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마인크래프트] 노가다의 향연

언급하진 않았지만
IronFist Mod를 다시 설치했다.
너무 많이 죽어서
이제 철도 부족해지다 보니 궁여지책이다.

(그 전에 박쥐로 안돌아다니면 될텐데 -_-)

하여간
노가다의 향연이다.

몬스터 공장의 몬스터 스포너인데
처음 계획보단 축소시켜서 만들었는데도
엄청난 노가다다.

스포너는 뭐 별거 없다.

그냥 암흑 공간을 만들어 두면
자연스럽게 몬스터가 생기고
내가 밑에서 버튼을 누르면
디스펜서에서 물이 나와서
생긴 몬스터들이 터미널로 우수수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제 3층인데
효율을 보고 더 지을지 결정해야 할 듯.
너무 귀찮다.

[마인크래프트] 닭고기 공장 테스트

처음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늘어난 닭에
흐뭇함을 감출 수 없다.

입구를 대충 만들어 놨는데
꾸미기 귀찮다.

사육장 지하의
끔찍한 닭케이지가 보인다.
제법 부화 되어서 쌓였구나.

버튼을 꾹 누르니
닭들이 떨어지면서
불에 구워진다.

아아 불쌍해.
산채로 꽥꽥 거리는게 정말 불쌍해.

하지만 난 먹고 살거야.
미안하지 않아.

상자에 성공적으로 쌓이고 있다.
어쨌거나 완성.

2015년 11월 5일

[그랑블루] 고틀벨켄

고틀벨켄이라고 읽어야 되는거 맞나 몰라.
일어로는 '고토루베루케-ㄴ' 이라고 써 있는데
음...

뭐 하여간 이번 이벤트의 공투퀘스트 1을 클리어하고 
집에 돌아오다 땅에 떨어져 있는걸 보고 주워왔다.
-_-

하나밖에 안줘서 쓸모없겠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상한해제가 풀로 된 상태였다.
"오호 누군지 모르겠지만 기본배려가 되어있군요."

딱히 좋은 스킬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그냥 경험치 업 스킬이 붙어있었다.

그래서 별로 쓸 일은 없겠지만
특정 상황에선 필요할지도 모르겠지.

(설마 레벨업 빨리 시키는 이벤트 같은건 안나오겠지??? -_-)

[그랑블루] 냐냐냐냐냐

냐냐냐냐냐

냐아냐냐냐냐냐냐아

냐냐냐냐냥

...

아우 귀찮아
뭐 이딴 이벤트를 다 하는거야?

...

하여간 펭기를 얻으려면
이렇게 시를 짓는 이벤트에 참여해야 된다.

쓸모 여부야
사람에 따라 다를테니 생략한다.

두 번째 어빌인 '펭-깃'의 경우
레이지랑 어빌 아이콘이 비슷해서
왠지 짜증난다.
참고로 이 어빌은 체력이 높을수록 공격력이 높아지는 스킬이다.

특별히 좋은 능력은 모르겠다.
그냥 기념으로 하나 구해둔거라 생각해야지.

[그랑블루] 이벤트 상황 점검

이미 SSR 소환석과 무기 보상에 대해
일기를 썼으니
왠만한 보상은 다 받았거니 생각할 수 있다.

훈장은 이제 금만 남았다.

예상대로
이번에도 공헌도 보상이 먼저 끝나버렸다.

뭔가 안타깝다.
공헌도 보상을 다 받으면
다시 리셋되어서
처음부터 줬으면 좋겠다.

내일 쯤이면 이벤트는 자체 종료 가능할 듯

[그랑블루] 우드 류프 꼬챙이

마지막에 저 꼬챙이(串)를 의미로 번역하는게 맞는 것 같다.
그래야 생긴거랑 어울리잖아.

어찌되었건,
이번 시나리오 이벤트의 SSR 무기 보상이다.

오의야 뭐 그저 그렇고,
스킬은 공인 중짜, 수호 소짜가 붙어있다.

특화되지 않은 스킬인 점은 안타깝지만
이래 저래 끼워 쓰기에 나쁘진 않다.

이제 공인만 도배해서는 
무찌르기 힘든 적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으니깐

[그랑블루] 생애(?) 최초의 4단계 해방 무기

노가다를 하다 보니
어느순간 모여있는 재료들

눌러주겠어
상한해방을 눌러주겠어

꾸우욱

스킬레벨 제한이 15까지 간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무기 레벨 자체가 150까지 올라간다는 건 처음 알았다.

이거 언제 다 렙업 시키냐.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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