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그랑블루] 이벤트 시나리오 클리어

시나리오 이벤트야 늘상 멀티배틀을 제외하곤 쉬운 편이었고 이번에도 그랬다. 그냥 좀 특이했던걸 정리해 보자.


알바코아 출장온거야?



티탄까지 출장온거야? 응?

물론 매우 쉬웠다.

티탄의 다리길이 만큼 쉬웠다.



응?

너 자주 보던 녀석 아니었니?



어제까지만 해도
고전장에서 너죽고 나살자라며
신나게 때려잡던
익스트림 플러스 불멍멍이 아니던가!

그런데 왜 이녀석이
고전장이 끝난 지금
(멀티배틀) 중간보스로 등장하는거야?

그것도 약해.
딱 여느때 멀티배틀 중간보스 수준이다.

-_-;;



갑작스럽 뷔라 등장.

음...

여전히 정상이군.



???



ㅋㅋㅋ
뷔라 ㅋㅋ

난이도는
뭐 당연하겠지만
익스트림플러스 불멍멍이보다는 약하다.

...

이번 이벤트는 정말
연출이 끝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