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4일

[그랑블루판타지] 이번 이벤트 챌린지 퀘스트


이번 이벤트(리페인트 더 메모리) 챌린지 퀘스트인 舞い踊る夢(춤추는 꿈?)를 플레이 한 영상이다.

솔직히 말해서 쉽다. 네모네 사용법만 알면 다른 애들은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 실제로 한 번에 쉽게 깨지길래 영상 촬영할 때가 두 번째 플레인데, 이번엔 정말 어빌을 맘대로 써버렸더니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깼다. 네모네 덕분에...

...

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 하잇!

2016년 6월 3일

[마인크래프트] 역시 뭐든 유지보수와 테스트가 중요하다


메인터넌스 1순위는 역시 선인장 농장. 테스트에 완전히 실패했으니까.

그래서 피스톤 방식으로 교체했다. 일단 효율성이 좀 떨어진 하지만 기존 디자인에서 수정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피스톤이 위에서 짓누르는 방식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이번이 세 번째 언급인데, 선인장은 머리 위가 아니라 옆에 블럭이 있어야 자동으로 부서진다. 플레이를 했던 시점은 이 사실을 제대로 모르는 채 진행했을 때이다 -_-;;


스위치를 누르면 이렇게 튀어나와서 신인장 대가리를 잘라버린다. 그러면 깔데기를 통해 잘려나간 머리가 흡수된다. 아 뭔가 말이 잔인하네 -_-;;


대충 구조는 이렇다. 참고로 유리는 레드스톤 시그널이 통하지 않아서 돌을 이용해 회로를 구성했다.


레드스톤 시그널의 회로는 만드는게 참 귀찮다. 모장은 좀 더 편한 전선 같은거 만들어 줄 생각이 없으려나...


어쨌거나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밀밭이 잘 자랐으니 테스트 해 봐야겠다.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면서 밀을 밀어버린다. 아재개그 아니다. -_-;;


일부 좀 튀긴 했지만 저긴 막아버리면 되겠지. 하여간 깔끔하게 밀려나간다.


그리고 수확상자에 차곡차곡 씨앗과 밀이 쌓인다. 잘 작동한다는 말이다.


다만 밀밭은 수동으로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귀찮은 점이 있다. NPC를 이용한 자동화가 있다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쩝...


사탕수수야 이전에 잘 작동하는거 확인했으니 이제 테스트는 완료했다. 잘 돌아가니 이제 수정하는 일은 없겠지 -_-;;;;;

[그랑블루판타지] 현실적인(?) 오네이로스(EXTREME) 솔플 영상


이번 이벤트(리페인트 더 메모리)의 익스트림 보스 오네이로스를 솔플하는 장면을 녹화해 봤다. 이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공식 PC 브라우저판을 사파리 브라우저로 접속해 플레이 한 영상이다. (크롬 느리고 무거워 구글은 반성하라 우워어어)

토속 괴물들이 워낙 많아서 비교당하기 딱 좋은 지겨운 영상이다. 어차피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고 그냥 람렛다가 좋다는 거다. -_-;;

혹시나 전력 3만대 유저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보고싶다면 좋은 영상일지도 모르겠지만...

2016년 6월 2일

[마인크래프트] 사탕수수 반자동화 농장도 만들어 버렸다


농장 주변에 튀어나온 흙을 모조리 치워버렸다. 이제 평평하고 깔끔하고 밋밋해졌다. -_-;


이제 깔끔해진 땅 위에 또 뭔가를 하나 더 세우고 있다. 제목에서 이미 밝혔지만 이번엔 사탕수수 농장을 짓고 있는 중이다.


깔데기를 이용한 수확 등 기본적인 건 같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이번엔 수동 수확 작업을 피스톤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수확상자를 깔데기로 연결했다.


사탕수수를 부셔줄 피스톤을 배치했다. 여러번 만들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이렇게 잘 자란 사탕수수의 윗부분을 쪼게서 자동으로 수확하는 디자인이다.


