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0일

[그랑블루] 슈발찡이 오랫만에 선물을 줬다

계속 이야기 하지만
슈발찡 = 슈발리에 마그나
이다.
욕이 아니다.

띠리링 소리는 언제나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데 이 무기는 정말 선물답다.
방진수호와 일반공인이 붙어있는데
둘 다 대짜다.

대부분의 스킬이 두 개 붙어있는 무기는
중짜와 소짜 스킬이 조합되어 있다는 점을 볼 때
이 녀석의 희소가치는 대단하리라.

뭐 멋대로 생각하는 거지만.
:-P


[그랑블루] 카타리나와 이오가 좀 더 강해졌다

미스라를 잡는게 왜 그리 어려웠을까

하여간 아니마를 다 모아서
카타리나와 이오의
최종 상한을 해방하였다.


미스라의 경우
리턴이라는 체력회복기를 쓰는데
이거 발동 조건을 잘 모르면 정말 고생한다.

그런데 발동조건은... 모르겠다.
걍 체력 절반 이하에서 특정 확률로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전력을 높여서 깡데미지로 체력 절반을 날려버리는 장기전략
을 구상하고 실천했다.

뭔 짓이여 이건
-_-

하여간 오래걸리긴 했지만
무사히 카타리나와 이오의 상한을 끝까지 해제하였다.

[그랑블루] 미스라가 미쳤나보다

미스라 잡으니 또 띠리링~
헉 또 무기라도 주려나 기대했는데
자기 자신을 주더라.

참 특이한 녀석이다.

가호는 풍속캐릭공업20%에 약체내성 20%라서 유니크하다.

소환효과는 적 약체효과 갯수에 비례하여 대미지.
사이드와인더의 킬스트릭이나 허밋의 바운스의
약화버전인가
-_-

[마인크래프트] 나는 지옥에서 뭘 하고 있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런게 만들어져 있었다.

...

아니 병신짓 아닐거야.
좋게 생각하자구.
빌어먹을 가스트에게 몇 번이나 죽었는지 생각해 봐.

(그 전에 왜 박쥐로 변신해서 잠수탔는지도 반성하구)

앞의 벙커는 이해해

이건 또 왜 만들고 있는거야?

...

이 다리가 이어진 곳은
성채가 있는 곳이잖아?


...

할 일 없나보네

[그랑블루] 미스라가 뭔가를 떨어트렸다

여기서 말하는 미스라는
28장의 솔로퀘스트(위)에 나오는
기계괴물(?)을 말한다.

하여간 빌어먹을 상한해제 재료를 얻기 위해서
(운이 없어서)
좀 많이 때려잡고 있다.

그런데 이 귀찮은 녀석을 잡으니
왠 하프 소리가 띠리링~

AP를 30씩이나 쳐먹는 이유가 있나봐.
SSR에다 공인이야
우어

미스라 사랑합ㄴ...
아니 여전히 싫어.
이녀석 '리턴' 스킬만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
어휴

[그랑블루] 으잉? 콜라보 예고인가?

처음에 이 배너를 봤을때
"어디서 많이 봤는데 뭐지?"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배너를 눌러보니
이건 아무리 봐도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예고다.
배너는 역시나 류였어.

끄어어어
ㅇㅁㅇ

ㅊ...춘리를 내놔랏
남캐 껒여

[그랑블루] 이벤트 공투가 싫어

이벤트 공투가 싫다.
너무나 답답하고 느리거든.

그 싫어하는 공투를 억지로 돈 결실을 이제 얻었다.

옵시던 소드? 발음이 뭔가 익숙하지 않아.
하여한 상한이 풀로 해제된 상태로 나온다.
이번 이벤트는 뭔가 개념인듯.

다만 무기 자체는 공인이 아니라서
특정 상황에서만 쓸모가 있을 것 같다.

스킬은 전투개시시 배리어 효과이다.
레벨이 올라가면 배리어가 더 강해질거라 예상된다.

물론 공인 넣기에도 빠듯한 공간이라 좀 애매한데
한돌도 다 되어있고
나중에 쓸모 있을지도 모르니 놔두자.

이제 그 지겨우 공투 안돌아도 된다!
는 아님.
아직 전화박스 다 못 털었어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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