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7일

[마인크래프트] 양조 시설을 만들고 싶은데

마을을 만들기 위해
나중에 주민좀비를 납치해야해.
그리고 주민으로 바꿔야겠지.

그렇다면 나약의 포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래서 계획은 이미 다 잡아놨어.
위의 장소가 양조방이야.
(처음엔 연금술실이라 불렀지만 -_-)

저기 돌 위에 양조기를 올려 놓을거야.
왼쪽엔 무한물이 있고,
구석엔 상자를 놓고,
...

그런데
지옥에서 아직 블레이즈를 못 찾았어.

얘네들 도데체 어디 숨어있는 걸까.

2015년 12월 4일

[마인크래프트] 마을터를 다져볼까

처음엔 지하세계를 구축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지상이 좋겠지?
반지하를 혐오해

하여간 그래서
NPC 주민들을 위한
감옥같은 집을 짓기 위한
마을터를 다져보기로 계획했다.

물론 흙이 너무 부족하다.

필요한 흙은 지하에서 공수하기로 했다.
굴 파다보면 종종 흙이 나오잖아.

왜 지상의 흙을 안쓰냐고 묻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귀찮아서
...

지상의 연못도 모두 돌로 채웠다.
물이 근처에 있으면
이상하게 기운이 나빠지는 것 같아.
수맥?

이것도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물론 큰 난관이 남아있다.
동물들을 어떻게 위로 옮기냐는 건데
...

한숨만 나온다.
내가 왜 이걸 하는거지?

2015년 12월 2일

[마인크래프트] 수리라는걸 깜빡했다

노가다용 곡괭이가 망가지기 전에
과연 쓸 만한 노가다 곡괭이를 만들 수 있을까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Anvil(모루?)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걸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다.

하여간 다시 기억해내고 만들었다.


작업실 구석에 설치해 두고
나중에 써 먹어야지.



...



그리고 한참 후

노가다용 곡괭이의 체력이 절반이라
힐 하러 왔다.

하는 김에 이름도
'노가다 곡괭이'
로 바꿔줬다.

어 잠깐,
이름 바꾸는데
레벨1이 추가로 소모되는구나.


...


아름다운 노가다 곡괭이!
오래쓰자

2015년 12월 1일

[마인크래프트] 지옥에 갔다가 횡재했다

아니 사실 내꺼였으니
횡재라고 하긴 그렇지만

굉장히 오랫만에 지옥에
(돌쓰레기 보관하러)
갔다가 심심해서
주변 한바퀴 둘러보다
이전에 죽었던 곳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런데 주변을 지나가다 

뭔가 땅에 떨어진걸 줏어먹는

소리가 나길래
인벤토리를 열어보니
스샷처럼
내 행운곡괭이가 들어와 있었다.

으아 이거 뭐여
기뻐죽겠네
반가워!!

착하게 살아서 복을 줬나보다.

에...
정말 착하게 살았나?
그건 모르겠지만
...

[그랑블루] 또 레페가 왔으니 뽑아보자

 
수레페(수속성 레어 페스티벌)

...

사이게임즈의 사기능력에
오늘도 혀를 내두른다.

아니 왜 가챠 보석 색깔로 속이냐구?!!

...

뭐 완전히 망한건 아니지만
뭔가 속상하네.

...

[마인크래프트] 또 차근차근 렙업 중


...

그리고 또 죽었다
아놔

...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엔 용암에 데인 후
아이템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주변에 돌무덤을 팠고
거기 들어가서 죽었다.

대단해.
위대한 죽음이야.

경험치는 날렸지만
...

인챈트가 너무 하고 싶다.
하지만 30렙이 되어야 행운을 바를 수 있어.

...

하지만 이후 전략을 바꿨다.
차라리 다이아 곡괭이에 효율 하나라도 바르는게
렙업이 훨신 빠르겠다는 생각으로
...

결국 효율 약한걸로 준비했다.
이제 광렙할거다.
용암따위 여전히 무섭지만 꺼져

[그랑블루] 그동안 있었던 일 기록

한동안 일기를 빼먹고 있었다.
이놈 때문에.

...

아마도 앞으로 한동안은
자주 못 올릴지도 모르겠다.

-_-;;

이번 고전장은 3승 2패로 마무리.
시스단이 된 것 치곤
이긴건 정말 쉽게 이겼다.

뭔가 이상한 듯 하지만
많이 이겼으니 좋은거지.

카지노 포커는 이제
남의 손을 빌려야
겨우겨우 만점을 찍는 듯 하다.

내 손으로 최고점까지 가 본
기억이 이제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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