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그랑블루] 오늘도 굴려보자 공짜10연가챠

이런 혜자 이벤트를 놓칠 수는 없지!

빠뜨리지 말고 굴려보자!

아자자!

...



...


?





저기 다엣타양
잠옷은 잘 때 입어주세요

2016년 3월 29일

[그랑블루] 레페에다가 이벤트 공짜10연가챠라고?

그렇다면 뽑아주는 것이 인지상정

이벤트 공짜 10연 가챠부터 가보자!


아 물 카방클 환영

...

보정석 10연차도 굴려봤다


나이스 리루루!

...

보정석 10연차 한번 더 굴려보자.


켈베로스 중복 끙

...

이번엔 가챠티켓 쌓아둔거 10개도 써버리자!

...

는 스샷 없음

...

이번 레페의 주역들


R 람렛다
그냥 귀여워 (그리고 더럽지만)


SSR 리루루
부족한 수속에 강림한 천사
그야말로 파티에 도움이 되는 만능서포터 아닌가!
할배와 함께 내 수속성 파티의 
두 번째 SSR이자 두 번째 하뷘족


SR (불)스텔라
옷이 착하다
ㅇㅇ 매우 중요해
미니요달이라고 불러줄까?


SSR 흙할배
-_-;
보기완 달리 공격 어빌리티로 무장한 순수 딜러다.
흙속성 SSR이 부족했기에 환영이긴 한데 음...


SR 쟈스민
귀여워
만사 OK!

아 뭔가 길어졌다.
영상으로 찍을걸
-_-

[마인크래프트] 이런 저런 일기


사다리 타고 올라가다 몇 번인가 스켈레톤이 쏜 화살에 맞고 떨어졌다. 짜증나서 사다리를 두 배로 넓히기로 했다.

물론 넓어진다고 해서 화살에 맞고 안떨어지진 않는다. 그냥 맞아서 튕겨도 사다리에 튕길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지.


두 배로 넓히는 작업은 수월하게 끝났다. 이제 꼭대기 쪽에 안전장치만 만들면 될 것 같다.


저 밑에 보이는 것들은 내 짐이다. 왜 짐이 떨어져 있냐고?

...

안전장치 만들다 떨어져 죽었다. 그래 뭐 어쩌라고 높은데서 작업하다 보면 떨어질 수도 있는거지 ... 으헝엉엉


일단 울타리로 안전장치를 만들긴 했는데 좀 못 미덥다. 그냥 앞으로 뛰면 떨어져 버린다. 아니 사다리가 있는데 떨어질 것 같으면 그거 자동으로 잡으면 어디 덧나냐?

그렇다고 다른 블럭으로 하려니 뭔가 못 생겼고 음... 그냥 익숙해져야 되려나...


이래저래 떨어져 죽고 떨어져서 몬스터에 죽고 떨어지고 또 몬스터에게 얻어터지고 하다보니 신발이 금세 박살났다.

아무래도 전투가 너무 어렵다. 늙었나보다. 컨트롤이 너무 힘들다. -_-;;


농지를 확장하고 있다. 그나저나 씨앗은 여전히 계속 튀어나온다. 도데체 이유가 뭘까? 옆에서 점프하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어도 종종 튀어나온다.


아 귀찮다. 자동으로 수확하고 자동으로 씨앗 심어졌으면 좋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동 수확 장치를 만들어 봐야 겠다.

