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3일

[그랑블루] 첫 익스 솔플 성공 그리고


AT타임 한정이긴 했지만 그래도 익스트림 솔플에 성공하였다.

위의 경우는 친구소환석으로 루시펠을 데려가서 오의 2방으로 더 수월하게 깼는데, 50% 소환석으로 오의3번 정도 때리면 죽긴 죽더라. -_-;;;

뭐 하여간 익스트림 솔플을 성공한 첫 기념비적인 날이 되었다.


그리고 첫 블라스트소드가 드랍된 판이기도 했다.

첫 솔플 성공한 기념으로 녀석이 선물로 줬나보다. =ㅅ=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중요하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수속 언노운은 좀 있어서 빛속 언노운인 빛의 검을 원하고 있는터라 뭔가 안타깝기도 하다.

[그랑블루] 나가가 돌아왔다


밤 12시 반 메인터넌스 돌입 15분 후
드디어 집나갔던 나가가 돌아왔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신뢰도 0 상태로 돌아온 나가를 보며
내 시간 물어내라고
한탄했다.

...


그리고 오늘
고기 좀 캤더니
2시간도 안되어서
신뢰도 MAX.

-_-;;;

괜히 걱정했었군.

2016년 1월 22일

[그랑블루] 슬레이어즈 콜라보 고전장 이벤트 시작


리나 인버스 정말 오랫만에 보는구나.

그림체가 슬레이어즈 오리지널 그대로라서
왠지 아쉽기도 하다.


파트너(?)를 리나와 나가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데
나중에 다른 하나도 회수 가능(?) 하다기에
부담없이 나가를 골랐다.

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으니까.
(???)

자 어서 파티에 편성하고
신뢰도를 꽉 채우자.

...


나가가 집나갔다.

안보인다.

어디갔어?!!!!


"나가를 편성해서 배틀에서 신뢰도를 올리자!"
...

나가는 집나갔다고!


그리고 이벤트 오픈 1시간 만에 메인터넌스 돌입.

...

이 후 메인터넌스가 끝나고
지옥같은 서버가 열린 후
지금 이 시간(오후10시)에도
나가는 집으로 돌아오고 있지 않다.

물론 버그 목록에
선택한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초유의 버그가 올라왔다.

사이게임즈 이분들
분명 이런 이벤트 처음이 아닐텐데
아마추어처럼 왜 이러실까

...

2016년 1월 21일

[그랑블루] 리바이어썬 사시미칼 -_-


내가 소환해서 죽어라 패잡을때는 죽은듯이 안나오더니, 결국 숟가락에 나왔다. 이러니 내가 숟가락질을 그만 못 두지.

뭐 어쨌거나 정말 기쁘지만... 너무 안나오네. 드랍률 절망스럽다.

2016년 1월 20일

[그랑블루] 800만 돌파 캠페인


700만 기념한지 엊그제 같은데 뭐 벌써 800만이라구? 허허 거 참 이 기세대로라면 1000만도 금방이겠네. 내가 분명 300만 즈음에 시작했는데 -_-;

사용자가 늘어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서버 사정도 나빠지고 트롤도 늘어나고 하다보니 더 피곤해지는 것도 사실이니깐.

어쨌거나 이번 캠페인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1. 그냥 이런저런 선물들:  하던 사람은 하던대로 하면 뭔가 많이 받는다.

2. 뭔가 선물 많이 준다는데 절대로 안걸리는 이벤트: 그냥 매일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고로 1등상은 3신기+카구야인데 당신과 나는 절대로 안걸린다.

3. 매일 보정석 80개씩 준다는데 왜 800이 아님?!!

4. 트위터 팔로우+리트윗 이벤트: 이건 반드시 이벤트 공지 페이지 들어가서 해야함. 근데 이것도 당첨해서 주는거라 안걸리겠지. 상품도 고작 보정석 800개라 큰건 아님.

5. 페이백 보너스: 난 안될거야 아마...

6. 공투 AP 절반. 하하 사이게 녀석들. 기왕이면 AP 0로 해주면 안되겠니? 에릭실이 너무 부족해...

7. 강화 대성공 확률 업. 무의미...

8. 스타레전드 10연 가챠 개최: 이건 캠페인이 아니잖소 사이게양반.

결론: 난 안될거야.

2016년 1월 19일

[마인크래프트] 성문의 기능을 설계했다


성문의 기능이라고 해 봤자 문의 역활밖에 더 하겠나. 그냥 입구를 막았다가 필요할 때 열어주면 된다.

일단은 마인크래프트의 문이라는 장치는 사용하지 않고 피스톤을 이용해 튼튼한 돌문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면 최소한 좀비들의 습격에서 안전해 질 테니까.

더불어 주민들도 완벽하게 가둘 수 있게 된다. 피스톤 문은 나 밖에 못 열테니까.

입구쪽 벽면에 길쭉한 흠이 있는데 여기다 피스톤을 박을 예정이다.


피스톤을 박아 넣었는데 이 피스톤은 임시다. 사실 필요한 건 끈끈이 피스톤인데 문제의 슬라임이 아직 나타나질 않아서 재료를 못 구하고 있다.

그래서 임시로 피스톤을 박아놓고 기능부터 구현할 생각이다.


버튼 하나로 개폐가 통제되어야 하니 T-Flipflop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나중에 만들 예정이다. 지금은 이렇게 회로를 만들어 둔다.

이렇게 해서 화면 하단의 레드스톤 램프 부분을 T-Flipflop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만드는건 좋은데 주민들이 자꾸 방해를 한다. 임시로 달아놓은 문을 마치 자기 집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아니 잠깐 거긴 밀폐되어 있지 않은 공간인데 왜 거기에 가 있는거야? 이상한 녀석이네...

빨리 성문을 완성시켜야 할 것 같다.

2016년 1월 18일

[그랑블루] 내 멘탈 끄아아


무기랑 해방재료 구해놓고 나머지는 크롬강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 그리하여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몇시간 남았다는 표기를 보고 "헉헉 마지막" 이라며 귀찮았지만 열심히 달렸다.

그러다 아래와 같은 인게임 공지를 봤다.

[초월의역] 안녕 호구들아. 전날밤에 서버 졸라 느렸지? 미안해. 대신 사상 기간 늘려줄게. 20일 오후 5시 까지야. 그 때 까지 더 달리면서 호구짓 좀 더 해주렴

끄아아아아아아 내 멘탈!! 내 씨드! 내 파우더! 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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