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 시험가동

스포너 내부다.

이제 각 디스펜서에 연결된
버튼을 딸깍 누르면 이렇게 된다.

콸콸콸

참 아름다운 설계 아닌가.
효율은 잘 모르겠지만
...
하여간 한가운데 구멍을 통해
몬스터들이 터미널로 몰려들게 만드는 설계다.

조명을 모두 끄고
시험가동을 해 보니
되긴 되더라.

하지만 3층 규모로는 택도 없는 듯.

잘 나와봤자 3~4마리 정도.

-_-

더 확장해야되나?
귀찮아 죽겠네

2015년 11월 7일

[마인크래프트] 그래 바로 이거야

아름다운 곡괭이

지난번 닭고기 공장 만들다
용암이불에 따뜻하게 사라져 버린
비운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복구하는 중이었어.

내구성 + 효율 + 행운이라는
아마도 채집도구들의 가장 효율적인 옵션이 아닐까.
하여간 이런게 나와주니 기분 좋아.

이번엔 제발 부탁이니
박살날 때 까지
죽지마.

-_-

[그랑블루] 나루메아, 소피아 상한해방 완료

누님 거기에 칼은 좀 위험해요!

아니 내가 더 늙어보인다고?
누님이라 불리기 싫다고?
...


방귀 방출 자세로 보인다면 변태임
너도 변태 나도 변태

우리모두 변태면 우린 모두 정상
어?

2015년 11월 6일

[그랑블루] 세이란을 주웠다

이벤트 공투 2-1 이었던가
하여간 이벤트 공투퀘스트를 깨고 돌아가는 길에
길가에서 낑낑거리고 있는 세이란을 주워왔다.

빛속성 회복타입

어빌리티 구성이 정말 제대로 된 힐러였다.
파티 전부 약화효과 1개 제거에
파티 힐에
적 내성약화에 요상한 특수효과도 붙고
뭐 하여간 제대로 전문가다.

[마인크래프트] 노가다의 향연

언급하진 않았지만
IronFist Mod를 다시 설치했다.
너무 많이 죽어서
이제 철도 부족해지다 보니 궁여지책이다.

(그 전에 박쥐로 안돌아다니면 될텐데 -_-)

하여간
노가다의 향연이다.

몬스터 공장의 몬스터 스포너인데
처음 계획보단 축소시켜서 만들었는데도
엄청난 노가다다.

스포너는 뭐 별거 없다.

그냥 암흑 공간을 만들어 두면
자연스럽게 몬스터가 생기고
내가 밑에서 버튼을 누르면
디스펜서에서 물이 나와서
생긴 몬스터들이 터미널로 우수수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제 3층인데
효율을 보고 더 지을지 결정해야 할 듯.
너무 귀찮다.

[마인크래프트] 닭고기 공장 테스트

처음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늘어난 닭에
흐뭇함을 감출 수 없다.

입구를 대충 만들어 놨는데
꾸미기 귀찮다.

사육장 지하의
끔찍한 닭케이지가 보인다.
제법 부화 되어서 쌓였구나.

버튼을 꾹 누르니
닭들이 떨어지면서
불에 구워진다.

아아 불쌍해.
산채로 꽥꽥 거리는게 정말 불쌍해.

하지만 난 먹고 살거야.
미안하지 않아.

상자에 성공적으로 쌓이고 있다.
어쨌거나 완성.

2015년 11월 5일

[그랑블루] 고틀벨켄

고틀벨켄이라고 읽어야 되는거 맞나 몰라.
일어로는 '고토루베루케-ㄴ' 이라고 써 있는데
음...

뭐 하여간 이번 이벤트의 공투퀘스트 1을 클리어하고 
집에 돌아오다 땅에 떨어져 있는걸 보고 주워왔다.
-_-

하나밖에 안줘서 쓸모없겠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상한해제가 풀로 된 상태였다.
"오호 누군지 모르겠지만 기본배려가 되어있군요."

딱히 좋은 스킬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그냥 경험치 업 스킬이 붙어있었다.

그래서 별로 쓸 일은 없겠지만
특정 상황에선 필요할지도 모르겠지.

(설마 레벨업 빨리 시키는 이벤트 같은건 안나오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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