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3일

[그랑블루] 보후 마나흐 풀돌


3단계까지 상한해제를 시키고


마지막 4단계 해방을 시키니


짜잔~~ 하고
깔끔하게 속성공격 60% 짜리
보급형 소환석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뭐 특별한게 없어 보이지만
약간 특별한 점이 있긴 있다.


풀돌한 상태에서
교환 페이지의 모습이다.

교환 재료 갯수를 보면 알 수 있껬지만
보후 마나후 교환은 딱 하나만 했다.
즉 나머지 3개를 드랍으로 구했다.

이걸로 알 수 있는 사실은,
토멸전의 소환석 보상은 갯수 된다고 바로 교환하기 보다는
최종 교환 가능한 갯수까지
최대한 토벌을 하면서 재료를 모아두는게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드랍되는 수가 제법 되기 때문에
마구 교환해 버리면 재료 낭비가 될 수도 있다.

물론 드랍운이 나쁘다면 할 말은 없지만
...

2016년 2월 12일

[그랑블루] 해피 밸런타인 캠페인


2월 스케쥴에 일정이 없어서 그냥 조용히 지나가나 했더만 빠지지 않고 밸런타인 이벤트를 하려나보다. 그런데 그 내용이 좀 거시기 하다.

이벤트 일정은 2월 14일 새벽5시 부터 2월 17일 4시59분 까지이다. 위의 이미지에도 쓰여있으니 뭐 -_-;;

주인공의 성별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바뀐다.

주인공이 남성인 경우: 루리아노트나 리스트에서 상세화면에 선물버튼이 표시된다. 이 버튼을 누르면 회화씬이 표시된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 캐릭터(이름이 같은 캐릭터는 등급이나 버전 관계없이 동일인물로 취급) 마다 1회만 받을 수 있다.

주인공이 여성인 경우: 기간 중 로그인 시 1개의 초콜렛을 받을 수 있다(이건 성별 관계없이 주는 모양). 혹은 샵이나 마이페이지의 이벤트 배너에서 200루피로 구입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역시나 루리아노트나 이벤트 상세화면의 선물 버튼을 누르면 초콜렛을 주면서 회화씬이 표시된다.

결론은, 남자로 하면 뭔가 받을 수 있고, 여자로 하면 뭔가 줘야 되는데 당장 뭔가 돌려받는건 없다. 왠지 화이트데이가 기다려지긴 하지만 신중하자.

그랑블루판타지는 버튼 하나로 플레이어 성별이 아주 손쉽게 - 순식간에 아무 패널티 없이 그냥 스르륵 맘대로 아주 대놓고 성전환하라는 듯이 - 바뀌니 남성 여성 양쪽으로 이벤트 참여하라는 이야기 같다. 뭐 맘 내키는 대로 하면 되겠지.

PS. 밸런타인 데이라니 어색해. 그냥 발렌타인 데이가 더 좋은데... -_-a


[마인크래프트] 심심해서 건축질 #3


이제 저택을 건설할 차례다.

역시 기초는 튼튼해야 한다.
물론 속은 텅 비어있겠지만... 어...
부실하구나
-_-


창을 만드니 벽이 완성되었다.

아...

처음엔 멋지다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 뭔가 미묘하다.


비막이(?)를 설치했다.
계단블럭은 정말 여기저기 많이 쓰인다.


순서가 이상하지만
한쪽 벽을 잡으니
전체 레이아웃이 대충 구성되었다.

사실 블럭 단위 건축에서
크기 조절하는게 가장 어렵잖아.

아닌가?


지금은 허접해 보이지만
나중엔 뭔가 달라질거야.

...

아 언제 다 만드냐
...
아니 완성이라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겠지만.

2016년 2월 11일

[마인크래프트] 심심해서 건축질 #2


탑이 불안해 보이는 이유는
지지대에 해당하는
최하단 탑이
상대적으로 낮아서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리모델링...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뜯어 고치기 시작했다.


하단의 높이를 이 만큼 높였다.

물론 상단도 이 만큼 높아져야 한다.


일단 뼈대만 뜯어고쳤다.
와 귀찮아.

하지만 이전보단 안정적이다는 느낌이 든다.


가운데에 왠 봉을 박아놓은 것 같다.

사실은 저기다 사다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다리를 설치했다.

어느 정도 모양이 완성되었다.
사다리 때문에 못생겨 졌지만
난 기능성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지붕에 불을 지르기 위해
네더렉을 깔았다.


탑 꼭대기에 불이 활활 타는게
괜시리 멋지게 생각되었는데
뭔가 미묘하기도 하다.

하다보니 쇠창살도 이상해서
상단에만 저렇게 중세 건물스럽게 고쳤다.


조명 작업을 마쳤다.

조명은 괜찮은 대안이 없다는게 아쉽다.



하단이 좀 오묘해서
이것 저것 꾸며 보는 중이다.


그러다보니 
감옥이 되어버렸다.


뭐 감옥 같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하다.

메인 탑은 이걸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그랑블루] 디아볼로스 풀돌


토멸전이 설날에 겹쳐서 열리는 바람에 제대로 못 뛰었다. 안타깝다. 하지만 설날이 끝나니 또 평일 투성이나 더욱 안타깝다. 시간이 없어!

...

뭐 그러거나 말거나 디아볼로스 풀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번에도 빌어먹을 재료들을 낼롬 가져가는 디아볼로스가 밉지만 제대로된 암속성 소환석이 없.... 아 잠깐 얼마전에 게 풀돌 했는데 음 -_-;;

...

뭐 하여간 이 녀석이 더 낫겠지.


그런고로 디아볼로스를 풀돌하였다.

옵션은 이전 코로우 때랑 비슷하게 암속 캐릭터 공격 50%업에 HP 20% 업이다. 특히, 속성 캐릭터 공업이라는 가호는 같은 일반적인 속성 공업과 조합하면 효율이 좋아지니 풀돌 해두면 나쁠 것 없는 소환석 같다. 물론 바하뮤트 같은게 있다면 다른 이야기 겠지만 나도 좀 주세요 빌어먹을 사이게 님들아!

다만 속성 캐릭터 공업끼리 묶으면 뭔가 효율이 안좋은것 같으니 프렌 소환석 선택 할 때 잘 고르면 될 것 같다.

2016년 2월 10일

[마인크래프트] 심심해서 건축질 #1


약간의 번외편이랄지
그냥 심심풀이랄지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새로 게임을 하나 만들었다.


이리저리 싸돌아 다니다
괜찮은 장소를 찾았다.

일단 중세시대의 성(Castle) 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 보고 싶기 때문에
절벽이 딱 좋아 보였다.


저 부분에 탑을 올리기 위해
기초 공사를 하고 있다.


탑은 이런 모양으로 올리고 있다.
계단 트릭은 정말 요긴히 쓰인다.


오호... 괜시리 멋지다.



구석을 어떻게 마무리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그냥 철창살을 박았다.

괜찮은 듯 하다.


일단 모양은 나왔는데
왜 이렇게 어색해 보일까.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 것 것 같다.
...

2016년 2월 6일

[그란블루] 꽃게사냥~~

지극히 개인적인 기술적인(?) 사유로 만든 맥용 녹화 프로그램을 테스트 하는 겸 녹화해 본 영상이다. 그냥 이번 카이오라 이벤트 꽃게 때려잡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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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海の覇王(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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