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아의 마지막 파편을 끝으로
DO 콜라보 이벤트를 마무리 한다.
한동안은 DO는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다.
초반에는 렉 때문에,
중반에는 넘치는 사람 수 때문에,
후반에는 부족한 사람 때문에
완전 밸런스가 엉망진창인
그런 이벤트였다.
애초에 DO 자체가
설계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엉망진창 컨텐츠 였는데
뭐 어쩔 수 있겠는가.
소환석은 모르겠지만
일단 검을 사용하는 직업류에서
공통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이 스킨은
정말 좋은 보상 같다.
한동안 다크펜서의 스킨은 이 녀석이다.
어 그나저나 나 랭크업 또 언제 했지?
AP최대치가 101이 되었네?
어....
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