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3일

[마인크래프트] 첫 주민 입주


주민좀비다!

황금사과와 나약의 포션을 챙겨오자!


오랫만에
황금사과의 괴성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 
이제 수확이 생기는 것이니까.


잠시후
우리 감ㅇㅗ....마을의 첫 주민이 탄생하였다.

이름 지어주고 싶다.


환영한다 주민


어이쿠 
썩은 고기를 에메랄드로 바꿔주는 
친절한 주민이었다.


첫 주민의 성공적인 입주 이후 수 많은 좀비가 떨어졌지만 정작 주민좀비는 더이상 보이질 않는다.

예상대로 시간이 걸리고 있다. 뭐 이제 시작인 셈이라 아직 실망하기엔 이르지만 실망스러워.

스포너를 해체할 생각을 하니 또 아득해진다

2016년 1월 12일

[마인크래프트] 또 스포너 확장


스포너 효율이 좀 안좋다. 어쩌다 한두마리 떨어진다. 이 정소로는 프로젝트가 언제 완료될지 감이 안잡힐 정도였다.

그래서 아주 무식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스포너를 더 쌓으면 더 잘 나오겠지?


여기가 몇 층 째야. 어휴.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똑같은 구조물을 설치하다보면 왠지 예술로 보일 때도 있지만 그건 착각이고 그냥 노가다.


트랩도어의 재료로 희생된 나무도 도데체 몇 그루일까.


뭐 하여간 계속해서 스포너를 3층째 만들고 있다.


완성. 이제 제법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마음에 안들어. 하지만 더 만들기는 더 싫어. 귀찮아.

쌓는건 좋지만 저건 해체할 것을 상정하고 지은건데... 해체할 생각을 하니 아으아으아으아

너무귀찮아!!!!!

[그랑블루] 드디어 또 하나 더 헤치웠다


이거 구해다 놓은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최종상한해방이라니, 저 재료들 구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 수 있다. 어 설마 나만 힘든가? 어?

뭐 하여간, 최종상한해방을 했으니 이제 세지겠.....지는 아니고 스작을 해야하는데...

토나온다.

2016년 1월 11일

[마인크래프트] 그냥 무작정 스포너 개조


한참을 슬라임을 기다리다 보니 무작정 스폰되길 기다리는 것 보단 그냥 피스톤으로 땜질하는게 좋게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모양이 좀 깔끔하지 않을 뿐이지.

그래서 슬라임 사냥터는 포기하고, 이곳 저곳을 손보기로 했다.

첫 번째는 몹이 죽고 떨어뜨리는 아이템을 회수하는 장치이다. 위 처럼 우측에 상자를 설치했다.


몹이 떨어지는 바닥에 깔데기를 설치해서 상자로 아이템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이제 몬스터를 죽이면 혹은 몬스터가 아슬아슬하게 바닥 주변 벽에 긁혀서(?) 죽으면 아이템이 자동으로 회수된다.


두 번째는 가장 중요한 개폐장치이다. 이전에 이야기 했지만 저 문에 낙하하던 몹이 걸려서 죽는 경우가 많았다. 이 녀석을 부수고 피스톤 문으로 대체하고 있다.


트랩도어를 완전히 덜어냈다.


이 자리를 피스톤으로 채웠다. 지금은 레스스톤 신호가 들어오는 상태라 피스톤이 튀어 나와있다.


이런 식으로 동작하면 폐쇄가 된 상태이다. 이제 열어놓은 부분들을 덮고 테스트를 해 보면 된다.


어이쿠 내려와보니 그 사이에 몹이 소환되어 있네. 때려잡아보니 회수장치도 잘 작동하더라.


개폐장치를 열면 저렇게 깔끔하게 열린다. 이제 저기에 걸려 죽는 몹은 아마도 없을 거다. 다만 깔끔하게 막지를 못 해서 빛이 저렇게 세어 들어간다. 피스톤 주변을 돌로 덮어서 빛을 차단했다.


바닥 주변 벽에서도 가끔 걸려 죽는 몬스터가 있던 만큼 그 부분도 그냥 유리로 덮어버렸다. 이제 왠만하면 여기에 걸려 죽는 몹은 없을 것이다.

나머진 소환되는 것들 중 주민좀비만 빼고 그냥 패죽이면 된다. 에휴 또 노가다네.

2016년 1월 10일

[그랑블루] 이프리트 최종상한해방


처음 이프리트 최종상한해방 재료를 보고 욕나오는줄 알았다. 이프리트 마그나 아니마 100개라니... 하지만 제법 쌓여있는 하프 에릭실이 힘을 실어 주었다. -_-;;;

그보다 벽공5개가 더 가슴쓰리다는걸 체감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겠지.

물론 충격과 공포의 이프리트 죽창 최종상항해방 재료들을 보면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물론 창은 포기.


뭐 그리하여 이렇게 불속성 공업 60% 가호를 지닌 소환석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나저나 소환효과가 불속공업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그냥 공업이었네. 오우 죽인다. 어느 속성 팟이든 끼어놓을 수 있다는 말이니까.

이제 코로우 최종상한해방을 위해 달리고 있다. 아 토나와...

2016년 1월 8일

[그랑블루] 이벤트도 끝나가고 정월티켓도 끝나고


가챠로는 별로 할 게 없다보니 루피가챠나 굴리게 된다.

이렇게 R이 잘 나와주면 참 기분좋다. 여기서 등장한 R 무기는 스밥이 되려고 기다리고 있는 SR 무기들의 좋은 스밥이 된다. 왠지 양식하는 느낌... -_-;

뭐 어쨌건 '자유를 그 손에' 시나리오 이벤트는 오늘로 끝이다. 아마도 오후 5시에 땡 하겠지.

그리고 오늘부터 토멸전(이프리트/사지타리우스/코로)이 복각된다. 18일 까지인데 14일부터 사상강림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벤트에 치이는 날이 될 것 같다. 겹치게좀 하지마 젠장...

하여간 양쪽 이벤트를 최선으로 하려면 14일 사상강림이 시작되기 전에 토멸전을 좀 빡시게 돌아두는게 좋을 것 같다.

토멸전은 아마도 오후7시에 시작하겠지. 늘 그랬으니까...

[마인크래프트] 슬라임아 제발 좀 나와


슬라임 소환되라고 만든 공간이지만 왜인지 슬라임만이 소환되지 않는다. 주로 소환되는건 박쥐다.

한참을 기다리다 들어가보면 박쥐만 3~5마리가 있을 때가 많았다.


그 다음으로 스폰되는 것이 바로 크리퍼다. 젠장 가장 보기 싫은 녀석들이 스폰되는 것이다.


이번에도 크리퍼 투성이!!! 아아악!

과연 슬라임 조각을 구할 수 있을까.

최근 게시물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간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