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4일
[그랑블루] 언노운 도끼 이제서야 풀돌
이번엔 좀 운이 없었나보다. 이제서야 겨우 하나가 드랍으로 나왔다. 매니악을 못 돈다는 것이 이런 치명적인 결과일 줄이야.
이미 여러번 언급했지만 또 이야기 하자면, 토멸전 스타일의 이벤트에서 무기나 소환석은 절대로 교환 만으로 풀돌을 만들 수 없다. 최소한 하나는 드랍으로 먹어야 한다.
남들은 2~3개씩 풀돌 만들고 노는 동안 난 이제 겨우 하나 ;ㅅ; 아 물론 내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일 뿐이다.
기껏 나온 언노운인데 좀 더 만들어 둘까 하다나 포기했다. 왜냐하면 이제부터는 무조건 드랍으로만 먹어야 되니까. 이후로 나오는 도끼는 모조리 스밥행이다. 물론 운이 좋아서 4개 이상 나온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랑블루] 편성세트 같은건 어디서 사야되나?
뭐 이제와서 이런 요상한 질문을 내 일기장에 남길리는 없을 것 같고, 오랫만에 초간단 팁 하나 남겨본다.
펀성세트 구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비슷한 질문류로 아이템이나 소환석 소지 갯수나 창고 구입 방법도 동일하게 할 수 있다.
우선 샵으로 들어간다. 우측 상단에 메뉴 버튼을 눌러서 Item 항목에 있는 샵(ショップ)을 누르면 된다.
메뉴 화면. Item 항목의 가운데가 샵(ショップ) 버튼이다.
옛날 옛적에 아무것도 모를 때 '도데체 샵에서 어딜 가면 창고같은거 늘릴 수 있는거냐 버럭버럭' 했던 기억이 난다. -_-;;
우리가 필요한건 보정석 메뉴이다. 보정석(宝晶石) 버튼을 눌러보자.
캐릭터 우측 3개의 버튼 중 가운데거가 보정석(宝晶石) 버튼이다.
보정석 버튼을 누르면 보정석으로 살 수 있는 목록이 나타난다. 참 불친절한 샵이다. -_-;
참고) 보정석은 일종의 캐시 혹은 게임머니인데 돈을 주고 사거나 이벤트 등으로 구할 수 있다.
한자를 못 읽는다면 위와 같이 생긴 글자를 찾으면 된다. -_-;
위 그림에서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 무기 소지수 확장(100 보정석)
- 소환석 소지수 확장(100 보정석)
- 무기창고(500 보정석)
- 소환석창고(500 보정석)
참고) 창고는 소지수가 아니라 안쓰는 거지만 보관해 두고 싶은 무기나 소환석을 보관해 두기 위한 공간이다. 우선은 창고가 아니라 소지수 확장에 힘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스크롤을 더 내려보면...
편성세트(500 보정석)도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편성세트 하나를 사면 그림에서 표시되는 것 같이 6개의 덱이 더 생긴다는 의미이다.
[그랑블루] 신데마스 콜라보 챌린지 퀘스트 클리어
챌린지다보니 파티 구성 따위 별 의미는 없겠지만 요렇게 갔다.
지타(플레이어)는 광속성 슈퍼스타인데 이 퀘스트를 위해 급하게 편성세트 하나 사서 새로 편성하다 EX 를 하나 빼먹어서 어빌이 3개만 보인다.
나머지 셋은 이 퀘스트 진행에 필수로 편성해야 되는데 서브로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여간 최종상한해방은 전혀 되지 않은 신데마스 메인 3인방이다. 심지어 둘은 만렙도 아니다 -_-;
심지어 메인소환석은 풍속성 공업인 아나트 -_- 거기다 서브소환석은 비워둔 채로 와버렸다.
그럼에도 깼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즉 쉽다라는 말이다. 비록 우즈키가 리타이어하고 그 자리에 잔다르크가 들어오긴 했지만...
기존 시나리오 이벤트의 경우야 강력한 가챠캐릭터를 시험해 볼 수 있게 하는 장이라는 의미도 있다보니 적당한 난이도가 있었지만, 이런 콜라보 이벤트는 아주 센 캐릭터가 아니니 어쩔 수 없겠지.
2016년 3월 13일
[그랑블루] 이벤트 진행 상황
토멸전 주제에 드랍 재료마저 랜덤 등장하는 몹을 잡아야 한다니 정말 지랄같은 이벤트다. 내가 신데마스 팬이었다면야 모르겠지만 정말 괴롭다.
거기다 매니악은 정말 매니악했다. 내 주제엔 역시 익스트림이 한계다. 그래서 지금까지 겨우겨우 이만큼 재료를 모았다.
기념으로 일단 사치코를 먼저 골랐다. 얘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던데 뭐 나로썬 알 수 없는 이야기이다.
일단 룩은... 취향이 아니다. 차라리 짱미오가 낫겠다 쩝
어빌 구성도 이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허약하게 생겼는데 탱킹용 어빌들이라니 어쩌라는건지... 거기다 2번 어빌은 뭐 적들을 화나게 해서 적들 공격력을 올린다니 미친거 같다.
뭐 기념품(?)이니 나쁘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
이제 나머지 린과 미오의 최종상한해방 직전까지만 레벨업 하면서 무기나 바꿔먹자.
2016년 3월 12일
2016년 3월 11일
[그랑블루] 신데마스 이벤트 시작
이벤트를 시작하려 했다가 페이트 에피소드가 떠 있는걸 보니 우즈키의 최종 상한 해방 퀘스트였다. 낼름 해 줬... 아 잠깐 이거 AP 60 씩이나 쳐먹잖아! 으악!
그래도 친히 하프에릭실 까지 써가며 깨줬다.
하지만 퀘스트를 깬다고 해서 최종 상한 해방이 되는게 아니다. 그냥 할 수 있게만 되는거다. 짜증난다.
더구나 재료도 이렇게 많이 먹는다. 벽공에 패자에 영광이라니...
콜라보 보수 페이지다. 다행히도 4차 콜라보 때 신데마스 플레이를 귀찮아도 꾸역꾸역 진행해 놨기 때문에 뿌치데레 좋아요 10회 분만 제외하면 다 자동으로 클리어가 되어있었다.
스토리 이벤트는 그냥 마구마구 스킵했다. 사치코를 모르기도 하고 신데마스는 애니메이션 조금 보다가 떼려치운 취향에 안맞는 물질(?)이라 스토리 따위...
하여간 스토리를 끝내면 익히 알려진 대로 토멸전이 열리게 된다.
그나저나 아이리 굉장하다. 대단해. 착하고... 음... 뭐가?
아니아니 어빌리티가 굉장하고 대단하고 착하다고...
오의에 체온에 비례하는 추가데미지가 부여되는데 1, 3번 어빌이 체온을 높여주는 특징이 있다. 거기다 힐도 있고 딜 어빌도 있고 버프도 있고 뭔가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물론 아직 안써봤다. -_-;
이제 토멸전을 진행하고 있긴 한데 감상은 다음에 남겨야겠다.
[그랑블루] 기념티켓이나 뽑아볼까나
콩주년 기념 이벤트가 시작된 지 콩일째,
콩매의 기념 티켓을 잊어먹고 있었다.
뽑아보자!
어?
아니 뭐 누가 봐도 레어인 것 처럼 보이긴 하는데
이딴 버그를 만들어 내다니
너무하셨수
사이게양반들아
뭐 하여간 이번 티켓 2장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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