[그랑블루] 천만 돌파 캠페인


이미 사용자ID를 통해 천만 유저 돌파가 확인된지 몇 일 후, 드디어 공식 캠페인 공지가 발표되었다.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기본적으로 아래 캠페인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 한 3/29 오후7시 부터 4/4 오후 7시 까지 진행된다.
  • 레전드페스: 레페. SSR등장 확률이 두 배가 되어서 호갱이 두배로 늘어난다는 이벤트인데 이게 천만 캠페인이라니 뭔가 아쉽다.
  • 1일 10연가챠: 하루에 한번씩 10연 가챠를 돌릴 수 있다. 이건 정말 제대로 된 이벤트다!
  • ​로그인 응모: 그냥 로그인 해서 플레이하면 자동으로 매일 응모된다. 보상은 이전처럼 삼신기에다 가챠티켓이랑 보정석 등등 다양하다.
  • 트위터 리트윗 이벤트: 역시 1000명 선정해서 보정석 1000개 지급한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 캐시백: 기간 중 캐시나 보정석을 사용하면 1000명 당 10명에게 보정석 선물. 마침 레페도 있고 신나게 호갱되세요 라고 속삭인다.
  • 보정석10%백: 캐시를 사용하면 10% 보정석으로 돌려준다. 당연히 보정석을 쓰는 경우는 안되는 듯.
  • 멀티 배틀 회수 업: 하루 배틀 제한 횟수가 늘어난다.
  • AP, BP 절반 이벤트: 모든 메인 퀘스트,  일부 퀘스트, 일부 멀티배틀이 해당한다.
  • 공투 AP 절반 이벤트: 징표 모으면서 에릭실 쓰고 호갱되세요
  • 루피, 경험치 1.5배 캠페인


다른건 다 거기서 거기인데, 하루 1회 10연 가챠라는게 눈에 띄는 이벤트 같다. 응모도 아니니 신나게 굴려보자.

물론 내가 당첨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 ~ '

2016년 3월 28일

[마인크래프트] 가죽 재배소


가죽 재배소라니 -_- 그냥 가죽과 고기가 필요해서 낮은 동굴의 논 반대편에 소농장을 만들었다. 간단히 그냥 2칸씩 파내려가서 소들이 못 타게 사다리를 설치했을 뿐이다.

참고: 바닥까지 사다리를 설치해 두면 간혹 소들이 타고 올라오니 조심하자.

단순한 모양이지만 아마도 효율은 가장 좋은 디자인 같다.

자 이제 소가 필요한데...


소가 주변에 없다. 이전에 찾았던 포인트가 예상보다 멀었던 것 같다. 아니 잘못 기록해 놨는지 안보인다.

별 수 없이 소를 찾아 가까운 곳에 모험(?)을 떠났다.


좀 돌고 돌아서 소를 찾기는 했다. 생각보다 멀고 중간에 강이 있는 등 길이 험한데 잘 데려갈 수 있으려나... 자신이 없어진다. 아니 그냥 귀찮은 거겠지만...


귀찮아도 해야겠지. 일단 두마리를 밀로 꼬셔서 농장으로 데려가고 있었다. 예상대로 험난한 길이었다.

...


...

어느 순간 쾅 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따라오던 소들이 사라지고 땅이 파여져 있었다. 빌어먹을 크리퍼! 으아아아아!! 힘들게 꼬셔왔는데!!


몬스터들이 너무 무섭다. 1.9 패치는 플레이어를 엄청나게 너프시킨 것 같다. 방패가 있으면 뭐하나. 칼을 휘둘러도 그냥 막 휘두르면 몹이 맞지를 않으니 나같은 발컨에겐 최악의 패치갔다.

덕분에 밤에 생존하기가 정말 제대로 된 서바이벌 같기에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하여간 그래서 몬스터를 피해서 아침이 되기를 기다렸다.


다시 소를 찾았다. 이번엔 집에서 좀 더 가까운 곳이다.


밀로 꼬셔서 집까지 달려... 아니 기어가자. 밤이 오기 전에 도착해야 한다.


힘들다. 귀찮다. 손가락 아퍼.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소 스폰 알을 어떻게 만들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는데 참 안타깝다.


하여간 이런 저런 난관(?)을 이겨내고 무사히 도착했다. 상으로 너희들에겐 밀을 줄게.


붕가붕가...

밥만 주면 새끼를 치니 참 가축 키우기 편한 세상이다. -_-;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럭무럭 맛있는 고기로 자라렴.

