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오랫만에 1가챠

핏슈토으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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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이런거 붙일 무기나 좀 주던가

[마인크래프트] 아 이건 실수였나보다

지금 상태는 요런 상태

이제 작은 방을 몇 개 만드는 중

Treecapitator 모드가 없었다면 아마도 진작에 포기했을 거다.

이 정도 짓는데 

위 스샷에선 보이지 않는 지역들까지 

주변 모든 참나무들이 초토화 되고

다시 심고

다시 초토화되고

다시 심고

다시 초토화되고

다시 심어놨다.

묘목만 남아돌아

창고에는 수천개의 묘목이 쌓여있고

계속 쌓이고 있어서 이젠 묘목따위 그냥 버리고 있다.

사과는 과연 몇 개나 쌓였을까?

보이는 것에 비해 나무를 너무 많이 썼나보다.

난 자연 파괴범이었어.
것보다 너무 비효율적으로 지었나봐.
안쪽은 조약돌로 채워도 되는거였잖아?

하하 바보

[그랑블루] 또 돌아온 시나리오 이벤트

무슨무슨 섬에 잠든 빛의 거인

음 저 한자 뭐지

물론 귀찮아서 안찾아봄.

근데

매번 할 때 마다 느끼는데

아무리 좋게 봐도 이벤트가 아니다.

...

매번 새로운 스토리로 장기간 진행하는데다

그것도 생각보다 긴 시나리오이고

이런 시나리오 이벤트로 얻은 무기와 캐릭터들이 태반이라

솔직히

그냥

메인컨텐츠

다.

-_-

인정할 건 인정하슈 사이게임즈 양반들

이건 칭찬인건가?

[그랑블루] 티아마트 마그나 소환석

"이번에도 선물은 저예요..." 

이럴리는 없지만

모든 마그나 소환석들이 다 그렇지만

티아마트도 특정 방진 스킬의 효과를 50% 증폭시켜 준다.

...

방진 무기 좀 주고 나서 나와주셔요 누님

[그랑블루] 티아마트 누님의 선물

아니

...

처음엔 선물이라고 생각했어

...

그런데 아니었어

...

스킬이 방진이긴 한데 체력업 이었어

체력업은 내 무기세팅에 넣을 공간이 없어

...

마그나님들아

방진공인 무기 좀 내놔봐요

[마인크래프트] 오늘의 평가

지금 짓고 있는 집의 상태가 요렇다.

나름 공정하게(?) 평가를 하자면

...

처음 계획했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 버렸기 때문에

빵점이다 빵점

0점이야!

왜 생각했던 대로 안되어서 항상 뜯어 고치는지 원

-_-

어쨌거나

스샷으로 보면 작아 보이는데

정작 하늘에서 보면

되게 커보이는 집이다.

아직 1/3 밖에 안지었는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커진듯

...

[마인크래프트] 아아 노가다여

마인크래프트는 그냥 접을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제 돈 주고 산 정품이기도 하고

이상한 애착이 있긴 해서 놔두고 있었다.

최근엔 포지(Forge)랑 라이트로더(Liteloader)를 조합해서

플러그인 깔아보는 재미에 하다가

Project RED 랑 Iron Fist 모드에 맛이 들렸다.

스샷은 맨손으로 땅 파서 집 주변을 평평한 땅을 만들고 있다.

뭐 그냥 노가다다.

날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 모드는 아니다.

애초에 서바이벌 전용으로 Cheat 가 불허되어 있다.

그저 날고 있는건

모핑 모드를 써서 박쥐로 변신해 있어서 가능한거다.

이 박쥐 변신도 맛 들리니

인간 모습으로 돌아갈 때가 손에 꼽을 정도다.

개편해!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