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그랑블루] 실프를 죽입시다 실프는 나의 원수

이렇게 해 봐도
저렇게 해 봐도
실프가 쓰러지지 않아

쓰러지지 않아!

사이게임즈 나빠!

[마인크래프트] 거주지 공사 근황

추적추적 비가 온다.
밖에서 비가 오는 것도 알 수 있다니
참 좋은 집이다.

홍수 나도 집은 안전할 것 같아.

농장은 순조롭게 확장 중이다.
단지 철곡괭이가 너무 약하다는게 문제다.

물론 땅도 계속 파고 있다.

여기서 잠깐 생활의 지혜 하나.

길을 잃을지도 모를 큰 동굴에서는
횃불을 이용해 돌아갈 길을 표시하는 방법도 있다.

내 경우 위 스샷 처럼 횃불 3개를 이용해
돌아가는 방향에 2개를 연달아 놓고
한칸 띄운 뒤
꼬리 부분으로 하나를 더 밖아둔다.

이렇게 하면 횃불 3개로 돌아가는 방향을 표시할 수 있어서
길 잃을 염려는 줄어든다.

단지 가끔 길이 꼬이기는 하지만.

첫 다이아 발견의 현장
...
이긴 하지만
불행히도 저거 달랑 하나였다.

아직 다이아는 못찾은 걸로 하기로 했다.

2015년 11월 19일

[마인크래프트] 지하 농장

슬슬 농사를 시작해야 한다.
소도 키워야 하고
그 전에 먹을 것도 어느정도 충당해야 하니깐.

지하에다 짓는 이유야 그냥 가까우니까.

밖에서 농사 짓다가 크리퍼에게 당한 기억이 많다면
지하에 하는 것이 얼마나 아늑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농장은 멋 따윈 집어치우고
효율 위주로 만들고 있다.

저 물 하나로 주변 2칸씩 작물을 키울 것이다.

아니 더 많이 심어도 되지만
방 크기랑 맞추려고 -_-

약간의 팁.

농장에 쓰는 물은
반블럭으로 덮어두면
매우 편하다.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어
농사개시!

[그랑블루] 춘리 주먹 풀돌

섬멸전? 토멸전? 스타일?
하여간 트레져 교환방식은
정말 이골이 난다.

왜 하나 바꿀 때 마다
요구량이 두배씩 늘어나?
그냥 차라리 갯수만 제한하라구!

힘들어 죽겠네.

어쨌거나 풀돌은 완료했으니
이제 스트리트파이터 콜라보는
조기종료 해야겠다.

이제 실프랑 놀아야지.

아 잠깐,
구국충기사는 보상이 별로던데
...


[그랑블루] 실프를 주웠다

익스트림도 아닌
베리하드 파프닐을 좀 때리니
갑자기 실프가 툭 떨어졌다.

귀여우니 냉큼 줏어왔다.

고마워 파프닐.

...

물론 익스트림 실프전의 실프는 싫지만.
때려도 때려도 쓰러지질 않아.
너무 단단해.

-_-+

[마인크래프트] 지하 광산을 뚫었다

지상과 집 그리고 지하를 잇는 하나의 거대한 사다리

이 사다리를 통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Y좌표11까지 내려간다.

물론 여기서 하는 일은
지극히 '마인크래프트' 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짓이다.

광산 만들기.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미니 노하우 하나를 이야기 해 보자.

난 땅을 파고 들어갈 때 횃불을 꼭 왼쪽 벽에 설치한다.

이렇게 하면 내가 파고 들어간 방향을 알 수 있다.
위 스크린샷 처럼이라면 돌아가고 있는 길이라고 파악이 가능하다.

미약한 생활의 지혜
-_-

2015년 11월 18일

[그랑블루] 숙련도 다 채웠다

이제 귀찮은 오거에서 벗어나도 된다.
적이 날 때려주길 바라는
어이없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무슨 직업을 선택할까 고민하다
오랫만에 닥펜을 선택했다.

닥펜 스킨은 윗부분이 마음에 안든단 말이지.
그래서 아르카나소드 스킨으로 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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