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그랑블루판타지] 콜로서스 마그나 솔플 영상


콜로마그 솔플은 이전에도 되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불안정 했었다. 이제는 스펙도 제법 좋아지고 스작도 거의 끝냈기 때문에 서브 출현 없이도 나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영상으로 찍어봤는데 하필이면 소환석 호출 타이밍을 미스하는 바람에 서브가 튀어나왔다. 쳇

하여간, 콜로마그 공략의 핵심은 차원참을 넘기는 것 같다. 여기서 할배의 2번 어빌은 차원참을 한번 막아 줄 수 있으므로 할배가 있으면 참 좋다.

서브로 리리가 편성되어 있는데 만약 할배가 죽고 리리가 나오면 리리의 보호막 어빌과 샤를롯데의 댐컷을 조합해서 또 한번 더 차원참을 막아낼 수 있다. 위 영상에선 볼 기회가 없지만...

아래는 장비 세팅이다.


2016년 9월 10일

[그랑블루판타지] 은근슬쩍 추가된 신기능 두 가지

어느날 설정을 쳐다보다가 보지 못 했던 항목이 보이길래 정리해 본다. 어쩌면 사전에 공지되었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_-; 참고로 브라우저판(크롬/사파리)에서만 확인했기 때문에 앱판은 어떨지 잘 모르겠다.

1. 적의 HP 잔량 퍼센테이지 표시

설정 - 게임 설정으로 들어가보자.


게임 설정에 들어가서 스크롤을 좀 내려보면 HP표시설정 항목이 보인다.


ON으로 하게되면 전투 시 HP잔량이 퍼센테이지로 표시된다.


이렇게 말이다.

이제 프로토 바하무트전에서 파국 맞는 타이밍을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 추가해 달라고 한 지가 언제인데 참 빨리도 추가되었다.

2. Trial Battle

파티 편성이나 무기 세팅 등을 테스트 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추정이라 적는 이유는 그냥 보기만 해고 써 보진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이 기능은 예전에 추가한다고 공개했던 기능이긴 하다.

마이페이지(Home)에서 캠페인을 펼쳐보면 찾을 수 있다.


Trial Battle 이라고 영어로 표기되어 있으니 찾기는 쉽다.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오른쪽 탭의 '트라이얼캐릭터' 는 아마도 이 시험용 배틀에서만 쓸 수 있는 캐릭터를 준다던 그것 같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써 봐야겠다.

[그랑블루판타지] 돌아온 밤피 이벤트 그리고 난

드래곤의 추락인지
밤피쨩 혼키다요인지
혼키쨩 밤피다요인지
뭐 하여간 이미 2회차이기에 할 일이 없어서
동영상이나 찍고 앉아 있다.

익스 솔플 영상

옛날에 어려워서
항상 멀티 열어놓고
누군가 잡아주길 기다리면서
그렇게 전화를 모아서 가챠를 돌렸고
힘들게 베셀라고 녀석을 풀돌 시켰었지.

참 추억같다.

...

??



이건 헬 영상

헬도 쉽다.

물론 옛날엔 뭐
...
-_-;

2016년 9월 8일

[그랑블루판타지] 가웨인 만렙 달성


밤피 이벤트를 진행하던 도중 가웨인이 레벨 100 이 되었다. 호오. 잊고 지내다보니 결국 찍게 되는구나.


자연스럽게 페이트 에피소드를 열고 AP 90 필요하겠지 라며 자연스럽게 반홍을 들이마신다. 왜 다들 똑같은걸까 라고 순간 생각했지만 다들 다르다면 그거대로 문제겠지.


일단 만렙 퀘스트의 1차전은 가웨인 혼자 싸우기 때문에 서포트 소환석 선택도 없이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그냥 쉽다.


2차전은 가웨인을 빼고 파티를 편성해야 한다. 귀찮다. 거기다 적들이 좀 튼튼해진다. 위의 경우 아무런 디버프 없이 평타 한대 때린 상황이다.


