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그랑블루] 고전장 4일차는 망


이미 점수는 좀 벌어진 상태이긴 한데

...


사이게임즈에서 부정행위자의 계정을 다수 정지시켰다.
고전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에!

...

물론 난 피해 없지.
그 흔한 리세마라조차 안했는데
친초작이 뭐여
~_~

[그랑블루] 고전장에서 고전장무기 드랍된다


이제는 도시전설 아니다.

고전장 익스트림플러스 녀석이 고전장 무기를 드랍한다.
물론 확률은 낮다

하지만 벌써 두 번째다.
저번 고전장이랑 이번 고전장이랑 하나씩 나왔다.

운 좋은 걸까?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1차 고도화


지옥에서 발광석 캐기란
누워서 떡뱉기다.
아 이게 뭔 짓이여 도데체
...

하여간
프로젝트 레드의
인터페이스 파이프를 제어하기 위한
칩을 만드는데
발광석 가루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많이 필요하다.


창고 클러스터의 일부분.

이 상자들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묶어서 쓸 수 있도록 하는게
1차 고도화의 목표 중 하나이다.
즉 작은 상자 여러개를 묶어서
초거대한 상자 하나를 만드는거다.

칩이랑 파이프 만드는데 재료가 워낙 많이 든다.
특히 다이아몬드가 필요한 녀석들이 제법 있어서
곤욕이다.


1차 고도화 목표 중 나머지 하나는
이 화로클러스터의
연료 공급 자동화이다.
그것도 꽉꽉 채우는게 아니라
석탄을 3개로 유지하도록 해서
어느 정도 효율성을 확보하는게 목표다.

칩 중에 스톡 키퍼(Stock Keeper)라는게 있어서
아주 쉽게 구현할 수가 있다.
(대신 하나 만드는데 다이아몬드 하나가 스르륵)

재료 공급도 자동화 할 수 있겠지만
여러 재료를 섞으면 비효율적이라
그냥 연료만 자동화 하는 선이 목표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아 거 프로젝트 레드 제작자 양반
재료 좀 적게 들고
좀 편하게 만들 수 있게 해 주면
어디 덧나냔 말이오.
이거 다이아몬드가 남아나질 않잖소."

하아

[마인크래프트] 사막 찾아 삼만리


이미 사막에 도착한 스크린샷을 올려서
고생의 내용이 전혀 전달되지 않잖아!

나 멍청이!

...

어쨌거나 한참을 싸돌아다녀서
겨우 사막을 발견했다.

사막을 왜 갔냐구?
선인장 캐러.
선인장은 왜?
녹색 염료 얻으러.
녹색염료는 왜?
...
Project Red 모드에서 쓰이는 원료 중 하나다.
빌어먹을
생고생을 시키는 나쁜 모드다.


사막의 위치는 어이없게도 
근거지에서 북동동쪽으로 1 Km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단위는 마인크래프트 내부 단위임)

하지만 출발을 북서쪽부터 했더니
완전히 엉뚱한 곳을
멀리 멀리
머어어어어얼리
돌아서 발견하게 되었다.

허탈하다.


필요한 양을 가늠할 수 없어서
집 옆에서 선인장 농장을 지어놨다.

아마 이 농장에서 좀비들이 신나게 놀아줄 것이다.
기쁘게 좀비들의 절규를 봐 주자.


근데 이거 정말 필요한 거 맞어?
기억에 의존한 재료 발굴 이었는데
설마 필요 없다면
완전 생고생 한 거네?

에이 몰라
일단 염료나 뽑아놓고 보자구.

[그랑블루] 고전장 3일차 결과


3억 VS 2억

...

다들 무지막지하게 달리시더라
난 체력이 약해서
조금만 해도 팔아퍼서 쉬어야 되는데
ㅠㅠ

2015년 10월 28일

[그랑블루] 고전장 2일차 결과


굳이 글자가 없어도 될 듯.
그나마 기분나쁘게 비웃는 호박이 안보이는건 다행인가.

...

천천히 보니
저 건물도 왠지 비웃는 것 같단 말이지.

으음.

...

어쨌거나 기공단의 결정으로 전략적 후퇴인 것 뿐이다.

ㅠㅠ


2015년 10월 27일

[마인크래프트] 마을은 폐가 투성이가 되었다


여긴 분명 예전에 횃불을 설치해 둔 곳이다.

그런데 왜 클리퍼가 생겨있는거야?!

...

아마도 이 앞에서 클리퍼랑 놀다가
터진적이 있었는데
그 대 설치해 둔 횃불이 날아갔나보다.

어쨌거나 폐가 투성이.

...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황금사과와 나약의 포션을 준비해서
나타나는 주민좀비를 해방시키리라.
하하하하하!

...

그 전에 나부터 좀 살자.
30렙 찍기가 왜이리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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