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

[그랑블루판타지] 레페가 왔으니 뽑아야겠지

아 물론 이번엔 2회에 걸친 사이게 돈퍼주기 행사인 만큼 [...] 1회차의 할로윈 페스는 걸렀다. 그래서 한정이 추가되는 2회차가 시작되는 어제 저녁에 레페를 즐겨봤다.

이번에는 10연차 두 번과 티켓 11장이다.


즐겨봤다라고 적었지만, 당연히 결과가 이 문구를 반영한다고는 볼 수 없다.

고전장 경마 베팅의 미스로 인해 10연을 세 번 굴려보지 못 한건 아쉬운 일이지만 운이 나쁜걸 어떡하랴. 그냥 경마 조작단들을 원망해야겠지.

요 몇 차례의 레페에서
아쉬운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HRT에게 매우 강하게 실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