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그랑블루] 실프를 주웠다

익스트림도 아닌
베리하드 파프닐을 좀 때리니
갑자기 실프가 툭 떨어졌다.

귀여우니 냉큼 줏어왔다.

고마워 파프닐.

...

물론 익스트림 실프전의 실프는 싫지만.
때려도 때려도 쓰러지질 않아.
너무 단단해.

-_-+

[마인크래프트] 지하 광산을 뚫었다

지상과 집 그리고 지하를 잇는 하나의 거대한 사다리

이 사다리를 통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Y좌표11까지 내려간다.

물론 여기서 하는 일은
지극히 '마인크래프트' 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짓이다.

광산 만들기.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미니 노하우 하나를 이야기 해 보자.

난 땅을 파고 들어갈 때 횃불을 꼭 왼쪽 벽에 설치한다.

이렇게 하면 내가 파고 들어간 방향을 알 수 있다.
위 스크린샷 처럼이라면 돌아가고 있는 길이라고 파악이 가능하다.

미약한 생활의 지혜
-_-

2015년 11월 18일

[그랑블루] 숙련도 다 채웠다

이제 귀찮은 오거에서 벗어나도 된다.
적이 날 때려주길 바라는
어이없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무슨 직업을 선택할까 고민하다
오랫만에 닥펜을 선택했다.

닥펜 스킨은 윗부분이 마음에 안든단 말이지.
그래서 아르카나소드 스킨으로 슉~

[마인크래프트] 집을 짓고 있다

일단 내 집은 지하에 지을 생각이다.

창고와 작업실을 지상에다 지으면
왠지 이상하게 못생긴 집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하로 어느정도 파내려 들어간 후

지하에 공간을 확보했다.

로비의 모습

응? 호텔이냐?

이제부터 방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내 집을 완성해 갈 계획이다.

잠깐 나무캐러 나갔다가 긿을 잃을 뻔 했다.
입구에 임시로 등대를 만들어 뒀다.

주변에 나무가 없어서
나무 종자로 키우고 있다.

너무 안자란다.
지하에서 오래 지내서 그런가
...

[마인크래프트] 출발

이제 이 곳을 떠나면
얼마나 오래 밖을 돌아다닐지
알 수가 없다.

그저 빨리 좋은 거처를 잡아서
편안하고 아늑한 집을 만들고
주민들을 납치해서
행복한 지하세계를 건설해야지.

...

응? 납치? 지하세계?
-_-

...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배산임수의 완벽한 요새지형!
그건 요새가 아니라 풍수지리

...

무려 출발한지 5분만에!

...

임시거처에서
그냥 산 하나 넘어갔을 뿐이다.

...

난 왜 그렇게 마음을 다진거지
-_-

뭐 가까우면 좋지

[마인크래프트] 떠날 준비를 하자

철 곡괭이를 만들었다.
아마도 인챈트 하기 전 까진
계속 만들어 쓰겠지.

물론 갑옷도 준비해야겠지.
맨몸으로 밖을 싸돌아다니다
죽어서 길을 잃으면
그야말로 진퇴양난

바지만 입고 있으니
해녀같기도 하다.
-_-

양이라도 있으면 털을 깎아
침대라도 만들었을텐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저 멀리 보이는 양 한마리

싹뚝!

침대 걱정 끝.
이제 하루밤만 자 두면
죽어도 미아가 될 염려가 없다.
마음이 놓인다.

침대를 만들어 놓고

갑옷도 완벽히 준비해두고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임시거처의 저녁노을을 쳐다본다.

하룻밤을 자고
거주지를 잡으러 여행을 떠나야 한다.

굿나잇~~

2015년 11월 17일

[그랑블루] 이벤트 진행 상황

춘리주먹 2돌.
2돌
2
...

그나마 드랍으로 하나 먹어서
이정도인거지
만약 드랍이 하나도 없었다면
욕나오는 숫자였을 것 같다.

뭐 그래도
하기 싫은건 매한가지.
너무 많아!!!!

구국의 충기사 이벤트 시작 당일
베인이 정식 가입했다.

...

역시 류가 비정상적으로
오래 걸린 거였어.
-_-

그나저나 베인 목소리 왜이리 안어울려?
생긴건 아저씬데
목소린 중학생 급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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