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

[그랑블루] 한방이 되니 기분 좋다

고전장에서 고기캐는 중
친구 소환석을 바마무트를 데려가고
AT 시간이라면

모든 걸 수 있는 공격 버프와
디버프를 몽땅 걸고
오의를 켠 뒤
공격을 누르면

눈알이 녹아내린다.

...

아니 물론 완벽한 한방은 아닐지도 몰라.
가장 오른쪽 유리의 디버프는
공격 어빌리티도 겸하고 있어서 말이지.

아니 뭐 그래도
공식적으로 공격버튼은 딱 한번 눌렀다구.

...

굉장히 제한적이긴 하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다.

[그랑블루] 춘리 때문에 불안하다

혼자만 일러스트가 뒤집어져 있다.

...

정리가 안되어서 굉장히 심리가 불안하다.
누가 춘리 좀 뒤집어줘!

아아

...

그나저나 왜 그 뭐냐
...
그냥 다 보여주는 것 보다
적절히 가리고 있는게
더 섹시하게 보이는 현상 말이야.

춘리 의상도 그런것 같아.

...

[그랑블루] 발뭉크 완성

이벤트 종료 5분전
겨우겨우 3돌까지 완료.

하나가 더 남았지만
남은건 재료가 다르니
실질적으로 완료라도 봐도 되겠지?

...

이벤트 기간이 너무 짧았어!
아니 그 전에
실프가 너무 단단했어!

[그랑블루] 실프도 완료

실프 풀돌 완료.

어차피 콜렉션의 의미로 모았기 때문에
더 이상 키울 이유는 없다.

그냥 잘 자렴.

...

이제 발뭉크 하나만 더 구하면 된다.
훈장보상이 하나 남았는데
이거 되게 귀찮다.
공헌도는 벌써 끝났는데
...

[마인크래프트] 또 근황 이야기

나무가 하도 안자란다고 투덜댔더니
어느날 세계수가 자라있는걸 봤다.

세계수는 캐기 귀찮으니
아마도 꽤 오랫동안 살아남을 녀석이다.

Treecapitator가 땡긴다.
(나무 캐면 그 위쪽까지 다 캐지는 플러그인)

지하 광산에서 좀비스포너를 발견했는데
옆에 상자가 있었다.
거기에 인챈트북이 들어있었다.

효율과 강타(?)라는
참 안어울리는 옵션이다.

쓰레기
버려버려

지하농장도 점점 규모가 커져서
이제 내 방 크기의 3배가 되었다.

잘 때
물 흐르는 소리 들릴 것 같다.

[그랑블루] MAX 너 오랫만이다

내가 하면 죽어라 안나오더니만
다른 사람 손에 쥐어주면
이상하게 잘 나오더라?

...

아니 왜?!!!
나랑 똑같이 생각하던데
왜 나는 안나오는건데?

왜?!!

ㅠㅠ

2015년 11월 21일

[마인크래프트] 닭을 키우고 있다

거주지 근처에 닭 3마리가 살고 있었다.
그래서 종종 씨앗을 쳐먹이고 있었다.

문제는 위 스샷의 오른쪽 구덩이다.
꽤나 깊숙한 구덩이다.

여기에 닭들이 몇 마리 빠져있더라.

헐 어떡하지

...

하다가 그냥 역발상.

저길 닭농장으로 하면 되겠군!

그래서 사다리 설치하고
닭을 저기서 키우고 있다.

크게 나쁜건 없다.
가끔 스켈레톤이 벽에 끼어서 노려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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