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일

[그랑블루] 만우절이니 가챠나 뽑아보자


이거 다 뽑을거임!

오늘은 만우절이니까
거짓말처럼 좋은게 뜰거야!

가자!



...



???

역시 만우절이었다

...


그래도 다누아는 건졌다.
귀여워.

...

이렇게 멘탈을 유지 할 수 있는 것도
이 중 하나가 공짜 10연이었기 때문이지.


ㅠㅠ

2016년 3월 31일

[그랑블루] 이벤트 시나리오 클리어

시나리오 이벤트야 늘상 멀티배틀을 제외하곤 쉬운 편이었고 이번에도 그랬다. 그냥 좀 특이했던걸 정리해 보자.


알바코아 출장온거야?



티탄까지 출장온거야? 응?

물론 매우 쉬웠다.

티탄의 다리길이 만큼 쉬웠다.



응?

너 자주 보던 녀석 아니었니?



어제까지만 해도
고전장에서 너죽고 나살자라며
신나게 때려잡던
익스트림 플러스 불멍멍이 아니던가!

그런데 왜 이녀석이
고전장이 끝난 지금
(멀티배틀) 중간보스로 등장하는거야?

그것도 약해.
딱 여느때 멀티배틀 중간보스 수준이다.

-_-;;



갑작스럽 뷔라 등장.

음...

여전히 정상이군.



???



ㅋㅋㅋ
뷔라 ㅋㅋ

난이도는
뭐 당연하겠지만
익스트림플러스 불멍멍이보다는 약하다.

...

이번 이벤트는 정말
연출이 끝내주는 것 같다.

[그랑블루] 이번 이벤트는 정신 나갔구나


이번 이벤트 캐릭터인 로아인은

...

세명 이었다.

뭐여 이건


오의가 뭔 말이야 도데체 이게. 초작전회의라니... 데미지도 아니고 심경을 써 놓으면 어쩌자는 거여 으어어어

1어빌은 파티 여성캐릭터 수에 따라 공격 업, 2어빌은 카타리나이트라는 이름의 카타리나 감싸기 겸 방어 업, 그런데 3어빌은 진정한 힘을 개방하는데 3어빌이니 3턴 정도(ㅋ)라고 쓰여져 있... 음... -_-;

...

전화가챠박스를 보자. 분명 소환석이 보상에 있을거야.


?

???

???????

????????????????

카...카타리나??


!!!

이 이 이건

귀여워!

이건 반드시 모아야 돼!

캬타삐라상 당신은 무조건 풀돌이야


뭐 이젠 당연하겠지만, 가호는 패널티 붙은 속성공업50% 짜리이다. 당연히 풀돌하면 패널티가 떨어지는 식으로 가호가 바뀔 것 같다.

소환은 미사일... 그냥 평범한 작열 효과인데 데미지는 별 볼일 없을테지만, 사이드와인더의 킬스트릭에는 유용하겠지.

이런 정신나간 이벤트 난 정말 좋아라해. 하루타 이번엔 일 잘했어. 물론 내일은 만우절이니까...

[마인크래프트] 채광은 계속된다


다이아몬드가 충분해지기 전에는 채광을 그만 둘 수가 없다. 그러다보면 종종 에메랄드를 발견하게 된다. 물론 에메랄드는 쓸모가 거의 없다. NPC주민과의 거래 용도를 제외하면 말이다. 결론은 그냥 화폐라고 보면 되나?

새로운 활용도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이아 채광도 순조로운 편이다. 약간 여유가 생기고 드디어 다이아곡괭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은 이제 옵시디언을 캐야 한다는 말이다. 아... 한숨부터 나온다.


옵시디언... 음... 한국 이름은 뭐였지? 하여간 이 녀석을 캘 때는 함께 볼 동영상을 준비해 두면 좋다.

아 잠깐, 그러다 용암에 빠져 죽을수도 있으니 준비 안하고 옵시디언 캐는데 집중하는게 더 좋은 조언같긴 한데... 어떡하지? 지겨운데...


어휴 지겨워. 그만 캐야지.


답답한 땅굴을 벗어나 지상에서 한숨을 쉬고 있으면 속이 풀리는 느낌이다. 특히 오랜 시간을 땅속에 있었다면 더더욱 상쾌하다.

그나저나 주변에 아카시아 나무를 베버리고 참나무를 심어놨는데 참 잘 자란다. 저기 저 거대한 세계수는 어떻게 패야 할지 고민되긴 하지만 한동안은 놔두자.

[그랑블루] 공짜10연차와 고전장 보상 가챠


???


!!!


수속성 SSR 인데 또 하뷘

...

1000만 기념 1일 공짜 10연차가 3일차를 맞이하여 드디어 첫 SSR이 등장하였는데 하필이면 또 하뷘이었다.


이로써 요달 - 리루루 - 샤를롯데 3인의 하뷘 수속성 파티가 완성되었다. 3연속 하뷘의 등장은 뭔가 시스템이 고장난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게 할 정도다.

...


고전장 보상으로만 받을 수 있는 확정 가챠 티켓도 이 기회에 잊어먹지 말고 뽑아보기로 했다. 참고로 이 티켓에서 R 를 뛰어넘는 것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

우선은 캐릭터 확정 가챠부터!


...

???

또 하뷘이야!

하뷘페스티벌 중인거야?

...

소환석 확정 가챠는 과연 상태가 어떨까?


...

ㅋㅋㅋ

그럴 줄 알았어

내가 전생에 뭔 죄를........
짓지 않았었나?
...

????????

왜 SSR이 나왔지?

어?

그것도 아테나?

왜?

어?

왜왜?

.
.
.


(말이 없다. 좋아서 기절했나보다)

[그랑블루] 이번 고전장 결산


"고전장의 용사"
타이틀을 획득하셨습니다.

...

뭐?
내가?
왜?

...

그냥 기공단 잘 만난거지 뭐

...

하여간 5전 전승 경축!


헤헷 기분좋아


베오울프 이 녀석은
드랍으로 풀돌 해버렸지
...

2016년 3월 30일

[마인크래프트] 이번 서바이벌엔 축복이 함께하고 있다


땅굴을 파다 발견한 동굴에서 슬라임을 발견했다. 슬라임 소리만 듣고 찾느라 좀 고생하긴 했지만 이런 대형 슬라임이 이 좁은 곳에서 스폰되다니 기적같다.

지난번 서바이벌때 슬라임이 안나와서 포기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슬라임 조각 구한다고 생삽질을 할 필요가 없다니 이번 서바이벌은 축복받았다!





한번에 슬라임 조각을 많이 모았다. 기쁘다. 도데체 끈끈이 피스톤을 몇 개나 만들 수 있는 양이냐 아하하하하

참고) 필자는 끈끈이 피스톤에 애착을 가지고 있음 -_-


소들은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 근친교배라 약할 것 같긴 하다. 음... 생각하니 좀 찝찝하기도 하군.

살아남으면(?) 나중에 좋은 곳으로 옮겨 줄테니 조금만 참아.


여유가 생기지 주변을 둘러볼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저 섬 처럼 보이는 곳과 그 왼쪽 언덕 두 곳에 뭔가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섬같이 보이는 곳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신나게 나무를 팼다.


세계수(?)만 남기고 다 팼다. 한동안 나무를 안해도 될 정도의 목재를 구했다.

그나저나 여긴 섬이 아니었다. 섬 처럼 생겼지만 끄트머리가 여기저기 연결되어 있다. 뭐 어때. 섬으로 하고 싶다면 고치면 되지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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