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그랑블루] 슬레이어즈 콜라보 고전장 이벤트 시작


리나 인버스 정말 오랫만에 보는구나.

그림체가 슬레이어즈 오리지널 그대로라서
왠지 아쉽기도 하다.


파트너(?)를 리나와 나가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데
나중에 다른 하나도 회수 가능(?) 하다기에
부담없이 나가를 골랐다.

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으니까.
(???)

자 어서 파티에 편성하고
신뢰도를 꽉 채우자.

...


나가가 집나갔다.

안보인다.

어디갔어?!!!!


"나가를 편성해서 배틀에서 신뢰도를 올리자!"
...

나가는 집나갔다고!


그리고 이벤트 오픈 1시간 만에 메인터넌스 돌입.

...

이 후 메인터넌스가 끝나고
지옥같은 서버가 열린 후
지금 이 시간(오후10시)에도
나가는 집으로 돌아오고 있지 않다.

물론 버그 목록에
선택한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초유의 버그가 올라왔다.

사이게임즈 이분들
분명 이런 이벤트 처음이 아닐텐데
아마추어처럼 왜 이러실까

...

2016년 1월 21일

[그랑블루] 리바이어썬 사시미칼 -_-


내가 소환해서 죽어라 패잡을때는 죽은듯이 안나오더니, 결국 숟가락에 나왔다. 이러니 내가 숟가락질을 그만 못 두지.

뭐 어쨌거나 정말 기쁘지만... 너무 안나오네. 드랍률 절망스럽다.

2016년 1월 20일

[그랑블루] 800만 돌파 캠페인


700만 기념한지 엊그제 같은데 뭐 벌써 800만이라구? 허허 거 참 이 기세대로라면 1000만도 금방이겠네. 내가 분명 300만 즈음에 시작했는데 -_-;

사용자가 늘어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서버 사정도 나빠지고 트롤도 늘어나고 하다보니 더 피곤해지는 것도 사실이니깐.

어쨌거나 이번 캠페인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1. 그냥 이런저런 선물들:  하던 사람은 하던대로 하면 뭔가 많이 받는다.

2. 뭔가 선물 많이 준다는데 절대로 안걸리는 이벤트: 그냥 매일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고로 1등상은 3신기+카구야인데 당신과 나는 절대로 안걸린다.

3. 매일 보정석 80개씩 준다는데 왜 800이 아님?!!

4. 트위터 팔로우+리트윗 이벤트: 이건 반드시 이벤트 공지 페이지 들어가서 해야함. 근데 이것도 당첨해서 주는거라 안걸리겠지. 상품도 고작 보정석 800개라 큰건 아님.

5. 페이백 보너스: 난 안될거야 아마...

6. 공투 AP 절반. 하하 사이게 녀석들. 기왕이면 AP 0로 해주면 안되겠니? 에릭실이 너무 부족해...

7. 강화 대성공 확률 업. 무의미...

8. 스타레전드 10연 가챠 개최: 이건 캠페인이 아니잖소 사이게양반.

결론: 난 안될거야.

2016년 1월 19일

[마인크래프트] 성문의 기능을 설계했다


성문의 기능이라고 해 봤자 문의 역활밖에 더 하겠나. 그냥 입구를 막았다가 필요할 때 열어주면 된다.

일단은 마인크래프트의 문이라는 장치는 사용하지 않고 피스톤을 이용해 튼튼한 돌문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면 최소한 좀비들의 습격에서 안전해 질 테니까.

더불어 주민들도 완벽하게 가둘 수 있게 된다. 피스톤 문은 나 밖에 못 열테니까.

입구쪽 벽면에 길쭉한 흠이 있는데 여기다 피스톤을 박을 예정이다.


피스톤을 박아 넣었는데 이 피스톤은 임시다. 사실 필요한 건 끈끈이 피스톤인데 문제의 슬라임이 아직 나타나질 않아서 재료를 못 구하고 있다.

그래서 임시로 피스톤을 박아놓고 기능부터 구현할 생각이다.


버튼 하나로 개폐가 통제되어야 하니 T-Flipflop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나중에 만들 예정이다. 지금은 이렇게 회로를 만들어 둔다.

이렇게 해서 화면 하단의 레드스톤 램프 부분을 T-Flipflop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만드는건 좋은데 주민들이 자꾸 방해를 한다. 임시로 달아놓은 문을 마치 자기 집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아니 잠깐 거긴 밀폐되어 있지 않은 공간인데 왜 거기에 가 있는거야? 이상한 녀석이네...

빨리 성문을 완성시켜야 할 것 같다.

2016년 1월 18일

[그랑블루] 내 멘탈 끄아아


무기랑 해방재료 구해놓고 나머지는 크롬강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 그리하여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몇시간 남았다는 표기를 보고 "헉헉 마지막" 이라며 귀찮았지만 열심히 달렸다.

그러다 아래와 같은 인게임 공지를 봤다.

[초월의역] 안녕 호구들아. 전날밤에 서버 졸라 느렸지? 미안해. 대신 사상 기간 늘려줄게. 20일 오후 5시 까지야. 그 때 까지 더 달리면서 호구짓 좀 더 해주렴

끄아아아아아아 내 멘탈!! 내 씨드! 내 파우더! 끄아아아아

[마인크래프트] 근황


성문을 아직 완성 못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떻게 만들지 조차 아직 결정 못 하고 방황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다보니 딴짓을 자주 하게 된다. 가죽이 좀 필요해서 성 안에 가둬버린 소들에게 종종 여물을 먹이는게 주요한 일이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늘어난 소들은 맛있고 튼튼한(?) 재료가 되어 돌아온다.


소들을 죽이는데 미안함이 없는건 아니다. 단지, 새끼들을 달고 있지 않고 구석에서 벽 구경하는 숫소들 위주로 삶을 정리해 줄 뿐이다.

간혹 실수로 새끼가 딸린 어미소를 죽여버린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때면 정말 미안해진다. 어미 잃은 새끼에게 괜히 여물을 줘 본다.

물론 그 송아지는 재빠르게 다른 어미를 찾는다. 매우 빠르게... =_= 정말 빨라...


좀 하다보니 이제 몹을 스폰시켜서 잡는 일에 능률이 붙었다. 스폰되길 원하면 근처에서 딴짓을 좀 하면 된다. 그럼 이렇게 퐁당퐁당 몹이 떨어진다.

그런데 주민들은 좀 근처에 없었으면 좋겠다. 물이 있어 안전하다지만 활로 멀리서 잡기 때문에 주민들이 화살에 맞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리고 그 구덩이 속 상자는 내꺼야! 들어가지마!

2016년 1월 16일

[그랑블루] 사상 모으기 귀찮다


아으 노가다 노가다. 제퓨로스를 신명나게 열심히 잘 때려 잡아봤자 사상 2000개도 겨우겨우 나올 정도니 뭐...

어쨌거나 15000개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생각보단 오래 걸렸지만...


그리하여 해방 재료로 바꿔먹고...


상한해방창을 보며 좌절한다.

저 빌어먹을 창 엘리먼트는 SR이상급의 창을 쪼게야 나온다. 물론 엔젤무기는 쪼게는것 자체가 안된다. 하나당 2개씩 나오니 결국 SR 창을 10개 구해야 한다는 소리다.

과연 창을 어디서 수급해야 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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