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섀도우로그가 나오는 날이죠. 유저의 자발적 기입에 의해 만들어지는 비공식 통계로써 객관성은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 편이겠지만 참조할만한 자료는 이게 전부지요. 과연 로얄 너프의 정당성이 있는지도 한번 살펴봅시다. 물론 이 글은 주관적 성향이 많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한동안 글을 안쓰고 트위터에 짧은 트윗만 올리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긴 글은 블로그 등에 따로 정리하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가동합니다. 이번 글도 오랜만에 섀도우로그를 감상해 보는 글입니다. 이번 섀도우로그는 아무래도 신팩 후 가장 순수한 데이터가 쌓인 한주로 보이기에 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