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 계획

닭공장을 지으면서 
입은 피해가 너무 컸다.

일단 행운곡괭이가 너무 안나온다.

그래서 노가다를 편히 할 수 있게 하는
몬스터 스포너를 만들기로 했다.

위의 장치는 몬스터가 모이는 곳의 터미널이다.
그냥 저 사이 틈으로 몬스터를 패죽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이다.
끈끈이피스톤으로 구조물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시점이 낮은데 지금은 박쥐로 변신해 있는 상태일 뿐이다.

공사하느라 열어놓은 부분을 다시 덮고
앞에서 봤을 때 요런 모양이다.

저 틈 사이로 몬스터들을 안전하고 신나게(?) 패죽일 수 있다.

저 문 뒤로는 물을 흘릴 계획이다.
이 터미널 쪽으로 몬스터가 자연스럽게 흘러오게 말이다.

오른쪽 레버를 올리면 터미널이 열린다.
이렇게 하면 닫혀 있던 상태에선 먹을 수 없던
경험치와 몬스터 똥(드랍템-_-)들을 먹을 수 있다.

자 이제 터미널은 다 만들었다.
전체 공정률 5%
...
이제 몬스터 스포너를 만들어야 한다.

으악

[그랑블루] 오탐 마이코니드

어따 이름 참 괴상하지라잉

이번 시나리오 이벤트 소환석이다.

가호는 풀돌 기준 토속성 공격력 50% 업이다.
예상대로 풀돌 시 가호 패널티가 사라진다.

소환효과는 특이하게 파티 힐.
이런 소환효과가 드물기 때문에
희소가치 만으로도 하나 만들어 둘 가치는 있는 듯.

이 녀석으로 소환석을 도배를 해 두고
9턴만 견디면
엄청난 힐을 할 수 있다는 건가?!!

근데 얼마나 차는지는 모르겠다.
으흐

2015년 11월 4일

[그랑블루] 파라를 오랫만에 상한해방 시켜줬다

한두달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내 파티가 순식간에 엄청 커버린 것 같다.

예전엔 시나리오 이벤트 할 때 마다
임시로 참가하는 캐릭터들이 그렇게 좋았었다.
항상 메인 파티에 끼워져서
어떻게든 정식가입 시키는게 
1차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는 캐릭터들도 쌓이고
속성 덱들도 전부 SR 이상인데다
어빌리티도 어느 정도 맞춰서 세팅해 두다 보니
이벤트 캐릭들은 이제 서브로밖에 끼어들 곳이 없다.

파라도 서브로 있다가
렙업이 상한까지 간 걸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3성까지 해방시켰다.

그나저나
해방된 일러스트가 더 나은 듯.

단지 내가 스패츠 취향이 아닌게 문제인거야
-_-

[마인크래프트] 닭고기 공장 진척상황

크아아아
힘들었다.

처음 달걀 두 스택을 뿌렸을 때
딸랑 한마리만 나오길래 좌절했었다.

그리고 그 이후 또 두 스택째에 두 마리째가 나왔다.

그걸 씨앗으로 번성시킨 결과다.

닭공장 아랫쪽 부분.
디스펜서가 있는 걸로 봐서
알을 자동으로 발사해서
부화시키는 장치라고 이해할 수 있다.

디스펜서에 연결된 장치는
Project Red 에서 제공되는 시퀀서이다.
주기적으로 레드스톤 펄스를 발생시킨다.
(즉 디스펜서를 계속 쏘게 만든다)
비교기랑 피스톤이랑 기타 등등을 붙여서 
복잡하게 만드는 것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다.

이 아래는 좀 더 잔인한 장치이다.

다락문 위에 부화된 닭이 쌓인다.
버튼을 누르면 다락문이 열린다.
그 아래에는 네더블럭 위에 붙인 불이 있다.

닭은 자동으로 닭고기로 구워지고
깃털과 함께 그 아래에 깔려있는 호퍼들에게 흡수되어
구석의 상자에 차곡차곡 모인다.

...

잔인해서(?) 스샷은 생략

그래서인지 벌 받았다.
상자 설치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용암에 살포시 덮여졌다.

아우 내 초고속행운삽이랑 행운곡괭이가 날아갔어!

ㅠㅠ

[그랑블루] 아아아 아아


하나가 부족하다

아아아아

...

그래도 이번 시나리오 이벤트의
주요 드랍템이 도(刀)라서
20개나 모았다.

PS.
저 광검은 지난번 사상강림때 얻은 보상임.

2015년 11월 3일

[그랑블루] 시나리오 이벤트 진척상황

전화가챠 박스 1회째 리셋 완료.

훈장은 이제 1/3 쯤 모은 듯.
은이 가장 많지만,
사실 은이 가장 모으기 힘들기 때문에
은 위주로 모으고 있다.

공헌도 120만 돌파.
아직 절반도 못 했다.
... 베리하드만 잡은 것 치곤 높을지도 ...

뭐 이제 이벤트 3일차.
느긋해서 좋다.

[그랑블루] 캬아

최고점수
너 참 오랫만이다.

좀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오기 싫어?

...

심지어 이건 내가 한게 아니야.
ㅋㅋㅋ

가끔 남에게 맡기고 한번 해보라고 하면
굉장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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