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개) 1단 파트

또 파고 또 파고 계속 파서
이런 모양을 만들었다.
그리고 함정문을 몇 개 설치했는데
이런 식으로 배치할 계획이라는 표시다.

함정문을 전부 달고 레드스톤 케이블로 연결하였다.
참고로 저 케이블은 프로젝트 레드의 특수케이블로
리피터가 없어도 전력 손실 없이 연결되는
무척 편한 케이블이다.

그래서 외부에서 저 케이블에 레드스톤 에너지를 발사! 하면
이렇게 문들이 헤딱 열린다.
그럼 위를 지나거나
혹은 무방비로 지나다니는 몹들을 아래로 떨어뜨린다.

단순하고 효율 나쁘고 크기만 한데
과연 가치가 있을까 의문이긴 하다.

아직 시험해 보지는 못 했으니 좀 더 파보자.
에휴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 계획 수정

기존 스포너는 몬스터가 너무 안나온다.
즉 본연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있다.
회사에서의 나 같아.
-_-

하여간 그래서 스포너를 개조하는 겸
위 처럼 터미널을 완전히 갈아엎었다.
규모도 이전의 수십배 규모가 되었다.
물길이 이상해서 중간에 벽이 하나 생겼지만
저기만 제외하면 터미널 방향으로 물이 잘 흐른다.

물론 스포너 파트는 또 별도이다.
위 처럼 상단을 비슷한 규모로 또 파고 파고 파고
파고파고파고파고파고파고
파고파고 파서
또 파다보면

...

계속 파야 될 것이다.
으아

[그랑블루] 울트라 파이터 얼씨구 소감

아프다.
화난다.
오른쪽의 표정이 내 표정과 비슷하다.

깨알같은 연출 패러디

차까지 부실줄은 꿈에도 생각 안했었는데 말이지
사이게임즈 센스쟁이들

하지만 소감을 정리하자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적들이 너무 아퍼.
익스트림도 어려워.
아케이드모드는 지겹고 힘들고 어려워.

다시 화난다.

그래도 사이게임즈 센스쟁이들

2015년 11월 13일

[마인크래프트] 계획의 검증

크하하 나이스
정말 무방비로 함정에 걸려든... 걸어들어간다
-_-

거기다 왠지 주민좀비가 굉장히 잘 나오는 기분이다.
벌써 두마리째 납치 성공.

납치한 함정에는
나약의 포션과 황금사과를 써 두고
햇빛을 막아둘 돌을 설치해 둔다.

마치 컵라면 처럼
5~10분 후 가서 뚜껑을 열어보면
짜잔
주민NPC가 쏘옥

함정 만드는건 귀찮지만
이전에 비해 함정으로 유인하는 과정이 너무 편해졌다.

뭐 나름 수정된 계획은 성공했다고 치자.

이제 마을이 살 집을 좀 더 만들어두고
15명 까지만 더 납치해 보자
-_-
근데 귀찮

[마인크래프트] 주민 보완 계획(개)

함정이다.
다락문은 열려있어도
몹들이 무방비로 밟는다는 사실을 활용한
지극히 무식한 함정이다.

그것도 모자라 문도 레버 개폐식이다.

와이~
만드는데 너무 귀찮아

뭐 하여간 잔뜩 만들어 놨다.
언젠간 많이 모을(납치) 수 있겠지?

...

그 전에 주민좀비가 안나온다.
꼭 필요하면 안나와
나와
시험해보게 좀 나와봐!

ㅠㅠ


2015년 11월 12일

[마인크래프트] 주민 보완 계획에 차질 발생

뭐 평범하다면 평범한 사태인데
주민 근처에 좀비들이 몰려온다.

이 정도만 되면 다행이긴 한데,
저 좀비를 처리하다가 주변에서 크리퍼가 몇 번 터졌다.
그래서 살려놓은 (납치해놓은?)
주민들이 다 죽었다.

...

망연자실

...

일단은 계획의 전면 재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마인크래프트] 버섯을 키우자

나약의 포션을 만들려면
일반 포션을 제조해야 되는데
이 일반 포션에는 발효된 거미눈이 필요하다.

이 발효된 거미눈을 만드는데는 노란색(?) 버섯이 필요한데
왜이리 필요하면 안보이냐구!

그래서 위 처럼 지하에 버섯 농장을 만들었다.

지옥에서 버섯을 약간 채취해서 심어두면
알아서 잘 번식한다.
불만 안켜면 말이지.

그런데 큰 단점이 있었어.
버섯이 안자라.

집에서 너무 먼 곳에 만들어놨어.
근처에서 활동을 안하면
버섯이 안자라.

어휴
-_-

한참 지났는데도 이 상태

이 주변은 땅 파러 가끔 지나가기만 하니
버섯이 너무 안자란다.

그나마 다행인건
많이 필요한건 아니라는 거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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