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그랑블루판타지] 돌아온 밤피 이벤트 그리고 난

드래곤의 추락인지
밤피쨩 혼키다요인지
혼키쨩 밤피다요인지
뭐 하여간 이미 2회차이기에 할 일이 없어서
동영상이나 찍고 앉아 있다.

익스 솔플 영상

옛날에 어려워서
항상 멀티 열어놓고
누군가 잡아주길 기다리면서
그렇게 전화를 모아서 가챠를 돌렸고
힘들게 베셀라고 녀석을 풀돌 시켰었지.

참 추억같다.

...

??



이건 헬 영상

헬도 쉽다.

물론 옛날엔 뭐
...
-_-;

2016년 9월 8일

[그랑블루판타지] 가웨인 만렙 달성


밤피 이벤트를 진행하던 도중 가웨인이 레벨 100 이 되었다. 호오. 잊고 지내다보니 결국 찍게 되는구나.


자연스럽게 페이트 에피소드를 열고 AP 90 필요하겠지 라며 자연스럽게 반홍을 들이마신다. 왜 다들 똑같은걸까 라고 순간 생각했지만 다들 다르다면 그거대로 문제겠지.


일단 만렙 퀘스트의 1차전은 가웨인 혼자 싸우기 때문에 서포트 소환석 선택도 없이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그냥 쉽다.


2차전은 가웨인을 빼고 파티를 편성해야 한다. 귀찮다. 거기다 적들이 좀 튼튼해진다. 위의 경우 아무런 디버프 없이 평타 한대 때린 상황이다.


3차전에는 다시 가웨인을 파티에 넣어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아오 귀찮아.

그런데 3차전은 좀 긴장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적들이 튼튼한 데다가 공격력도 강하다. 오의 데미지 4~6천 정도를 봤는데 덕분에 파티 멤버 하나가 나가 떨어질 정도였다.


세 번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가웨인의 뎀컷이 강해진다. 좋아라~


왠만하면 스포일러성 내용은 안올리는 주의지만, 가웨인의 가면 벗은 모습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고 생각되기에 그냥 올려본다.

모두들의 예상대로 잘 생겼다. 그래봤자 가면 벗고 봉산탈춤 이지만...

2016년 9월 7일

[그랑블루판타지] 그라브루 단가 1탄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우편함을 열어보니 왠 10연가챠티켓이 들어와 있었다. 이게 뭐냐 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미 단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DM이 들어왔고 그에 대응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편함에도 트위터 단가 캠페인 선물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으니...


위의 메시지가 DM으로 온 메시지다. 대충 축약하자면, "단가이벤트 1탄에 선정되었다. 10연 티켓 줄테니 게임 내 문의하기에서 제목이랑 트위터 아이디를 적어서 연락해달라" 라고 적혀있다.

다만 보상이 오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대충 1주일 가량 걸린 것 같다. 위 메시지가 보내진 시각을 보자.

뭐 어쨌거나 정상적으로 왔으니 좋은거다. :)

2016년 9월 5일

[그랑블루판타지] Order the Lord 이벤트 자체(?)종료


미리아의 마지막 파편을 끝으로
DO 콜라보 이벤트를 마무리 한다.

한동안은 DO는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다.

초반에는 렉 때문에,
중반에는 넘치는 사람 수 때문에,
후반에는 부족한 사람 때문에
완전 밸런스가 엉망진창인
그런 이벤트였다.

애초에 DO 자체가
설계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엉망진창 컨텐츠 였는데
뭐 어쩔 수 있겠는가.


소환석은 모르겠지만
일단 검을 사용하는 직업류에서
공통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이 스킨은
정말 좋은 보상 같다.

한동안 다크펜서의 스킨은 이 녀석이다.

어 그나저나 나 랭크업 또 언제 했지?
AP최대치가 101이 되었네?
어....
음...
-_-
???

2016년 9월 2일

[그랑블루판타지] 명탕점 바로와 정말 대단해


우와 정말 대단해

과연 드라프!

최고야!


정말 대ㄷ
...

자막 위치 참 미묘하네.

...

막 퍼즐이 나오는데
사이게가 뭔가 신선한 것을
해 보고 싶어했지만
결국 귀찮은 퍼즐은 그냥 패스하고
하던대로 하는 중.

귀차니즘은 세계 최고의 파워를 가지고 있지.


요번 베리하드 멀티보스.

두 녀석이라 귀찮은데
랜덤한 디버프까지 걸어대서
매우 귀찮음.

그런데 둘로 쪼게진 덕분에
좀 약해서
멀티에선 그냥 순삭된다.


이번 익스트림 보스는 토렌트.
하지만 영어 이름은 Torrent가 아니라 Treant.

항상 영문 이름이 미묘했는데
또 미묘하다.

뭐 하여간 이 녀석은 50% 특수기로
서브와 메인 하나를 교체해버리는
무척 귀찮은 스킬을 쓴다.


왠지 OD오의를 본 적이 없는데
OD오의는 안보는 것이 최고의 전술(?)이니
넘기면 그만이다.

...

이번에도 물론 익스를 잡다보면
헬 난이도가 등장한다.



헬은 익스트림과 비슷한 몸뚱아리인데
그냥 더 귀찮게 하는 녀석이다.

...


ㅇㅁㅇ
"느와아아아아"

이 표정 맘에 든다.

2016년 8월 31일

[그랑블루판타지] 오랫만에 뽑아본 특수가챠


1차 레페가 망했지만
나에겐 고전장 훈장 교환 보상으로 받은
특수가챠 티켓이 남아있었다.

뽑아보자.

우선은 캐릭 확정 가챠!


이 모양은 스알인가!

...


야 너네들 너무한거 아니냐
다른 레어들은 파란색 보석이잖아.
아무리봐도 저건 SR급이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


레어캐릭은 잘 모르겠다.
스알캐릭은 가끔 쓸 수라도 있지만
...

소환석 가챠도 뽑아보자!
나와라 삼신기!


...

+1 이라도 나와서 다행이다.

...


하는김에 이 이벤트 무료가챠도 해볼까나.

...


정상적인 결과다.

아니 브론즈 문이 나왔잖아!
이런 좋은게 뽑히다니
젠장

2016년 8월 30일

[마인크래프트] 오늘의 장난은 무한루프질


마인크래프트에서 종종 있었으면 하고 느끼는 장치는 상부전이, 즉 위로 아이템이나 몬스터 등을 옯길 수 있는 장치이다. 이 세계에서 대부분은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잘해봤자 수평이동이 전부이다.

하지만 아마도 거의 유일하게 자연스럽게 몬스터 등의 캐릭터 오브젝트(?)를 윗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몬스터나 동물들이 물 위로 떠오르려는 본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탄생한 장난질이 위 영상의 내용이다. 뭐 제목은 무한루프(Infinite Loop)이지만, 루프를 도는 녀석도 있고 어떤 녀석은 무한으로 돌아가고(?) 등등 완벽한 루프는 아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물을 일렬로 연결하고 중간에 표지판을 이용해 숨 쉴 구명을 만들어 주면 그냥 쭈욱 올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음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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