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마인크래프트] 닭고기 공장 준비

원래는 2차 고도화로 표기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는데
워낙 이것 저것 병렬(?)로 만들다 보니
그냥 주제로 분류했다.

뭐 보다싶이 닭 알을 자동으로 받아먹을
호퍼(깔데기) 판이다.

울타리 대신 벽으로 둘러쌌다.
호퍼 바닥 주변에 울타리를 치면
닭들이 대피할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울타리를 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호퍼 위에 카페트를 깔아준다.
아무래도 닭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돌아다닌다.
물론 알은 호퍼 속으로 잘 떨어진다.

이것도 참 큰 일이다.
왜냐하면 닭이 없기 때문이다.

어휴

2015년 11월 2일

[마인크래프트] 아름다운 삽이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옵션이 붙을 수 있는거지?

이제 자갈 따윈 부싯돌의 환영일 뿐

으하하하
자갈밭아 나와봐라
하나도 안귀찮아
ㅋㅋㅋ

...

아니 생각보다 내구가 좀 빨리 닳긴 하지만
...

2015년 11월 1일

[그랑블루] 레페가 끝나기 전에 단챠 3번


...


...


...

에휴

...


...

에휴 내 운이 다 그렇지 뭐

...

가 아니잖아!


내 생애에
SSR 신캐가
등록된 날 먹어보다니

해가 서쪽에서 워프하겠군

2015년 10월 31일

[그랑블루] 롱다리


ㅋㅋㅋㅋㅋ
ㅋㅋㅋ

안어울려

위화감 짱

봐봐 지타도 웃고있잖아

ㅋㅋ

[그랑블루] 레페 기념으로 30연차를 굴려봤다

오랫만에 영상
정확히는 30연차에
티켓 있는거 몽땅 굴려봤...
음?
판단은 개개인의 몫으로 남기고 싶지만
역시 레페이든 아니든
'될놈될 안될안'
이다.

2015년 10월 30일

[그랑블루] 고전장 마지막날 일기

선택한 고전장 무기를 풀돌했다.
한 번에 풀돌한 건 처음인 듯.

마초 호박맨의 선물.
이번 고전장엔 벌써 드랍으로 
고전장 무기를 두 종류나 먹었다.

정작 중요한 고전장은 오늘도
어제 밴 사태에
주력 딜러분들이 휘말리니
따라 잡을 수가 없다.

뭐 그래도 이런 치킨게임이
재미있긴 재미있어.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1차 고도화가 거의 완료되어 간다


거의 완성된 지하 작업실의 모습이다.
아직 꾸미지는 않아서 허접해 보인다.

땅 속에 쳐박혀있는 두 개의 큰 상자가 매우 언밸런스해 보인다.
왼쪽 상자는 화로 연료 공급기 겸 석탄 보관 창고이고
오른쪽 상자는 상자클러스터에 물건을 보관할 때 쓰는 터미널이다.

제일 오른쪽의 작은 상자는
그냥 도구 보관함이다.

화면 오른쪽 끝 부분에 
이질적인 오렌지 색상의 무언가가 보이는데
이게 리퀘스트 파이프다.
상자 클러스터를 엑세스 할 때 쓰는 녀석인데
이 녀석을 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무시무시한 화면이 뜬다.


아름답다.

아이템을 종류별로 갯수를 모두 합해서
한번에 표시해 주고
원하는 갯수 대로 꺼낼 수도 있다.

매우 편하다.
개인적으로
Project RED 의 Transportation Module 중에
가장 핵심이라고 꼽고 싶다.

저 많은 상자들을
이 화면 하나로 제어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인거다.

뭐 하여간 이렇게 거의 완료다.
물론 칩을 밖아 넣은게 아직 반 밖에 안되어서
동작하는 것도 반 밖에 안되지만
이 정도면 만족스럽지.

천천히 발전시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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