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런
추석 동안 쌓인 피로를 푸느라
신나게 뒹굴다 보니
글을 쓸 타이밍을 완전히 놓쳐버렸다.
가챠도 까먹었네 이런...
어쨌건 본론으로 들어가자.
일단 스샷 만으론 객관적으로 아슬아슬이라고 할 만한 상황은 아닐거다.
왜 아슬아슬한가 하면
저 점수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좁혀져왔기 때문이다.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의 압박이란게
바로 이런 것인가 보다.
안도감을 가지고 있다 당하는거 말이다.
분명 저녁시간 전 까지만 해도 4배 정도의 차이였는데 말이다.
...
뭐 이런게 묘미겠지 :-)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