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그랑블루] 갑자기 루시우스의 페이트 에피소드가 떴다


고전장 기간동안
암속성파티는 슈발찡 잡는다고
딱 한번 꺼냈을 뿐인데
이 때 레벨업을 했나보다.

갑자기 루시우스의 페이트 에피소드가 떴다.

그런데 그 보상이 놀랍게도 최종상한해방이다.

AP를 30씩 먹는데 3번,
무려 90의 AP가 필요한 퀘스트.

30짜리니 좀 어렵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냥 다른 애들 어빌 에피퀘랑 비슷한 난이도였다.

...

라고 생각했다가 막판에 큰코 다칠 뻔 했다.


마지막이 토속성인지 풍속성으로 파티를 짜라고 나오던데
귀찮아서 그냥 암속성 그대로 데려갔다가
보스 잡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

저 할아버지
오버드라이브 상태에서 공격 게이지 다 차면
우리랑 똑같이 오의를 쓰더라.
큰 사진 클로즈업 되면서
똑같은 오의 발동 소리 나면서
휙퍽 휙퍽

-_-


뭐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다.

어쨌든 최종상한해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

보상은 절대로 최종상한해방이 아니다.
그냥 가능해지게 하는게 보상이다.

이제 재료 구해서 해방해야 된다는 말이다.

아오 귀찮아.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고도화(?) 작업 시작

놀이터가 질렸다.
다시 원래 서바이벌 장소로 돌아왔다.


임시거처에서
집으로 완전 이주를 결정했다.
임시로 화로와 상자를 설치하고
짐을 날랐다.

마인크래프트에도
이삿짐 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


계획했던 대로 지하에 작업실을 만들고 있다.
조합대 뒤에 안보이게 내려가는 굴을 팠다.
뭐 숨기긴 했는데 잘 보인다.

...


우선은 상자와 화로들부터 배치하고
나중에 Project Red의 장치들을 이용해
반자동화로 묶을 예정이다.

또다른 고난의 예고.

...


마을 주민이 남기고(?) 간 밭을 일궈
소를 키우고
사탕수수를 키워서
책을 만들고
책장을 만들고
인챈트 테이블을 만들어서
인챈트 룸도 지하에 만들었다.

책이나 책장 좀 만들기 쉽게 해 줬으면 좋겠다.
죽어간 소들에게 묵념.

[마인크래프트] 마을 요새화 작업


흔하디 흔한
베네치아풍(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스타일의
집을 만들었다.

이 집은 다수의 방으로 구성되어서
NPC주민들의 강력한 요새이자 주거공간이 될 예정이다.

...


단지 문제가 있다면
주민들이 내가 만든 집을 좋아하지 않는다.

...

왜 하필 한가운데 집으로 다 몰려가는거지?

제발 내가 만든 집으로 와줘!
공짜로 분양한다니깐!

...

ㅠㅠ

애절하다 에휴

어쨌든 그래서 요새화 작업은 
시작하자마자 포기

[그랑블루] 슈발찡의 선물

제목은 욕이 아님
결코 아님.
진심 아님.
욕 아니라니까.

슈발리에 볼트 마그나

캬 이쁘다.

스킬은 더구나 두개.

방진공인2와 수호.

아름다워라.
아 물론 대짜 공인이 더 좋긴 하겠지만
이런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
언젠가 체력도 중요한 때가 올거야.

[그랑블루] 고전장 1일차 결과

승리!
VICTORY


와아~~

...

어이 잠깐,
거기 호박
지금 비웃는거야?
그런거야?
어?!

2015년 10월 26일

[그랑블루] 잭 오 랜턴


흔하디 흔한 할로윈 대표 이름 잭 오 랜턴.

원래 할로윈 축제 명물(?) 호박등 이름이다.
게임에서는 여기 저기서 등장하는 이름이라
매우 식상하다.

아니 뭐 이름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소환석으로써의 가치를 보자.

가호는 암속성 공격10% 증가
(풀돌하면 올라가는지는 모름)
그리고
올 포션 1개 추가!

와아 공짜 포션이다

...

?

...

뭐에 쓰라구

...

솔직히 초보때는 쓸 만 하겠지.
포션은 원할 때 쓸 수 있으니까.
더구나 올포션이라 가치는 더욱 높지.

하지만
나중에 디아볼로스 섬멸전이나 열심히 하자

...

소환효과는 평범한 암흑효과.
서브로써 스탯은 잘 모르겠지만
암흑이 없다면 서브로 넣기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쓸 일이 없을 듯.

[마인크래프트] 이젠 어떡하지?

마을이 좀비들에게 점령당하고
어쩔 수 없이
또 땅을 팠다.

-_-

파고 나오니
...


그나마 집 안에 있던 좀비들도 사라졌다.

더 쓸쓸해졌다.

...

짜증이 나서
크리에이티브 월드를 따로 하나 만들었다.
월드 이름도 Playground다.

NPC마을 찾아서 가지고 놀아야지.


ㅋㅋㅋ

성벽을 쌓으니
뭔가 안심이 된다.


어떻게든 벽 안으로 들어가려는
몬스터들의 발버둥이
귀엽다 못해 안쓰럽다.

하지만 안돼.
이것도 한눈 팔면 
금새 마을에 좀비들이 생기더라구.

어쨌든 좀 더 가지고 놀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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