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그랑블루판타지] 유령 VS 유령


...

???




"나도 죽지 않아!"
by 해변에서 끌려온 레피에

[마인크래프트] 내 집에 뭔가가 계속 생기고 있다


어느날 옆문쪽 벽을 보다가 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후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바뀌어져 있었다. 내 방 옆에 새로운 베란다가 생겨버렸다.


그래서 내 방에 테라스로 가는 입구를 설치했다.


그러다보니 이전에 설치해 둔 귀여운 화분이 몇 개 사라져 버렸다.


그나저나 내 집에서 슬슬 몹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조명 처리를 더 확실하게 해야하나 아니면 외부와의 단절을 더 꼼꼼히 해야하나...


내방 앞 정원은 여전히 잔디가 자라지 않는다. 잔디가 자라기 위한 조건이 있는건가? 뼈가루가 뿌려지지도 않는다.

일단 시험삼아 나무를 심어봤다.


나무는 뼈가루로 쉽게 자란다. 하지만 잔디는 여전히 자라지 않는다.

도저히 안된다면 나중에 실크터치 삽을 하나 만들어서 잔디를 퍼와야겠다.

2016년 5월 3일

[마인크래프트] 내 방 인테리어 작업


지금까지 집 안에 꽃을 놓고 싶을때는 흙블럭을 박고 거기다 꽃을 심었다. 뭔가 보기에 불결하게(?) 생겼었다. 그래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그런데 마인크래프트에 화분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래서 생애 최초(?)로 화분도 만들어 보기로 했다.

화분의 재료는 벽돌인데 벽돌은 진흙으로 만들어야 한다. 진흙은 강이나 연못 바닥에 있으니 찾기는 쉬운 편이다.


이 진흙을 구우면 벽돌이 된다.


반자동 병렬 화로 시스템이 이럴때는 도움이 된다. 그냥 통째로 상자에 넣어놓으면 5배속 굽기 :-)


벽돌을 이렇게 양동이 만들 때 처럼 배치하면 화분이 된다.


배치가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이다. 이렇게 화분을 배치하니 제법 활기차(?) 보이는 것 같다.

화분에는 1단짜리 꽃은 모두 심을 수 있는 것 같다. 즉 긴(?) 꽃은 안심어진다.

화분에서 꽃을 뽑는건 안되고 꽃을 뽑기 위해서는 화분을 부실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2016년 5월 2일

[그랑블루] 개인 고전장 결산


5전 전승 축하


이번엔 힘 좀 냈다.
그 덕분에 더욱 물랭이 되었다.


두둥


스윽




약간 무서운 아테나가 나왔다.

물론 최종상한이 남긴 했지만
옛날식(?)으로 풀돌은 완료했다.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결과 같다.

[마인크래프트] 내 방을 만들자


뭔가 잊고 있었지. 내 방을 만들다 말았다는 것을. 밖의 정원만 만들어 뒀었지.

그나저나 저 정원은 아직도 잔디가 안자랐네. 뭔가 이상하다.

하여간 이제 내 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벽은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다.

바닥이 깊어 보이는건 착각이 아니다. 바닥에 나무를 한겹 더 깔 예정이다.


유리창을 채운 후 정원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바닥을 한칸 더 올리니 이제 그럴듯하게 완성된 것 같다.


이제 인테리어를 하나 둘 갖추기 시작한다.

벽에 조명 처리를 하고 침대를 정원 쪽으로 놨다. 정원을 좀 더 보기 편하게 침대를 높게 배치했다.


천정을 덮었다. 침실 위쪽은 일부러 나무로 덮지 않았다.


침실 천정은 밤에 별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냥 유리로 채웠다.

그러고보니 정원쪽 창문으로도 다 보일 것 같은데 헛짓인걸까? 응?


문을 붙이니 이제 방 처럼 보인다. 역시 방은 밀폐가 되어야 한다. 안그럼 방이 아니다. 하하. -_-

2016년 4월 30일

[그랑블루] 네챠왈피리 렙 100 달성

오랜 세월이 흘러 [...]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네챠왈피리 (일명 새왕) 아저씨는
100렙을 코앞에 두고 있으셨다.

그리하야 주인님께서는 친절하게
무기를 퍼먹여서 칼먹어 도끼먹어 창먹어...
렙 100을 만들어 주셨다.

100렙이 되니 역시나 페이트 에피소드가 떴다.
완료에 AP 90이 필요하다.

하루타 강아지야
어빌리티가 보상인데
이런건 그냥 좀 주면 어디 덧나냐.

뭐 어쨌거나 이건 해야될 것 같으니 하자.

1차전은 쉽다.

유그마그 클리어 할 정도라면 그냥 오토 돌리자.

2차전도 쉽다.
그냥 오토 끄지말자.

현자로 한방에 둘 다 정리하니 기분 좋았다.

3차전은 5번의 전투를 해야 한다.

3-1은 오토를 껐다면 귀찮게 다시 켜야 할 수준으로 쉽다.
적이 셋이나 되니 현자 노버프의 전체공격 능력이 빛을 발한다.

 3-2인데 오토 안꺼두 된다.

3-3인데 오토 껐더니 귀찮았다.

3-4차전은 튼튼해 보여서 오토를 껐는데
한 대 때려 보고 다시 켰다.

-_-

자 이제 마지막 3-5

아무래도 이전 녀석들에 비하면
귀찮은 녀석이 둘이나 등장한다.

일단 둘 다 좀 더 튼튼하다.
(물론 그래도 몇 턴 못 견딜 정도의 피지만)

그리고 한 녀석은 디버프 내성이 있고
한 녀석은 불속성 즉 풍속성의 극속성이다.

또한 윗 녀석은 매 턴마다 아군 버프를 싸악 날려버린다.

정리하자면 3-5 전투에서는
디버프나 버프는 그냥 포기하고
그냥 패죽이자.

만약 현자로 왔다면 현자 어빌은 없는걸로 치자.

...

경험치는 생각보다 많이 주는 편이다.

 그리고 드랍은 개판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페이트 에피소드의 목적인
새왕형 1번 어빌 강화가 주어진다.

특징적인 점이 있다면
1번 어빌의 패널티
즉 방어력이 약화되던게 사라진다.

그야말로 데미지 딜러로써의
극강을 달려가는 아저씨가 되었다.

날아라 새왕
날아라 네챠왈피리
날아라 날개달린 주제에 고소공포증 병신아

2016년 4월 29일

[그랑블루] 레페다 굴려라

어제밤 사투의 현장

레페는 레페고 확률은 확률이다. 뽑히는 확률도 확률이고 내가 뽑은 확률도 확률이다.

그리고 확률은 미래의 기대값이 아니라 과거의 통계일 뿐이다. 나에게 나오면 확률이 높은 거고 안나오면 확률이 낮아지는 것일 뿐 그 결과가 결정되진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이야기 하지만 확률과 평균을 믿으면 안된다. 평균 대신 중간값(Median)을 쓰자. 확률은 언제나 그랬지만 결과이지 예측값이 아니다.

...

구구절절 요상한 말을 썼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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