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그랑블루판타지] 매일 같은 그림을 올리는 것도 참 지치는 일이다


물론 물리적인 지침이 아니라
심리적인 지침이다.

아무리 무료 가챠라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결과가 계속 안좋다면
누가 이런걸 돈 주고 할까.

사이게임즈의 영업 방식은 좀 이해가 안된다.

이제 별 다른 변화가 없다면
이런 파란 보석 사진은
안올려야겠다.

-_-

2016년 7월 24일

[그랑블루판타지] 오늘의 일기


그림만 봐도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일기
심지어 색상 조차
무엇인지 확연하게 말해준다.
오늘의 무료가챠도 꽝이었다

'그란블루 판타지' 란 이름의 우래는
바로 이 색이라고 전해진다.


오랫만에 지겨운 고전장이 열렸다.

이번엔 풍속이라는 소식이 좀 일찍 전해져서
열심히 화속 스작을 했더니
생각보다 할 만한 고전장이 될 것 같다.

위 영상은 기념으로 찍어본
예선 익스트림 솔플 영상이다.

2016년 7월 23일

[그랑블루판타지] 오늘의 무료 가챠


회색이 나왔다

그럴리는 없지만
회색이다

우겨야지

회색임
결코 파랑색 아님
헤헤

...

훌쩍

[그랑블루판타지] 날아라 가웨인


어느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아니 그냥 내가 모르고 있었던건가?)
가웨인의 최종 상한 해방 업데이트가 있었다.

뭐? 왜? 하필이면 가웨인?
어쨌든 가지고 있고
주력이다 보니
나야 당연히 좋지 


주력이고 80렙 만렙이니
자연스럽게 페이트 에피소드가 떴다.
역시나 AP 30 짜리 퀘스트를 세 번 해야한다.


​1차전은 쉬웠다.
오토 버튼이 매우 고마웠다.


2차전과 3차전은 가웨인 혼자서 싸운다.
그래서 약간은 컨트롤 해줘야 하는데
2차전은 쉬운 편이다.
그냥 막 눌러줘도 이긴다.


3차전도 어려운 편은 아닌데
어빌리티 모르고 싸우면 망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 퀘 할 정도면 가웨인을 많이 키운 상태니
설마 모르진 않겠지.

한 녀석은 그냥 패죽이고
그 한 녀석 패죽이는 동안
가웨인 피가 좀 닳아 있을테니
이 때 2어빌로 한녀석을 더 날리고
그럼 아마도 오의게이지가 만땅일테니
나머지 하나는 오의로 날리는 택틱을 썼다.


그리하여 가웨인의 최종상한해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젠장 그냥 상한 좀 해주면 안돼?


아 다행히도
마그나 아니마는 안들어 가는구나


덩~기덕 쿵~ 더러러러
얼~ 쑤~
봉산탈춤~

최종 상한하니
오의가 멋져진데다가
오의 쓰면 뎀컷이 생긴다

이 뭐 미친듯한 능력인가

그런데 렙100 찍으면
기존의 3어빌의 효과랑 쿨타임이 좋아진다니
그야말로 가웨인의 갓패치다.

2016년 7월 22일

[그랑블루판타지] 오늘의 무료가챠


친절한 여름이벤트 1탄의 무료가챠권을 써 보자.

혹시나 뭔지 모른다면
일단 가챠 페이지 들어가서 위 같은
화려한(?) 표식이 붙은 버튼을 찾아서 눌러보자.


그러면 아름다운 파란 보석이 뜨고
운이 좋으면 브론즈 문을 먹을 수 있다.

참 좋은 이벤트다.

하하.

...

