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7일

[그랑블루판타지] 오랫만에 써 보는 1일 무료가챠


오늘도 별건 없겠지 그냥 뿔알이라도 다오
라면서 무심하게 화면을 터치터치했더니
이런게 나와 있었다.

비록 샤를롯데가 이미 있었고
렙100 까지 찍어놓은 마당에
나와서 뭘 하나만은

그래도 골드문이라는 이득과
그래도 SSR 이 나왔다라는 심리적 만족감을 동시에 얻어서
오늘 하루는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

.

.


크라우소라스는 엘레먼트화 되어
무언가의 최종상한해방에 녹아들게 되겠지.

매우 좋은 가챠였어!

...

수영복 캐릭은 안나오냐

2016년 8월 15일

[마인크래프트] 거꾸로 분수를 만들어봤다


솔직히 말해서 원래 만들려던 것은 분수와는 전혀 관계 없는 그냥 몹이 마구 떨어지는 장치였다.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몹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는 사이즈의 함정이었기에 이것 저것 마구 장난을 치다보니 이런 결과가 탄생하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피스톤이 아니라 그냥 디스펜서에 물 넣어서 뿅뿅 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말했다싶이 우연히 탄생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자. -_-;;;

2016년 8월 12일

[그랑블루판타지] 사상 익스트림전 영상들

사상강림 2회차를 기념(?) 삼아
이번에도 플레이 영상을 촬영해 봤다.

주작
할아범 역시 대단해

현무
네모네 굴리다 좀 실수를 했...

백호
풍댕이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

청룡​
왠지 그저그렇다

일단 일기라서 별로 대단한 건 없고
그냥 기록으로 남긴다.

2016년 8월 10일

[그랑블루판타지] 잊고 있던 청룡창 최종 상한을 해방하였다


청룡창을 최종 상항해방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말 그대로 정말 순수하게 잊고 있었다.

심지어 스작 조차 깜빡하고 있었다니
...
난 그 많은 스밥을 바하단검에 퍼먹였고
...
아아
...


뭐 기왕 늦게 해방한거
느긋하게 렙업하고
느긋하게 스작하자.

오랫만에 정말 순수한 일기같다.
헤헤

2016년 8월 9일

[그랑블루판타지] 이런 빌어먹을 아그니스!!!


거의 30분 째 아그니스를 혼자 패고 있었다.
전공 상태인데 아무도 안왔다.
무려 두 번이나 구원요청 보냈는데
아무도 안왔다.

내 파티에 전력 두 명이 낙오하고
서브 두 명이 들어왔다.


힘들게 (풍속 주제에) 견디던 서브 가웨인이 리타이어 하고
세명만이 남았다.


그아아아아아아아

...

본의아니게 솔플해 버렸다.

30분 넘게 홀로 외롭게 버텼다.


리리 이녀석은 막판에 기어들어와서
혼자 좋은 샷 차지하고 있네.

뭐 그래도 제역활은 했으니
...
-_-


전리품

...

겨우 이거 뿐이냐

[마인크래프트] 또 이상한 짓이나 하고 있다


사실 지난번에 쳤던 장난이랑 별 다를게 없는 장치이다. 여전히 자동으로 몬스터를 괴롭히는 장치다. 그냥 좀 더 복잡하다면 약간 더 복잡하다는 것?

세로축 이동(?)이기 때문에 약간은 특별해 보이고 기능에 비해 덩치가 너무 커서 병신같은 장치이다. 하하. -_-;

2016년 8월 8일

[그랑블루판타지] 업데이트된 사상강림 짧은 소감


왜 주작이 시간표에 없는지는 일단 넘어가자.

대략 한달 전부터 공지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짧은 텀으로 사상강림이 다시 열렸다. 지난번처럼 모든 속성이 동시에 등장하며 보너스 타임이 별도로 있는건 동일하다. 심지어 보상도 동일하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몹들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다. 특히 현무의 특이 패턴에 체력 50% 선 하나만 남은 것 같고 익쁠 몹들도 체력이 약해진 것 같다. 오늘만 티탄 거의 솔플(?) 하는 인간을 둘 이나 봤더니 제대로 실감된다.

시간표의 경우 전체 통일인지 공단 통일인지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 전부 겹쳤다. 이건 제대로 패치한 것 같다.

어차피 노가다인거는 똑같다. 십천중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빨리 하프랑 루피 바꿔먹고 딴 짓 하는게 더 유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익뿔이 잘 잡히는 편이 되었기에 점수 노가다가 더 편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일단은 좀 더 해보고 판단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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