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4일

[마인크래프트] 닭고기 공장 진척상황

크아아아
힘들었다.

처음 달걀 두 스택을 뿌렸을 때
딸랑 한마리만 나오길래 좌절했었다.

그리고 그 이후 또 두 스택째에 두 마리째가 나왔다.

그걸 씨앗으로 번성시킨 결과다.

닭공장 아랫쪽 부분.
디스펜서가 있는 걸로 봐서
알을 자동으로 발사해서
부화시키는 장치라고 이해할 수 있다.

디스펜서에 연결된 장치는
Project Red 에서 제공되는 시퀀서이다.
주기적으로 레드스톤 펄스를 발생시킨다.
(즉 디스펜서를 계속 쏘게 만든다)
비교기랑 피스톤이랑 기타 등등을 붙여서 
복잡하게 만드는 것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다.

이 아래는 좀 더 잔인한 장치이다.

다락문 위에 부화된 닭이 쌓인다.
버튼을 누르면 다락문이 열린다.
그 아래에는 네더블럭 위에 붙인 불이 있다.

닭은 자동으로 닭고기로 구워지고
깃털과 함께 그 아래에 깔려있는 호퍼들에게 흡수되어
구석의 상자에 차곡차곡 모인다.

...

잔인해서(?) 스샷은 생략

그래서인지 벌 받았다.
상자 설치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용암에 살포시 덮여졌다.

아우 내 초고속행운삽이랑 행운곡괭이가 날아갔어!

ㅠㅠ

[그랑블루] 아아아 아아


하나가 부족하다

아아아아

...

그래도 이번 시나리오 이벤트의
주요 드랍템이 도(刀)라서
20개나 모았다.

PS.
저 광검은 지난번 사상강림때 얻은 보상임.

2015년 11월 3일

[그랑블루] 시나리오 이벤트 진척상황

전화가챠 박스 1회째 리셋 완료.

훈장은 이제 1/3 쯤 모은 듯.
은이 가장 많지만,
사실 은이 가장 모으기 힘들기 때문에
은 위주로 모으고 있다.

공헌도 120만 돌파.
아직 절반도 못 했다.
... 베리하드만 잡은 것 치곤 높을지도 ...

뭐 이제 이벤트 3일차.
느긋해서 좋다.

[그랑블루] 캬아

최고점수
너 참 오랫만이다.

좀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오기 싫어?

...

심지어 이건 내가 한게 아니야.
ㅋㅋㅋ

가끔 남에게 맡기고 한번 해보라고 하면
굉장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해.

[마인크래프트] 닭고기 공장 준비

원래는 2차 고도화로 표기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는데
워낙 이것 저것 병렬(?)로 만들다 보니
그냥 주제로 분류했다.

뭐 보다싶이 닭 알을 자동으로 받아먹을
호퍼(깔데기) 판이다.

울타리 대신 벽으로 둘러쌌다.
호퍼 바닥 주변에 울타리를 치면
닭들이 대피할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울타리를 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호퍼 위에 카페트를 깔아준다.
아무래도 닭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돌아다닌다.
물론 알은 호퍼 속으로 잘 떨어진다.

이것도 참 큰 일이다.
왜냐하면 닭이 없기 때문이다.

어휴

2015년 11월 2일

[마인크래프트] 아름다운 삽이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옵션이 붙을 수 있는거지?

이제 자갈 따윈 부싯돌의 환영일 뿐

으하하하
자갈밭아 나와봐라
하나도 안귀찮아
ㅋㅋㅋ

...

아니 생각보다 내구가 좀 빨리 닳긴 하지만
...

2015년 11월 1일

[그랑블루] 레페가 끝나기 전에 단챠 3번


...


...


...

에휴

...


...

에휴 내 운이 다 그렇지 뭐

...

가 아니잖아!


내 생애에
SSR 신캐가
등록된 날 먹어보다니

해가 서쪽에서 워프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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