마무리로 튀어나온 사탕수수가 밖으로 안나가게 유리로 잘 덮어주자.


완성. 이제 자라고 나면 시험해 봐야겠다.


그나저나 선인장 농장에 문제가 생겼다. 보다싶이 선인장이 유리에 닿았는데 부서지질 않는다. (참고. 선인장 바로 위가 아니라 옆에 배치해야 부서진다 -_- 플레이 당시 이걸 몰랐다)


유리블럭의 특징일까 싶어서 돌블럭으로 교체 후 선인장 윗부분을 잘라내고 기다려 봤는데 역시나 같았다. 흠... 뭔가 다른 조건이 있는걸까?


그 사이에 곡괭이 하나가 또 운명하시었다. 뭐 괜찮아. 아직 많아.


멀리서보니 뭔가 그럴 듯 하면서도 부실해 보인다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내 건축물이 다 그렇지 뭐...


그나저나 선인장은 어떻게 하지? 정 안돼면 그냥 사탕수수랑 비슷한 방식으로 고쳐야 할 것 같다.

[그랑블루판타지] 나도 한다 티아마그 솔플


나도 한다 솔플 시리즈 두 번째는 역시나 개나 소나 다 때려잡고 나 같은 물랭만 못 잡는다던 티아마그다.

처음엔 현자로 덤비다 솔플이 안되길래 반피빼고 방출같은 전략을 했었는데 다크펜서로 바꾸니 쉽게 솔플이 되었다. 영상에서도 실수가 있었음에도 오의기를 딱 한방만 맞은 무시무시한 닥펜의 능력을 보여준다.

촬영에 사용된 스펙은 아래와 같다.





2016년 6월 1일

[마인크래프트] 선인장 농장도 만들어야지


밀밭을 만들었으니 선인장 자동화 농장도 지어볼까... 라며 작업실을 뛰쳐나오다 크리퍼를 맞닥뜨려서 화들짝 잡고 있다. 집 안이라 불안해서 그냥 활로 원거리 제압 예아~


밀밭 옆 땅에 이어서 건설할거라 대충 땅을 다듬고 있다.


그러다 삽이 날아갔다. 아... 고생했어 다이아삽아.

이제 미리 준비해 둔 더 좋은 삽을 꺼낼 참이구나. 하하. 왜이리 기분좋지 -_-


공사를 시작했다. 외형은 밀밭과 비슷한데 다만 이번엔 복잡하지 않다.


이전에 해 본 식 그대로 선인장 자동화 농장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선인장을 놓을 모래를 설치하고 나머지 공간은 깔데기를 깔아야 한다.


그 전에 회수 상자와의 길을 깔데기로 연결하고...


나머지 공간을 깔데기로 채운 후


선인장이 2단으로 자다면 천정에 닿는 높이로 뭔가를 설치해 둔다.


이러면 주변에 블럭이 있으면 부서지는 선인장의 특성을 이용해 자동으로 선인장 수확이 가능해진다. 정말 이 아이디어 낸 사람 대단하다.

테스트가 되려면 좀 오래 걸리겠지.

주의) 저런 식으로 만들면 제대로 동작 안한다. 이 글은 팁이 아니라 일기(?)이니 실수도 그대로 적어놓는 것이니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제대로 동작하려면 선인장 머리 위가 아니라 머리 옆으로 블럭이 배치되어야 선인장이 자랐을 때 자동으로 부서진다. 혹은 예전에 지은 선인장 농장을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

[그랑블루판타지] 나도 한다 티아마그 솔플


개나 소나 다 잡는다는 티아마그 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초보때부터 마구 잡을 수 있는건 아니다. 특히 나 같은 물랭은 랭크 100이 넘어서야 겨우겨우 티아마그 솔플이 가능해졌다.

위 영상은 현자로 티아마그 솔플하는 내 모ㅅ... 아니 내 캐릭터의 모습을 처참하게 담았다 -_-;;;

촬영한 스펙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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