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마인크래프트] 스포너 확장공사


역시 스포너의 효율을 끌어 올리려면 기능을 하는 시설을 늘려갈 수 밖에 없다. 뭐긴 뭐야 노가다 해야지.

스포너를 한층 더 쌓고 있다. 그나저나 이거 스포너가 커지면 커질수록 해체의 부담감이 늘어가게 되니 참 이리저리 골치아프다.

내가 왜 이 짓을 하는거냐.



물론 아랫층과 같은 모양으로 쌓고 있다. 단지 트랩도어가 금방 떨어져서 나무 캐고 트랩도어 만드는 동안은 다시 내려가야 한다는 점이 시간을 더욱 소모하게 만들 뿐이다.


이런 시설에서 빠져나올 구멍 없으면 정말 괴롭다. 특히 나처럼 폐쇄공포증이 있다면 말이지. 그래서 항상 사다리를 챙겨다닌다.


2단계 스포너 완성. 과연 쓸 만 할까? 

물론 시험을 해 봐야 알 일이다.

2016년 1월 3일

[그랑블루] 오늘도 뽑... 크윽


오늘도 뽑아보자
정월 특별 가챠 티켓


오늘도 나왔다
레어!

우왕 +1이 붙었네
죽인다
히히힉

...

해탈해 가는 듯

...


이건 루피가챠.
레어2연타는 참 보기 힘들지.

-_-;

해탈한 듯

[마인크래프트] 스포너 개조


램프를 달아서
길목차단용 트랩도어가
어떤 상태인지 알기 쉽게 만들었다.


이런 저런 준비를 해 놨는데
정작 몬스터는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


뭔가 이상해서
올라가서 뚜껑을 까 봤다.

역시나
물살 흐름에 뭔가 문제가 있다.
저기에 몹이 끼어서 안움직이더라.

어떻게 해결하려고 생각은 해 봤는데
물살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포기.


그냥 원래 하던대로
십자모양으로 개조하기로 했다.

많은 시간을 허비해 버렸다.


결국 이렇게
단순한 모양의
흔한 스포너가 되었다.

다만 길 넓이가 3칸이라는 점이
차이가 있긴 한데
독이 될지 약일 될지
잘 모르겠다.


뚜껑을 덮고 다시 내려가자.
내려가서 테스트 해 봐야지.

2016년 1월 2일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 공사 중


몬스터가 떨어지는 길의 중간에
트랩도어를 설치했다.

주민좀비가 나타나면
다른 몹들이 떨어지지 않게
길목을 막아줄 용도이다.


물론 일일이 올라가서
돌 부수고 열고 닫을수는 없으니
레드스톤 회로를 이용해
아래에서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레드스톤 횃불을 세로로 설치하는 트릭은
레드스톤 시그널을 윗쪽 방향으로 연결할 때 쓰는
유명한 트릭이다.


몬스터 스포너는
역시나 암흑공간을 이용해
몬스터를 스폰시켜서
어딘가로 모으기 위한 장치이다.

전통적인 십자 형태를 일단 만들어보고 있다.

이건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았긴 한데...


그래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 찾아보니
요렇게 구성하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 봤다.


물론 저렇게 한다고
몬스터가 물로 알아서 떨어지진 않는다.

트랩도어를 설치해야 한다.


트랩도어를 이렇게 설치하고
반드시 열어둔다.

몬스터들은 열린 트랩도어를
마치 바닥인것 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무방비로 지나가려 한다.

그 때 물로 떨어지면
물살의 흐름을 타고
몬스터가 이동되는 원리이다.


스포너의 뚜껑을 덮고 실험을 해 봐야 한다.
물론 조명도 몽땅 없애야지.


뚜껑을 덮고 내려와보니
크리퍼 두 마리가
소환되어 있었다!

...

는 아니고
그냥 땅에서 생겨서
들어간 것.

-_-;;

[그랑블루] 굴려본다 오늘도 단뽑


오늘도 정월 특별 가챠 티켓이 들어왔다.
당연히 뽑아본다.


음 정상이다

...


레페 기간이다.
힘들게 모은 300 보정석도 써 본다.
뽑아본다.

훌루려리리이니리이~~~


역시 정상이다.

난 정상이다.

2016년 1월 1일

[마인크래프트] 또 주민 보완 계획


또 혼자 살기 싫다고 이런 감옥같은 마을을 지었으니 이젠 주민을 모을 차례다. 물론 이번에도 주민좀비를 전환시켜야 하는데 그렇다면 납치함정이 필요하다.

레드스톤 장치 전문가 모모씨의 경우 레일과 레일카트를 이용해 좀비를 납치하던데 그 원리를 도저히 이해 못 하겠더라. 스위치를 누르니 레일카트를 탄 좀비가 슈루룽 달려오던데... 으으... 궁금해!!

하지만 도저히 모르겠으니 난 고전적인 원리로 하기로 했다.

그냥 몬스터 스포너를 만들고 이걸로 몬스터를 모아서 주민좀비만 남기고 나머진 다 죽이고 주민좀비는 개화시키는 작전. 작전도 아니네 뭐

위의 스샷은 그 최종 함정에 해당하는 녀석을 고안하던 중 해 본건데 왜 이런 곳엔 소나 닭이 항상 꼬이는걸까.


뭐 하여간 이 함정은
트랩도어를 닫으면 못 나오고
열면 나올 수 있는 구조다.


그런데 좀 알 수 없는 문제가 나타났다.

양이나 닭이나 토끼들은 잘 나오는데
소는 왠지 못 나온다.
움메움메 거리기만 하고
때려도 안나오고
뭐야?

위 처럼 먹이로 유인해도
소는 안나온다.


어휴 모르겠다.
이거 나중에 다시 
리디자인 해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

토끼 쟤는 나갔다 다시 들어가고
닭이랑 지능이 비슷한가?


뭐 하여간 이대로 시도해야지.
트랩도어 컨트롤러를 설치하고
슬슬 스포너를 생각해본다.


몬스터스포너는 공중에 위치할거기 때문에
낙하데미지로 죽지 않게
물로 충격방지매트를 만들었다.


혹시 몰라서
물 충격방지매트(?)는 2중으로 설치했다.

이제 이대로 쌓아서
몬스터 스포너를 만들어야 되는데
너무 귀찮다.

귀찮다.

[그랑블루] 굴려라 굴러라 망했다


나 굴려본다 정월 특별 가챠 티켓!


이런 젠장


나 굴려본다 300 보정석 단뽑!
힘들게 모았다 900 보정석!
겨우겨우 할 수 있다 세번!


?


아 냄새 날 것 같아


휴 냄새는 안나겠네


...

이런 레페는 다채롭게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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