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마인크래프트] 이짓하다 저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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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안어울리는 이 요상한 틀의 정체는 무엇일까? 답은 내 방 앞 정원의 테두리이다. 나무는 비오면 물 차서 썩을 것 같은 느낌(?)이고 돌이 튼튼해 보여서 돌로 둘렀다. 잔디가 없는 흙을 깔아두니까 정원 같진 않지만 나중에 잔디가...
2016년 4월 19일

[마인크래프트] 다시 집짓기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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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을 정신없이 만들다 다시 집짓기 모드로 돌아왔다. 잠을 자야 할 때가 되었는데 침실이 공사중이라니 좀 문제가 있지. 일단 1층 벽면의 창 공간을 유리로 채우고 있다. 벽이 뚫려 있을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뭔가로 막아두는게 집 같은 안정감...
2016년 4월 18일

[마인크래프트] 반자동 병렬 화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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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는 무엇일까? ... 퀴즈를 내기엔 제목에서 이미 다 까발라 버려서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제목대로, 작업실에 반자동 화로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이 시스템의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다: 2개 이상의 화로에 연료가 자동으로 ...
2016년 4월 17일

[그랑블루] 또 늦게 쓰는 이벤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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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는 좋아하지 않아. 아니 예전부터 격투게임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지. 그래서 이번 이벤트는 관심 없어. 특히나 더러운 남캐를 주다니 쳇... 관심 없다더니 이벤트 준비는 철처했다. 이번에도 아케이드 모드 비슷한게 있으리라 생각하고 ...
2016년 4월 15일

[마인크래프트] 집 짓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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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는 주 재료가 나무인 만큼 자연파괴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다행히도 나무는 금방 자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돌로 지었을거다. 하여간 주변 나무가 초토화 되고 다시 묘목을 심고 이 짓을 반복하고 있다. 괜히 나무로 짓고 ...

[그랑블루] 니르바나 레플리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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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 서 만드는 것도 빡쳤는데, 징표랑 신념까지 스으으으흐읍 빨아들이는 짜가 영웅무기가 저기 보인다. 니르바나 레플리카는 세이지 직업을 얻기 위한 가장 첫 관문이다. 별 고민 없이 (속은 좀 쓰리지만) 교환했다. 첫 영웅무기(레플...
2016년 4월 14일

[그랑블루] 나오글 50렙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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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써 보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게임 이야기이다. 나오글(나이츠 오브 글로리) 레벨 50을 달성했다. 왜 이걸 했냐고? 뭐긴 뭐야 그랑블루 콜라보 보상 받아야지 무려 가챠티켓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