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

[그랑블루판타지] 이런 빌어먹을 아그니스!!!


거의 30분 째 아그니스를 혼자 패고 있었다.
전공 상태인데 아무도 안왔다.
무려 두 번이나 구원요청 보냈는데
아무도 안왔다.

내 파티에 전력 두 명이 낙오하고
서브 두 명이 들어왔다.


힘들게 (풍속 주제에) 견디던 서브 가웨인이 리타이어 하고
세명만이 남았다.


그아아아아아아아

...

본의아니게 솔플해 버렸다.

30분 넘게 홀로 외롭게 버텼다.


리리 이녀석은 막판에 기어들어와서
혼자 좋은 샷 차지하고 있네.

뭐 그래도 제역활은 했으니
...
-_-


전리품

...

겨우 이거 뿐이냐

[마인크래프트] 또 이상한 짓이나 하고 있다


사실 지난번에 쳤던 장난이랑 별 다를게 없는 장치이다. 여전히 자동으로 몬스터를 괴롭히는 장치다. 그냥 좀 더 복잡하다면 약간 더 복잡하다는 것?

세로축 이동(?)이기 때문에 약간은 특별해 보이고 기능에 비해 덩치가 너무 커서 병신같은 장치이다. 하하. -_-;

2016년 8월 8일

[그랑블루판타지] 업데이트된 사상강림 짧은 소감


왜 주작이 시간표에 없는지는 일단 넘어가자.

대략 한달 전부터 공지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짧은 텀으로 사상강림이 다시 열렸다. 지난번처럼 모든 속성이 동시에 등장하며 보너스 타임이 별도로 있는건 동일하다. 심지어 보상도 동일하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몹들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다. 특히 현무의 특이 패턴에 체력 50% 선 하나만 남은 것 같고 익쁠 몹들도 체력이 약해진 것 같다. 오늘만 티탄 거의 솔플(?) 하는 인간을 둘 이나 봤더니 제대로 실감된다.

시간표의 경우 전체 통일인지 공단 통일인지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 전부 겹쳤다. 이건 제대로 패치한 것 같다.

어차피 노가다인거는 똑같다. 십천중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빨리 하프랑 루피 바꿔먹고 딴 짓 하는게 더 유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익뿔이 잘 잡히는 편이 되었기에 점수 노가다가 더 편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일단은 좀 더 해보고 판단해야겠지만...

2016년 8월 6일

[그랑블루판타지] 뷔라 레벨 100 달성


마그나 하이레벨 상대하다 보니 어느덧 뷔라가 레벨 100 이 되었다. 물론 어느덧이라고 하기엔 쳐먹인 엔젤무기가 아주 많긴 하지만 뭐 -_-;;;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페이트 에피소트가 떴다. 역시 당연하다싶이 AP 30 짜리 퀘스트를 세 번 해야 어빌리티 강화 보너스를 준다.


1, 2차전은 그럭저럭 쉽고 (2차전에서 멍하니 하다가 뷔라가 죽었지만 -_-???) 3차전은 뷔라 혼자서 싸우게 된다. 위 메시지의 내용은 'AP 30 소모해서 퀘스트 개시한다. 주인공이 없어서 서포트소환석 선택은 없다' 라는 의미다.


3차전 역시 어렵진 않다. 1, 2번 어빌은 미리 써 두면 되고 3번은 힐이 필요할 때, 4번은 오의 게이지 100% 되면 써두면 나머진 평타 평타 평타...


그러면 2번 어빌이 강화가 된다. 이름이 ++ 이 되었는데 1이라도 증가한거냐? (프로그래머적인 마인드 -_-)

...

일단 최종적인 뷔라의 상태를 보자.


2번 어빌의 경우 마운트 + 2턴 트리블 어택 효과인데 강화로 턴 단축과 효과시간 강화가 되었나보다.


나머지는 최종상한해방 이후와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

이제 최종상항해방 후 렙 100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은 가웨인만 남았다. 뭔가 아쉬운데 빨리 내가 소유한 누군가 해방이 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2016년 8월 3일

[그랑블루판타지]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인게지 하아


희광인지 코로우 눈꼽인지 뭔지 때문에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드디어 니르바나 제작의 첫 삽을 떴다.


클래스4 직업에 한걸음 가까워 졌다며 기뻐했다. 정말 순진무구하게 기뻤다.


하지만 2차 강화 재료를 보고 이내 현실을 체감하게 되었다.

엘리먼트 256개... 마도사의 신념25개... 하아... 하.. X발 저건 언제 또 다 모으나...

위 스샷에서 성직자의 증표가 64개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했는지 알려주는 좋은 지표이다.


한가지 더 삽을 뜬 것이 있다면 바로 바하 단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놈의 뿔이 난입에서 죽어라 안나오더니 드디어 나와주시는 바람에 덜컥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이 녀석도 이제 첫 삽일 뿐이다. 일단 악명 높은 바하무기 스작을 거쳐야 한다.

아 생각해보니 굳이 과일 - 후츠르스인데 후르츠스로 종종 착각하여 과일이라 불린다 - 무기로 강화시킬 필요는 없겠구나.

뭐 하여간 이 녀석도 갈 길이 멀다.

[그랑블루판타지] 1200만 돌파 섬머 스페샬 캠페인 2탄


지난번 캠페인이 1탄 이었으니 이제 2탄이 나올 차례가 되었고 마침내 공지가 떴다. 내용을 살펴보자.

참고로 2탄은 18일 저녁 까지가 이벤트 기간이다.

1. 트위터 선물 캠페인

팔로우 하고 해당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하면 추첨으로 보정석 1200개 준다는데 당첨제이니 그냥 잊어버리자. -_-;

2. 로그인 캠페인(2015년 버전)

역시 이어서 로그인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캠페인인데 보상은 여전히 삼신기 등 좋은 것들 투성이라 당첨 안되겠지???? -_-;;; 역시 잊어버리자.

3. 1일 1회 레전드가챠 무료

지난번에 하던 1일 1회 유료가챠를 무료로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캠페인이 2탄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의외로 대인배였네?

이 캠페인은 18일 새벽5시 까지이다. 즉 17일 까지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4. 스탬프 로그인 캠페인

매일 보정석 120개 주는걸 또 계속 이어서 한다. 환영!

5. 엑스트라 퀘스트 AP 절반

십천중을 준비중인 헤일로 별탐을 즐기는(?) 이들에겐 최고의 캠페인일 것 같다. 토멸전도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엑스트라니 해당되리라 생각한다.

6. 레어몬스터 출현율 업

7. 강화대성공 활률 업

8. 디펜드오더 획득 공훈 업

떼려치워. 하기 싫어. 시간이라도 조정 좀 해주던가. 보상이라도 좀 주던가. 아님 딜 당첨 확률이라도 좀 아주 많이 높여주던가.

9. 트위터 단가 이벤트 2탄

이번 기간에도 (원래 이벤트 취지는 잊어버리고 -_-) 1일 1회 AP/BP 회복 용도로 잘 써먹어 보자. 물론 트위터 회복은 별도로 쓸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 할 짓이 없어지니 이상한 짓을 하게된다


심심해서 만들어 본 이상한 장치다.

종종 몹이 불쌍해 보이긴 하지만
...

그런고로 이제부턴 서바이벌 일기는 없을 듯 하다.

최근 게시물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간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