리가 편성되어 있다.

참고로 팝업의 내용은
시나리오 상
에린과 리리가 포함된 파티로
이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없다라는 내용이다.

물론 지금까지 플레이 해 온 사람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될만한 내용이다.
-_-;;

2016년 11월 1일

[마인크래프트] '학살' 이라는 주제


위 영상은 내 놀이터 영상 중 하나인데 찍은지 굉장히 오래되었음에도 올리는 데 좀 고민이 길었던 영상이다. 내용 상 주민들이 좀비들에게 학살당하는 아포칼립스 스런 내용이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건 아닌지라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는 적겠지만, 그럼에도 주민은 단순히 교환만 해주는 NPC 역활만 하는건 아닐 것이다.

괜히 감정 이입이 되는건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놀던 주제 중 하나가 서바이벌로 마을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굉장히 힘든 일이고 그래서 주민들에 대한 애정이 높은 편이다. 그런데 이 주민들을 그냥 학살의 도구로 쓰고 있으니 좀 고민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올리는 이유는... 오래되니 별 생각 없어지고 쓸 주제도 없어지도 에이 몰라 라면서... 음... -_-;

[그랑블루판타지] 레페가 왔으니 뽑아야겠지

아 물론 이번엔 2회에 걸친 사이게 돈퍼주기 행사인 만큼 [...] 1회차의 할로윈 페스는 걸렀다. 그래서 한정이 추가되는 2회차가 시작되는 어제 저녁에 레페를 즐겨봤다.

이번에는 10연차 두 번과 티켓 11장이다.


즐겨봤다라고 적었지만, 당연히 결과가 이 문구를 반영한다고는 볼 수 없다.

고전장 경마 베팅의 미스로 인해 10연을 세 번 굴려보지 못 한건 아쉬운 일이지만 운이 나쁜걸 어떡하랴. 그냥 경마 조작단들을 원망해야겠지.

요 몇 차례의 레페에서
아쉬운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HRT에게 매우 강하게 실망하고 있다.

2016년 10월 28일

[마인크래프트] 요즘 하는 짓들(?)

오랫만에 마인크래프트 영상을 찍어봤다. 주제는 별 의미 없이 요즘 노는 것들의 결과물들을 중간 정리한 수준이다.


첫 모티브는 만약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건물의 상상도에서 시작되었다. 출처를 찾으려니 못 찾겠어서 링크는 못 남기겠지만, 만약 로마가 아시아까지 진출했다면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를 상상한 내용이었다.

내가 로마 건축물 덕후(?)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대 유럽 건축양식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건물 하나에 얼마나 많은 예술품이 재료로써 사용되고 있는지 보면 말이다.

하지만 내가 더 심도있게 보는 부분은 아치와 기둥이다. 하중을 견디기 위한 최적의 구조인 아치와 그 아치를 받치면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기둥, 심지어 그 기둥을 받치는 거대한 받침석 하나하나 조차도 예술인 조각품을 보는 것 같아 현기증이 날 정도다.

뭐 하여간 이상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사실 영상에서 할 말이 다 나와있다보니 따로 정리할 내용이 없긴 하다.

일단 마인크래프트 다음 업데이트는 모험 쪽으로 큰 것을 추가하려는 것 같으니 다음 버전이 나오면 그 때 부터 다시 서바이벌을 시작해 봐야겠다. 지금은 그냥 멋대로 놀아봐야지.

2016년 10월 26일

[몬슈리] 소환기록을 찍기 시작했다

옛날 옛적 까지는 아니지만 한 때 서머너즈워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다. 매번 가챠 돌릴 때 마다 영상으로 찍어서 소환기록 영상을 올릴 정도였다. (참고로 지금은 유튜브 개인 게임 채널이 분리되었다)

물론 서머너즈워는 한참 전에 접었다.

단지, 몇 가지 인연(?)으로 서머너즈워와 비슷한 몬스터 슈퍼 리그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몬슈리는 서머너즈워와 굉장히 비슷하다. 물론 미묘하게 다르기도 해서 같은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겠지만 시스템 면에서는 상당히 벤치마킹을 한 듯 하다. 그래서 굉장히 쉽고 익숙(?)하게 진행 할 수 있었다.

뭐 어쨌든 그래도 나도 비슷한 행보를 또 해보기로 했다.


몬슈리 소환기록 1탄 영상이 이제 탄생했다.

몬스터 인벤토리의 압박으로 녹화에 대략 1달 가량이 소요된 영상이다. 물론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짜집기 영상이라는 점을 밝히는 것이다.

이번에도 통계를 만들어 볼까 했지만 그걸 정리하는 건 영상 제작하는 것 이상으로 귀찮고 머리아픈 일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단순하게 기록만 남겨야겠다.

2016년 10월 25일

[그랑블루판타지] 이번 고전장은 부드러운 것 같다


고전장 뽕이 10% 밖에 안되는데도
이 정도 화력이라니
...

아직 예선이라 익스밖에 없다는 점을 간과하긴 했지만
굉장히 부드럽게 넘어가... 쓰러지는 것 같다.

...

이미 전속성 익뿔 솔플이 가능하다 보니
고전장이 점점 재미없어진다.

이젠 이런 노가다성 이벤트 보단
소수의 액션으로 벌어지는
단체 전략 이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2016년 10월 18일

[그랑블루판타지] 고통의 나날이 지속되던 중 빛이 보였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옛날에 쓴 글 뒤져보면 뭐 나오겠지만

니르바나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제법 오래 되었는데
저놈의 빌어먹을
마도사의 신념
때문에 정말 오래 걸렸다.

운이 너무 없었다.

드랍된 마도사의 신념은
부캐 주머니로 들어가고
내 주머니엔 동전만 들어왔다.

그래도 언젠간 모이겠지라며
도데체 얼마의 세월(?)이 지났을까.


드디어 두 번째 강화를 마쳤다.

...


아 젠장 그래 끝이 아니라고

저 빌어먹을 
지팡이 엘레먼트 갯수 좀 봐

징그러워

아아

살려줘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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