[그랑블루] 이제서야 쓰는 고전장 3일차까지의 일기


위 사진은 1일차가 끝나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의 의미는 공헌도 보상이 너무 짜다는 거다. 하루만에 보상함이 다 비워져 버렸는데 리셋이 필요하다!

어쨌거나 위의 이야기와 함께, 1일차는 굉장히 난전이었다고 볼 수 있다. 오전반의 화력 덕택에 어느 정도 점수 차이가 벌어지긴 했지만 상대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따라왔다. 다행히도 상대의 화력은 방어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심지어 상대가 헬 보스를 잡은 뒤에도 1억 이상 벌려둔 상태에서 우리가 헬 보스를 잡아버리니 상대는 완전히 지쳐버린 분위기였다.

덕분에 1일차는 좀 힘들었지만 기분 좋은 승리였다.

2일차의 경우는 아예 상대가 시작부터 포기해 있었다. 나같은 농땡이 기공단원은 쿨쿨 자고 있을 시간에 오전반의 화력으로 그냥 눌러버린 상태가 되어있었다. 오전이 약한 나로써는 그냥 하루종일 논 결과만 되어버렸다.

그래서 2일차는 아주 쉽게 이겼다.

그리고 오늘 고전장 3일차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오전반의 화력에 상대가 눌려버린 상태이다. 그런고로 오늘도 이길 것 같다.

이상하게 이번 고전장은 대진운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예전 같으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괴물하고 붙어서 그냥 녹아버린 경우가 많았는데 아직까지 이런 대진은 없었으니 말이다.

아 그리고 하루타는 일 좀 해라. 공헌도 보상 좀 어떻게 해 봐.

2016년 3월 26일

[그랑블루] 밀린 고전장 일기

고전장이 시작되고 본선 1일차가 되었는데 그동안 바뻐서 일기를 쓰는걸 깜빡하고 있었다. 한번에 몰아쓰는 반칙을 한번 저질러 봐야겠다.


불멍멍이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어서 그동안 쌓아둔 스밥을 이용해 수속무기의 스작을 단행했다. 많이 올린건 아니지만 실전력은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거의 2배 정도?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익스트림까지 솔플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예선과 인터벌은 당연히 고기와의 전쟁이다. 물론 눈알고기랑 싸우는게 전쟁이 아니라 지겨움과 팔아픔과의 전쟁이라는 의미다.


요달이 있다보니 요달 오의 한방이면 눈알이 정리가 된다. AT때는 그냥 버튼 하나만 누르면 그냥 고기가 떨어진다. 그래서 정말 지겹다.

그리고 본선 1일차가 되었다.

예선 이야기는 왜 빼먹었냐고? 그야 시드단이었으니까. 다만 이번 회차부터 하위는 시드 박탈이 되기때문에 좀 달리긴 했지만...

...

이제 본격적인 고전장이 시작되었다. 익스트림플러스 슈퍼멍멍이가 등장한다. 하지만 익플은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파티 정비를 하는 도중, 로미오 대신 린을 넣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최종상한해방을 해버렸다. 아까운 재료들이 사라지고 있지만 고전장을 위해서라면 이정도야... 눈물이... 아아...


일러스트가 바뀌었는데 왠지 이전 자세가 더 마음에 드네 음... -_-? 오의는 더 멋져진 것 같지만...


그리하여 수속파티는 이렇게 구성이 되었다. 지타도 다크펜서로 직업을 바꾸고 로미오 대신 공업과 암흑을 걸어줄 린이 들어가게 되었다.


뭐 결론은 성공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익스트림플러스 솔플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운이 나쁘면 실패하기도 하고 친구소환석 여부에 따라 뭔가 상당히 갈리는 듯 하다.

그나저나 왜 익플멍멍이는 요달만 집중 공격할까. 거의 대부분 요달이 가장 먼저 떨어져 나간다. 얘네들도 사기캐는 알아보나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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