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그랑블루] 뭐 물론 통과였다

본전진출

최종 3억이 넘는 점수로
3x위로 예선 통과

...

시드단이 되었다.

...

이제 한동안 예선 걱정은
없다는 이야기.

...

나도 기공단에 도움이 되고 싶다.
-_-;;

2015년 11월 23일

[그랑블루] 이 정도면 예선은 통과겠지?

오후 11시 40분 경 결과.

일단 가린다고 가렸는데
알려져봤자 뭐 문제될 건 없겠고...

도데체 내 개인 공적도의 몇 배인지
괴수분들 대단하다.

물론 직장인이라는 한계에다
내 전력이 미천하여
한마리 잡는게 운이 달린 문제에다
오래 걸린다는 큰 문제가
공적치를 올리는데 방해되기는 하지만
그 전에 왜 마그나 이녀석들은
왜 무기를 안주냐구
버럭버럭
중얼중얼
칭얼칭얼
끙끙

...


[그랑블루] 마히샤

익스트림 멍멍이랑 놀다보니
마히샤가 집까지 따라왔다.

우쭈쭈

생긴거야 그저그런
빛속멍멍이(?)다.

가호는 체력20%업이라는
그다지 쓸 일이 없는 효과에
묘하게 즉사 방지라는
독특한 효과다.

아마도 가호때문에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소환의 경우
빛속성 공격력 업이라는
빛카방클에 호환(능력차는 모르겠음)되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따라서 서브 소환석으로
항상 세팅할 예정이다.

마음에 든다.

[마인크래프트] 인챈트 테이블을 만들었다

결국 만들었다.

아주 중요하기에
어쩔 수 없이 만들어야 하지만

다이아2개도 그렇고
옵시디언4개도 그렇고
왠지 아까워.

문제는 테이블만 만든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완벽한 인챈트를 위해
테이블 주변을 책장으로 둘러싸야 한다.

하지만 책장을 만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우현히 NPC마을에서 책장을 발견해서
뜯어가지 않는한은

소를 키워서 가죽을 얻고
사탕수수를 키워서 종이를 얻어서
책을 만들고
나무를 구해서
책장을 만들어야 한다.

고난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완성이 눈에 보여간다

어느덧 창고가 완성되었다.
가죽을 구해서 아이템 액자를 만들어 붙여야 하는데
그건 나중에 하고
...

작업실을 마무리 하는 중이다.
저 화로 2개에 연료공급기를 붙일 예정이다.

연료공급기라고 해도 별건 없다.
상자의 석탄이 자동으로 화로에 들어가게 만드는 거다.

그걸 위해서 저렇게 호퍼(깔대기)를 옆쪽에 붙여준다.

그리고 호퍼 위에 상자를 설치하면 끝.

이렇게 해 두고 위 상자에 석탄을 채워 넣으면
자연스럽게 아래 화로들의 석탄이 64개가 계속 유지된다.

약간의 팁. 
호퍼 위치가 화로 위쪽이면 재료 공급,
아래쪽이면 완성품을 뽑아내는 기능을 하게 된다.
관심이 있다면 응용해보자.

이런걸 양쪽으로 만들었다.

사실 상자 하나로 양쪽에 공급하고 싶은데
호퍼로만 하는 방법은 뭔가 이해가 안되고
레일과 호퍼 카트를 이용해
분배하는 방법이 있긴 있는데
만들기도 귀찮고 너무 시끄럽다.

그냥 이렇게 해서 쓰자.
화로도 4개면 충분하고
석탄이 저 상자 2개 다 채우고도 남을거야 아마

이제 인챈트룸이랑 연금술 룸을 만들면 
1차 목표는 끝

어?
뭔가 큰 것들만 남았는걸?

2015년 11월 22일

[마인크래프트] 소 납치 작전

좋은 싫든
인챈트를 위해서라면
소를 꼭 키워야 한다.
가죽을 구해야 하거든.

그래서 이렇게 땅을 파서 소농장을 지었다.

문제는 주변에 소가 없다는 점이다.

다른 곳에 가서 소를 납치해 와야 한다는 말이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소 몇 마리가 있었다.
그래서 밀로 유혹해서
천천히 끌고 가고 있다.

하도 음메거리는게 짠해서
좀 먹였더니
한동안은 쫓아오질 않더라.

이녀석들...

어쨌든 열심 끌고 가는 중이다.
놓치지 않으려고 아예 쉬프트키를 누르고 이동하고 있다.

낑낑

...

음메~
아직 안줘 이것들아

그래그래

 다와간다!

도착이다!

힘들었다.
나 정말 잘했어.
셀프칭찬

헤헤

이놈의 소들이 사다리를 탈줄 알기에
윗쪽에다 울타리를 쳐 놨다.

그러고 나니 밤이 되었다.

주변에 온통 몬스터 투성이.

...

어쨌거나
소 납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그랑블루] 한방이 되니 기분 좋다

고전장에서 고기캐는 중
친구 소환석을 바마무트를 데려가고
AT 시간이라면

모든 걸 수 있는 공격 버프와
디버프를 몽땅 걸고
오의를 켠 뒤
공격을 누르면

눈알이 녹아내린다.

...

아니 물론 완벽한 한방은 아닐지도 몰라.
가장 오른쪽 유리의 디버프는
공격 어빌리티도 겸하고 있어서 말이지.

아니 뭐 그래도
공식적으로 공격버튼은 딱 한번 눌렀다구.

...

굉장히 제한적이긴 하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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