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그랑블루] 또 뽑아본다 확정가챠


지난 (빌어먹을) 고전장 훈장 보상으로
바꿔놓은 가챠를 이미 썼는데
깜빡하고 일기를 안썼다.

그래서 써 본다 일기 꽝



좋다!

여자아이!

좋아!
굳!

쓰진 않을꺼지만!


벌레!
터진다 밟아서!
꾸욱

어차피 기대안했다

2016년 1월 31일

[그랑블루] 카이오라 이벤트는...


게다!


게다!


ㅇㅇ

게 맛있어

나도 잘 알아

먹고싶어

꽃게탕
꽃게찜
꽃게된장
...

허엌허엌


만세!

솔릿즈 할아범 신뢰도 만땅


당장 편성해서 써보자는 문구를 보자 마자
편성에서 빼버렸다.

미안 할아범
더 정상적인 토속 솔릿즈가
이미 최종상한해방에 만렙이거든


끄아아아아아
내 눈
MY EYES
!!!

[그랑블루] 새 할아범 이벤트


솔릿즈 할아범
아무리 그래도 훈도시는 좀 그렇다
혐오스러울 정도야


그나저나 어빌리티도 왜 이따위야
전부 대신 쳐맞아주는거네
M이야?

2016년 1월 30일

[그랑블루] 레페를 맞이하는 나의 자세


자세가 뭐긴 뭐야

가진거 다 털어내 보는 거지

이것이 매우 바람직한 자세다

...

아 그리고
광고판은 믿지 말자
절대로 믿지 말자
알았지?

또 속으면 안돼

2016년 1월 29일

[그랑블루] 유엘 최종상한해방


갑작스럽 업데이트와 함께 유엘의 최종 상한 해방이 드디어 풀렸다. 그동안 떡밥만 무성하고 언제 하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사이게 얘네들 참 기습적으로 일한다.

뭐 하여간 유엘과 뼈다귀 소환수 -_- 도 함께 상한이 해제되었는데 유엘은 가지고 있으니 시도해 봤다.

그냥 상한해제창에 들어가서는 나타나질 않는데 위와 같은 페이트 에피소드를 클리어해야만 상한해제가 가능하다. 보다싶이 AP 30 소모 퀘스트를 세 번이나 해야 하는 창렬 퀘스트다.

그래도 꼭 해야겠지.


1차전은 평범한 몬스터가 나온다. 살살 패죽이자.


2차전은 이렇게 유엘이 죽으면 패배되는 추가조건으로 퀘스트가 시작된다. 유엘이 잘 안보이는데 마비에 걸려서 아무런 어빌도 못 쓰는 상태다.

그러니 유엘이 죽지 않게 잘 보호하.... 뭐 그냥 패죽이면 된다.


이렇게 툭 때리면 파아~ 하고 녹는다.


마지막 3차전은 사람이 아니라 몬스터다.

붉은 색이고 왠지 위험해 보인다. 그러니 조심해서 그냥 툭 때리면 죽는다. 어?


삐냐빔!!!

솔직히 이야기해서, 네챠왈피리나 솔릿즈에 비교해서 퀘스트가 너무 쉬운것 같다. 내가 강해진건가? ;;;



재료는 다행히도 평범한 편이다. 물론 벽공3개 패자3개 영광6개라는게 쉬운 재료는 아니겠지만...


변~신~!

아직 키워보진 못 해서 얼마나 강해질지 기대된다. 그 전에 슬레이어즈 언노운 파밍부터 끝내야겠지만...

2016년 1월 26일

[그랑블루] 익플 솔플 성공 어?


친구 소환석이 루시일 경우에만 가능, 바람개비 1~2개 정도 소모, 뭐 이런 조건이 갖춰져야지만 가능할 것 같지만 어쨌든 솔플은 솔플이다.

그리하야 드디어 익스트림 플러스까지 정복하는데 성곡하였다. 첫 고전장 이후 몇 개월 만인가. 뭔가 천천히 커온다는 느낌이 확 전해져 온다.

빠르게 성장하는게 나쁜 건 없지만 느리게 성장하는 것도 왠지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언노운 드랍이 되었다면 더 기분 좋았을텐데...

2016년 1월 25일

[마인크래프트] 슬라임 찾아 삼만리...는 개뿔 아 몰라 떼려쳐


기다리는 것도 지친다.
일단 정글 바이옴을 찾는게 우선일 것 같다.

슬라임을 찾아 모험을 떠나자.

...

하아 가기 싫다


재미도 없는데
잘 안하던 짓도 해볼까.

배를 타고 바다도 둘러보자.


석양이 아릅답긴 개뿔
집떠나니 서럽다.

...

돌아가고 싶다.
날아가고 싶다.


여기저기 몬스터들이 날 반긴다.

...

아니 반길리는 없잖아.
세빠지게 도망만 다니는게
뭐가 반기는거야!

그나저나
저 세마리의 거미들은 형제일까.
한두마리만 죽여서
가족들 힘들게 만들어줄까.

...

그만두자


또 아침해가 뜬다.

저 해가 걸린 나무 되게 운치있다.

하지만 전혀 기쁘지 않아.


뭔가 또 새로운 지형이 나온 것 같다.
물론 흔하디 흔하 일반 바이옴이지만...

활에 플레임이 붙어 있다는게 천만 다행이다.
이 활로 짐승을 쏘면
구운 고기가 나온다.

굶어죽을 일은 없다.

아 잠깐 화살 떨어지면
...


뭔가 다양하게 생긴 것들이 많이 보인다.

오른쪽의 저 나무도 그렇고...

...

아 저건 땅인가...?


마을이다!

오랫만에 마을을 발견했다.

달려가서 주민들 패죽이고 싶었지만
참자


저 집은 어떻게 들어가지?


마을의 탑을 올라가보니
정글 따윈 코빼기도 안보인다.

와 마을 멸망시켜버리고 싶어!


또 한참을 싸돌아다닌다.
다니다보면 여러가지 지형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감탄은 전혀 안나온다.
정글은 도데체 언제 나올까.


어 마을이다!

...

저거 아까 갔던 거기 같은데

...


아까 그 마을 맞네

...

때려쳐!!!!

...

한참을 싸돌아 다녔는데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이
날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가기도 싫은데
억지로 간거라
스트레스가 더욱 쌓인다

...

내가 왜 그딴 재료 하나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왔는데
이제 이 맵은 접어야겠다.

마크에서 이 맵을 다시 켜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안녕 Something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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