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그랑블루] 카지노 만고불변의 진리

안되는 것 같으면 빨리 털고 일어나라.
그러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다.

안되는걸 괜히 계속 붙잡고 있어봤자
돈만 나간다.

무슨 특별한 공략이 있는게 아니다.
잘 되면 벌리고 잘 안되면 털린다.

그렇다면 잘 안될때 끊으면 된다.
잘 되다가도 안되면 잘 끊으면 된다.

모든 것은 서버의 뜻이다.

-_-

[마인크래프트] 인류...아니 주민 보완 계획

분명히 예전 목표는 NPC마을에서 함께 사는 것이었고
주민이 전멸했을 때 분명 되살려서 다시 살겠다고 했었다.

그 계획을 이제 시작한다.
일명 주민 보완 계획.

위의 사진이 그 첫 번째로 주민좀비를 가두기 위한 감옥이다.

박쥐로 변신해서 날아다니는 잇점을 활용해
좀비를 유인해서 돌로 막아서
가둬버리는
지극히 구식 방식이다.

가둔 좀비가 낮에도 죽지 않도록
돌우산을 만들어 주고 -_-
투척용 나약의 포션을 퍽
하면 나도 나약에 걸린다
야 뭐야

그리고 나약해진 좀비에게
비싸디 비싼 아 비싸 너무 비싸
황금사과를 먹인다.

마치 쉬라도 하는지
좀비가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개운하냐
환영한다 주민

뭐 이런 흐름으로
마을 주민을 10명 이상 늘리면
강철골렘이 생길테니
알아서 잘 살겠지 라고 생각하며
계획을 진행해야지.

2015년 11월 10일

[마인크래프트] 나는 지옥에서 뻘짓 하고 있다

이번에도 또 제정신을 잃었나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런 구조물이 생겨 있었다.

아무리 봐도 성이네 성.

???

마치 시험 준비 기간 동안
딴짓에 집중하게 되는 것 처럼
몬스터 스포너 확장을
일부러 기피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랑블루] 슈발찡이 오랫만에 선물을 줬다

계속 이야기 하지만
슈발찡 = 슈발리에 마그나
이다.
욕이 아니다.

띠리링 소리는 언제나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데 이 무기는 정말 선물답다.
방진수호와 일반공인이 붙어있는데
둘 다 대짜다.

대부분의 스킬이 두 개 붙어있는 무기는
중짜와 소짜 스킬이 조합되어 있다는 점을 볼 때
이 녀석의 희소가치는 대단하리라.

뭐 멋대로 생각하는 거지만.
:-P


[그랑블루] 카타리나와 이오가 좀 더 강해졌다

미스라를 잡는게 왜 그리 어려웠을까

하여간 아니마를 다 모아서
카타리나와 이오의
최종 상한을 해방하였다.


미스라의 경우
리턴이라는 체력회복기를 쓰는데
이거 발동 조건을 잘 모르면 정말 고생한다.

그런데 발동조건은... 모르겠다.
걍 체력 절반 이하에서 특정 확률로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전력을 높여서 깡데미지로 체력 절반을 날려버리는 장기전략
을 구상하고 실천했다.

뭔 짓이여 이건
-_-

하여간 오래걸리긴 했지만
무사히 카타리나와 이오의 상한을 끝까지 해제하였다.

[그랑블루] 미스라가 미쳤나보다

미스라 잡으니 또 띠리링~
헉 또 무기라도 주려나 기대했는데
자기 자신을 주더라.

참 특이한 녀석이다.

가호는 풍속캐릭공업20%에 약체내성 20%라서 유니크하다.

소환효과는 적 약체효과 갯수에 비례하여 대미지.
사이드와인더의 킬스트릭이나 허밋의 바운스의
약화버전인가
-_-

[마인크래프트] 나는 지옥에서 뭘 하고 있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런게 만들어져 있었다.

...

아니 병신짓 아닐거야.
좋게 생각하자구.
빌어먹을 가스트에게 몇 번이나 죽었는지 생각해 봐.

(그 전에 왜 박쥐로 변신해서 잠수탔는지도 반성하구)

앞의 벙커는 이해해

이건 또 왜 만들고 있는거야?

...

이 다리가 이어진 곳은
성채가 있는 곳이잖아?


...

할 일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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