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

[그랑블루] 신데마스 이벤트 시작


이벤트를 시작하려 했다가 페이트 에피소드가 떠 있는걸 보니 우즈키의 최종 상한 해방 퀘스트였다. 낼름 해 줬... 아 잠깐 이거 AP 60 씩이나 쳐먹잖아! 으악!

그래도 친히 하프에릭실 까지 써가며 깨줬다.


하지만 퀘스트를 깬다고 해서 최종 상한 해방이 되는게 아니다. 그냥 할 수 있게만 되는거다. 짜증난다.

더구나 재료도 이렇게 많이 먹는다. 벽공에 패자에 영광이라니...


콜라보 보수 페이지다. 다행히도 4차 콜라보 때 신데마스 플레이를 귀찮아도 꾸역꾸역 진행해 놨기 때문에 뿌치데레 좋아요 10회 분만 제외하면 다 자동으로 클리어가 되어있었다.


스토리 이벤트는 그냥 마구마구 스킵했다. 사치코를 모르기도 하고 신데마스는 애니메이션 조금 보다가 떼려치운 취향에 안맞는 물질(?)이라 스토리 따위...

하여간 스토리를 끝내면 익히 알려진 대로 토멸전이 열리게 된다.


그나저나 아이리 굉장하다. 대단해. 착하고... 음... 뭐가?

아니아니 어빌리티가 굉장하고 대단하고 착하다고...


오의에 체온에 비례하는 추가데미지가 부여되는데 1, 3번 어빌이 체온을 높여주는 특징이 있다. 거기다 힐도 있고 딜 어빌도 있고 버프도 있고 뭔가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물론 아직 안써봤다. -_-;

이제 토멸전을 진행하고 있긴 한데 감상은 다음에 남겨야겠다.

[그랑블루] 기념티켓이나 뽑아볼까나


콩주년 기념 이벤트가 시작된 지 콩일째,
콩매의 기념 티켓을 잊어먹고 있었다.

뽑아보자!


어?


아니 뭐 누가 봐도 레어인 것 처럼 보이긴 하는데
이딴 버그를 만들어 내다니
너무하셨수
사이게양반들아

뭐 하여간 이번 티켓 2장은 꽝.

2016년 3월 10일

[그랑블루] 드디어 아나트를 풀돌하다


내가 그랑블루 판타지 카지노에 본격적으로 출입하기 시작한지는 대략 8개월 쯤 지난 것 같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아나트의 상한을 모두 해방하는데 8개월 가량 걸렸다는 이야기다.

사실 카지노는 가고 싶지가 않다. 애초에 도박을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취향에도 안맞고 재미도 없었다. 거기다 빙고는 리치만 만들어대지 슬롯머신은 1000 코인도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벌지 포커는 피곤하고 많이 못 벌지... 이런 피곤한 게임을 도데체 누가 만들었냐는 말이다!

누구긴 하루타지 뭐

뭐 하여간 이제 카지노는 쳐다보기도 싫다. 하지만 아니마들과 월광석과 하프에릭실이 날 계속 유혹하고 있어.

"날 가져가 가져가라고! 대신 시간을 버려!"

아 짜증나 하기 싫어.

2016년 3월 8일

[그랑블루] 백호장갑 최종 상한을 해제하다


콜로서스 피스트를 하나 구해서 뽀각했다. 이제 장갑 엘리먼트가 20개가 되었다. 드디어 백호 장갑의 최종 상한을 해제할 재료가 다 모였다는 이야기다.


그리하여 백호 장갑(정확한 한자 이름은 모르겠...)의 최종 상한을 해제하였다. 하지만 아직 무기 스킬은 이전 공인 그대로다. 이러면 해방한 의미가 별로 없겠지.


이 상태에서 장갑 레벨을 하나만 딱 올려주면 스킬이 공인2로 바뀐다. 미리 스킬 변화를 알려주면 참 좋겠는데 뭐 시스템이 이러니 그러려니 해야겠지.


흠... 이 녀석 레벨은 또 언제 다 올린담... -_-; 뭐 하여간, 허약한 토속에 새로운 광명을 가져다 줄 무기...가 되려면 스작해야 되는구나 으악!

2016년 3월 6일

[마인크래프트] 1.9 정식 버전이 나왔다

언제 릴리즈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실행시켜 보니 새로 런처를 다운받기 시작했다. 런처가 실행되고 뉴스 화면이 표시되는데 1.9가 릴리즈 되었단다.

내용은 퍼스트 컴뱃 릴리즈! 양손 장비와 방패 기능 등이 추가되었고 기타 무기와 몬스터 관련 업데이트들이 있는데 자세한 건 직접 살펴보자.

뭐 어쨌거나 새로운 메이저 업데이트가 나왔으니 테스트 해 봐야겠지?

콩글리쉬의 간단한 영어만 나오는 직접 찍은 영상 -_-

짧은 동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한다.

2016년 3월 4일

[그랑블루] 이번 이벤트 챌린지 퀘스트는 쉬웠다


솔직히 너무 쉬웠다.

역대 챌린지 퀘스트에서
난이도 쉽기로는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도 그럴게
어빌리티가 아주 잘 갖춰져있다.

배리어에 재생에
공업에 텐션업에
술마시고 토하고
...

 우웨엑 웩웩

뭐 하여간 이런 좋은(?) 어빌들이 있다보니
설명에 맞게 잘 써주면 된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역시 람렛다다!
귀여워 재밌어 가지고 싶어!

근데 하필이면 R이야?

2016년 3월 2일

[그랑블루] 이번 이벤트는 별로 재미가 없다

... 뭐 이미 무기를 풀돌 해버렸지만은 ...

왜인지 재미가 없다.

보상이 별로라서 인가?
하긴 소환석은 이미 공란이 없지.

텐션업이 아무리 좋다 해도
랜덤성이 강하면 뭔가 쓰기가 힘들어.

벌써 할 걸 다 해버린 느낌인가?

...

어쩌면 권태기(?)일지도 모른다.

이쯤에 새로운 게임이 눈에 들어오면
아마도 그라브루도 접어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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