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그랑블루] 그동안 있었던 일 기록

한동안 일기를 빼먹고 있었다.
이놈 때문에.

...

아마도 앞으로 한동안은
자주 못 올릴지도 모르겠다.

-_-;;

이번 고전장은 3승 2패로 마무리.
시스단이 된 것 치곤
이긴건 정말 쉽게 이겼다.

뭔가 이상한 듯 하지만
많이 이겼으니 좋은거지.

카지노 포커는 이제
남의 손을 빌려야
겨우겨우 만점을 찍는 듯 하다.

내 손으로 최고점까지 가 본
기억이 이제 없다.
-_-

2015년 11월 30일

[마인크래프트] 차근차근 렙업 하는 중

차근차근 렙업 중이다.
그와중에 나와주신 다이아몬드님 감사감사

30까지 얼마 안남았다.

렙업하느라 여유(?)가 생겼더니
가죽도 조금씩 남게 되었다.
아이템 프레임도 하나하나 만들어 붙여서
창고도 슬슬 예뻐져(?) 가고 있다.

그리고 위 장면은
죽어서 떨어뜨린 아이템을
줏으러 가는 장면
이다.

...

아 젠장
왜 잠깐 내려가는 시간을 못 참고
뛰어내려 버린걸까

ㅠㅠ

[마인크래프트] 지옥에서 계단을 만들고 있었다

...

으아아아악!

...

이번엔 뭐 확인할 것도 없이
모든 아이템을 잃어버렸다.

계단을 만들다가 갑자기 터져나온 용암에
황급히 뒤로 도망쳤지만
용암 위에서 헤엄치는 꼴이 되고 말았지.

하하...

...

...

내 행운곡괭이!

ㅠㅠ

침착하자.
다시 처음부터 만들면 돼.

급한대로 고기부터 구하고
...

인챈트 하지 않은 다이아곡괭이는 사치같다.
다시 철곡괭이로 시작이다.

렙 30찍고 다시 인챈트 도전해 보자구.

...

잠깐 의욕이 사라졌다.
조금만 쉬자.

...

ㅠㅠ

지옥은 이제
다이아 풀셋에 화염저항이 장비되면 가야겠다.

2015년 11월 27일

[마인크래프트] 이젠 당연한 지옥에서의 뻘짓

또 지옥 포털 주변을 돌로 꾸미는
뻘짓을 하고 있다.

주변에 가스트도 없는데...
쓸 데 없으니까 뻘짓이지 뭐

심심하니
한줄로 길 놓으며
용암바다를 지나가보고 있다.

이 때 주변에 가스트가 있었으면
한방에 으악 끔찍해

주변에 뭔가 보이지만
무서우니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야지



이번 뻘짓은 정말 이상하게 했다.
모양이 이상해.

가스트 대비가 어느 정도는 되겠지?

그리고 가스트는 포탈 근처에 영원히 나타나지 않았다.


[마인크래프트] 지옥에 가자

죽어서 경험치가 다 날아간것도 있지만
약간 지겨워져서
지옥에 가기로 하였다.

지하 갱도 주변에 굴을 파고 들어가고 있다.

적다히 모양을 만들어주고
미리 구해놓은 옵시디언으로 틀을 잡았다.

라이터로 불을 댕기면
지옥포털이 짜잔~

1.8.8 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플러그인이 없어서 그런가
지옥이 너무 쾌적하다.

음...
저건 뭐지?

뭔가 이상한게 보이지만
무시하자
-_-

...

뭐 하여간 이제 지옥탐험 시작이다.

2015년 11월 26일

[마인크래프트] 으악 사람살려

헉 꿈이었구나

...

는 아니고

땅 파다 용암에 빠져 죽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땅파다 용암이 나오길래
돌로 덮고 지나가다가
실수로 바닥을 파버렸다.

놀라운 신체의 반응으로
용암 밖으로 빠져나와서 죽긴 했지만
나오자마자 죽었다.

내 아이템!

다행히도 중요 아이템은 다 살아있었다.

특히 중요한 행운곡괭이!
너만 있으면 돼
ㅠㅠ

앞으론 이런 실수는 하지 말자;;;

[그랑블루] 오늘의 고전장은 맑음

어제 결과를 빼먹었는데
사실은 졌기 때문에 그냥 잤다.

-_-;;;;

치킨각하다 진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패배했으니
마음 상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재미가 없었던 것 뿐이다.

...

위 스샷은 오늘 오전 11시 경.
어제와는 완전히 반대의 결과다.
상대는 의욕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물론 재미는 없겠지만
이대로 간다면
기분은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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