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6일

[마인크래프트] 주민들의 미래는

뭐 한동안은 주민들이 잘 살고 있다.
지붕으로 내 준 길도 잘 이용하고 있다.
위태로워 보이니 좀 내려와

그냥 순조롭기만 한건 아니고
역시나 좀비들이 습격한다.

아 잠깐 저긴 내 집인데...

그나저나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예전 놀이터에서 봤던 그 현상,
즉 한 집을 골라서 주민들이 그 집으로 계속 모여든다.
문 열고 닫고 열고 닫고 시끄러워!!!

음 불안해

2015년 11월 15일

[마인크래프트] 주민 보완 계획 최종단계 실행

몇 개 인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함정에 좀비 출신(?) 주민들이 가득 찼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 단계를 실행한다.

문을 열고 나갈 방법을 만들어줘도
이상하게 주민들이 안나간다.
계속 살아보니 거기가 아늑해?

아늑하긴 개뿔
함정문을 부숴버리니
황급하게 뛰쳐나온다.
마치 안보이는 벽에 갖혀있었던 것 같다.

어찌되었건
주민 보완 계획은
현재로썬 대성공인 것 같다.

활기가 넘치니 좋다.
아하하

그나저나 저 함정 언제 다 치우지?
귀찮아

[그랑블루] 베가 헬은 쉬웠다

그나마 정비가 잘 된 팟이 빛팟이다보니
이번 이벤트에선 암속성인 베가가 가장 잡기 쉬웠다.

더구나 막판에 오의게이지 확인 미스를 했음에도 무난했다.
피가 팍팍 줄어드는게 정말 시원했다.
기분좋아.
마그나도 이렇게 줄어들면 좋겠어
-ㅁ-

그런데 보상이 익스트림이랑 비교해서
별 차이 없는 것 같다.

요건 첫 클리어 보상들

뭐 그냥저냥 쉬운(?) 이벤트라
아니 사실 사가트는 너무 어렵지만
걍 일기였다.
-ㅅ-

[마인크래프트] 시험 시험 그리고 확장

예상보다 효율이 너무 안좋다!
2단 스포너로는 잘 나와봤자 8마리 정도가 한계다.

수고에 비해 결실이 개판이다.
어흑 살려줘

살려주긴 뭘 살려줘.
3, 4단 파트까지 공사 시작이다.

이젠 지루해서 더 못 해 먹을 것 같은데
과연 끝낼 수 있을까.

2015년 11월 14일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개) 1단 파트

또 파고 또 파고 계속 파서
이런 모양을 만들었다.
그리고 함정문을 몇 개 설치했는데
이런 식으로 배치할 계획이라는 표시다.

함정문을 전부 달고 레드스톤 케이블로 연결하였다.
참고로 저 케이블은 프로젝트 레드의 특수케이블로
리피터가 없어도 전력 손실 없이 연결되는
무척 편한 케이블이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 케이블에 레드스톤 에너지를 발사! 하면
이렇게 문들이 헤딱 열린다.
그럼 위를 지나거나
혹은 무방비로 지나다니는 몹들을 아래로 떨어뜨린다.

단순하고 효율 나쁘고 크기만 한데
과연 가치가 있을까 의문이긴 하다.

아직 시험해 보지는 못 했으니 좀 더 파보자.
에휴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 계획 수정

기존 스포너는 몬스터가 너무 안나온다.
즉 본연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있다.
회사에서의 나 같아.
-_-

하여간 그래서 스포너를 개조하는 겸
위 처럼 터미널을 완전히 갈아엎었다.
규모도 이전의 수십배 규모가 되었다.
물길이 이상해서 중간에 벽이 하나 생겼지만
저기만 제외하면 터미널 방향으로 물이 잘 흐른다.

물론 스포너 파트는 또 별도이다.
위 처럼 상단을 비슷한 규모로 또 파고 파고 파고
파고파고파고파고파고파고
파고파고 파서
또 파다보면

...

계속 파야 될 것이다.
으아

[그랑블루] 울트라 파이터 얼씨구 소감

아프다.
화난다.
오른쪽의 표정이 내 표정과 비슷하다.

깨알같은 연출 패러디

차까지 부실줄은 꿈에도 생각 안했었는데 말이지
사이게임즈 센스쟁이들

하지만 소감을 정리하자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적들이 너무 아퍼.
익스트림도 어려워.
아케이드모드는 지겹고 힘들고 어려워.

다시 화난다.

그래도 사이게임즈 센스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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