3차전에는 다시 가웨인을 파티에 넣어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아오 귀찮아.

그런데 3차전은 좀 긴장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적들이 튼튼한 데다가 공격력도 강하다. 오의 데미지 4~6천 정도를 봤는데 덕분에 파티 멤버 하나가 나가 떨어질 정도였다.


세 번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가웨인의 뎀컷이 강해진다. 좋아라~


왠만하면 스포일러성 내용은 안올리는 주의지만, 가웨인의 가면 벗은 모습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고 생각되기에 그냥 올려본다.

모두들의 예상대로 잘 생겼다. 그래봤자 가면 벗고 봉산탈춤 이지만...

2016년 9월 7일

[그랑블루판타지] 그라브루 단가 1탄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우편함을 열어보니 왠 10연가챠티켓이 들어와 있었다. 이게 뭐냐 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미 단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DM이 들어왔고 그에 대응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편함에도 트위터 단가 캠페인 선물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으니...


위의 메시지가 DM으로 온 메시지다. 대충 축약하자면, "단가이벤트 1탄에 선정되었다. 10연 티켓 줄테니 게임 내 문의하기에서 제목이랑 트위터 아이디를 적어서 연락해달라" 라고 적혀있다.

다만 보상이 오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대충 1주일 가량 걸린 것 같다. 위 메시지가 보내진 시각을 보자.

뭐 어쨌거나 정상적으로 왔으니 좋은거다. :)

2016년 9월 5일

[그랑블루판타지] Order the Lord 이벤트 자체(?)종료


미리아의 마지막 파편을 끝으로
DO 콜라보 이벤트를 마무리 한다.

한동안은 DO는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다.

초반에는 렉 때문에,
중반에는 넘치는 사람 수 때문에,
후반에는 부족한 사람 때문에
완전 밸런스가 엉망진창인
그런 이벤트였다.

애초에 DO 자체가
설계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엉망진창 컨텐츠 였는데
뭐 어쩔 수 있겠는가.


소환석은 모르겠지만
일단 검을 사용하는 직업류에서
공통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이 스킨은
정말 좋은 보상 같다.

한동안 다크펜서의 스킨은 이 녀석이다.

어 그나저나 나 랭크업 또 언제 했지?
AP최대치가 101이 되었네?
어....
음...
-_-
???

2016년 9월 2일

[그랑블루판타지] 명탕점 바로와 정말 대단해


우와 정말 대단해

과연 드라프!

최고야!


정말 대ㄷ
...

자막 위치 참 미묘하네.

...

막 퍼즐이 나오는데
사이게가 뭔가 신선한 것을
해 보고 싶어했지만
결국 귀찮은 퍼즐은 그냥 패스하고
하던대로 하는 중.

귀차니즘은 세계 최고의 파워를 가지고 있지.


요번 베리하드 멀티보스.

두 녀석이라 귀찮은데
랜덤한 디버프까지 걸어대서
매우 귀찮음.

그런데 둘로 쪼게진 덕분에
좀 약해서
멀티에선 그냥 순삭된다.


이번 익스트림 보스는 토렌트.
하지만 영어 이름은 Torrent가 아니라 Treant.

항상 영문 이름이 미묘했는데
또 미묘하다.

뭐 하여간 이 녀석은 50% 특수기로
서브와 메인 하나를 교체해버리는
무척 귀찮은 스킬을 쓴다.


왠지 OD오의를 본 적이 없는데
OD오의는 안보는 것이 최고의 전술(?)이니
넘기면 그만이다.

...

이번에도 물론 익스를 잡다보면
헬 난이도가 등장한다.



헬은 익스트림과 비슷한 몸뚱아리인데
그냥 더 귀찮게 하는 녀석이다.

...


ㅇㅁㅇ
"느와아아아아"

이 표정 맘에 든다.

최근 게시물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간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