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0일

[그랑블루] 미스라가 뭔가를 떨어트렸다

여기서 말하는 미스라는
28장의 솔로퀘스트(위)에 나오는
기계괴물(?)을 말한다.

하여간 빌어먹을 상한해제 재료를 얻기 위해서
(운이 없어서)
좀 많이 때려잡고 있다.

그런데 이 귀찮은 녀석을 잡으니
왠 하프 소리가 띠리링~

AP를 30씩이나 쳐먹는 이유가 있나봐.
SSR에다 공인이야
우어

미스라 사랑합ㄴ...
아니 여전히 싫어.
이녀석 '리턴' 스킬만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
어휴

[그랑블루] 으잉? 콜라보 예고인가?

처음에 이 배너를 봤을때
"어디서 많이 봤는데 뭐지?"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배너를 눌러보니
이건 아무리 봐도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예고다.
배너는 역시나 류였어.

끄어어어
ㅇㅁㅇ

ㅊ...춘리를 내놔랏
남캐 껒여

[그랑블루] 이벤트 공투가 싫어

이벤트 공투가 싫다.
너무나 답답하고 느리거든.

그 싫어하는 공투를 억지로 돈 결실을 이제 얻었다.

옵시던 소드? 발음이 뭔가 익숙하지 않아.
하여한 상한이 풀로 해제된 상태로 나온다.
이번 이벤트는 뭔가 개념인듯.

다만 무기 자체는 공인이 아니라서
특정 상황에서만 쓸모가 있을 것 같다.

스킬은 전투개시시 배리어 효과이다.
레벨이 올라가면 배리어가 더 강해질거라 예상된다.

물론 공인 넣기에도 빠듯한 공간이라 좀 애매한데
한돌도 다 되어있고
나중에 쓸모 있을지도 모르니 놔두자.

이제 그 지겨우 공투 안돌아도 된다!
는 아님.
아직 전화박스 다 못 털었어
아악

2015년 11월 9일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 시험가동

스포너 내부다.

이제 각 디스펜서에 연결된
버튼을 딸깍 누르면 이렇게 된다.

콸콸콸

참 아름다운 설계 아닌가.
효율은 잘 모르겠지만
...
하여간 한가운데 구멍을 통해
몬스터들이 터미널로 몰려들게 만드는 설계다.

조명을 모두 끄고
시험가동을 해 보니
되긴 되더라.

하지만 3층 규모로는 택도 없는 듯.

잘 나와봤자 3~4마리 정도.

-_-

더 확장해야되나?
귀찮아 죽겠네

2015년 11월 7일

[마인크래프트] 그래 바로 이거야

아름다운 곡괭이

지난번 닭고기 공장 만들다
용암이불에 따뜻하게 사라져 버린
비운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복구하는 중이었어.

내구성 + 효율 + 행운이라는
아마도 채집도구들의 가장 효율적인 옵션이 아닐까.
하여간 이런게 나와주니 기분 좋아.

이번엔 제발 부탁이니
박살날 때 까지
죽지마.

-_-

[그랑블루] 나루메아, 소피아 상한해방 완료

누님 거기에 칼은 좀 위험해요!

아니 내가 더 늙어보인다고?
누님이라 불리기 싫다고?
...


방귀 방출 자세로 보인다면 변태임
너도 변태 나도 변태

우리모두 변태면 우린 모두 정상
어?

2015년 11월 6일

[그랑블루] 세이란을 주웠다

이벤트 공투 2-1 이었던가
하여간 이벤트 공투퀘스트를 깨고 돌아가는 길에
길가에서 낑낑거리고 있는 세이란을 주워왔다.

빛속성 회복타입

어빌리티 구성이 정말 제대로 된 힐러였다.
파티 전부 약화효과 1개 제거에
파티 힐에
적 내성약화에 요상한 특수효과도 붙고
뭐 하여간 제대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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