뭐 그래
레페도 아닌데
솔직히
무지개 색상만 떠도
감지덕지 해야지
뭐 어쩌겠어

2016년 7월 21일

[그랑블루판타지] 섬머 스페셜 캠페인 제1탄


분명 1200만 돌파 캠페인을 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실제로 시작한 건 여름 캠페인이란다. 그냥 겹쳐서 그렇게 보이는건진 모르겠지만 이런 캠페인은 무조건 환영이다. HRT 오랫만에 착한놈아

인게임 공지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어를 하나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간략히 정리해 보자.

트위터 리트윗 캠페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하고 캠페인 트윗을 리트윗 하면 추첨으로 선물 주는 거다. 이번에도 또 한다. 인게임 공지에서 AD로 시작하는 문구 링크를 찾아보자.

로그인 캠페인: 매일 로그인 할 때 마다 자동으로 응모되는 형태의 추첨이벤트. 상품이 삼신기랑 기타 등등 좋은 소환석 투성이다. 그런데 뭐 상세히 알아봤자 나너 여러분이나 당첨 안될테니 의미 없겠지.

1일 1회 레전드가챠 무료: 이게 핵심이다. 7/22(금) ~ 8/4(목) 까지 매일 1회 무료다. 루피가챠가 아니라 레전드(유료)가챠가 1회 무료이니 오해하지 말고 매일 하나씩 꼭 당겨주자.

공투AP 절반 캠페인: 뭐 설명이 필요하랴. 징표 구하러 가자.

1000인에 12인 보정석 백 캠페인: 추첨으로 페이백 해 주는건데 지를거면 이번에 질러서 써라 뭐 이딴 의미로 보자. 물론 나나 여러분은 노당첨이겠지

그랑블루 단가 트위터 투고 이벤트: 일본식 단시를 지으라는 것 같은데 일본어를 모른다면 당첨은 없는 걸로 치자.  일단 공식 트위터를 팔로한 후 투고하면 1일 1회 AP/BP 충전도 해 준댄다. 기존의 트위터 투고 충전과 같이 쓸 수 있을까?

뭐 일단 여기까지. 오늘은 정말 대충 정리해 버렸긴 했는데 뭔가 없어 보인다. 물론 1탄이니 다음이 더 있다는 것이겠지?

2016년 7월 19일

[마인크래프트] 8-03 몬스터 파밍을 해 보자


이번 주제는 몬스터 파밍이다.

몬스터 파밍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나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을 노리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뼈 라던가 화약 이라던가 김치라던가... (아니 김치가 왜 어때서! 가끔 주민들이 에메랄드로 교환해 준다구!)

몬스터를 죽이려면 당연히 몬스터를 소환해야 된다. 그런데 특정 몹 스포너 같은 특수 장치는 유저가 제작할 수가 없으니 결국 스폰 조건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우선 조건은 암실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두워야 스폰된다. 밝으면 스폰되는건... 슬라임은 되는구나... -_-;;; 뭐 하여간 어두워야 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유저와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진 지역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까우면 몬스터가 안나온다.

그 다음엔 몬스터가 생성될 만한 충분한 넓이의 물이 아니고 평평한 땅이 필요하다. 반블럭이나 물 위에서는 몬스터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 정도만 만족하면 몬스터는 쉽게 소환이 가느ㅇ.... 쉬워야 할 겉 같은데 그렇지 않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특정 청크에서 몬스터의 생성이 격렬(?)해 지면 이 몬스터가 퇴치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다시 생성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이유를 몬스터 방에서 찾는다면 뭐 완전히 틀린건 아닐것이다. 위 영상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다 결국 마지막에서 알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그냥 타이밍이 좋아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그 어떤 정보도 정답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그들의 영상에는 항상 정답이 있었지만 내가 하면 정답이 아니었다.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 난이도를 올리면 더 좋아질까?

...

그러고보니 중요한 것이 빠졌다. 내가 만든 몬스터 팜의 경우 대부분 몬스터를 수동으로 죽이도록 만들어 놓고 있는데 이건 경험치를 먹기 위한 의도이지 죽이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니다. 인챈트 하려면 경험치 많이 필요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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