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마인크래프트] 심심해서 건축질 #9


내성 출입구를 만들었다.
그냥 평범하게 만들었다.

마음같아선
레드스톤으로 개폐 가능한 문으로 만들고 싶지만
이 정도 두께에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해서
포기했다.


광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그냥 분수를 하나 만들어봤다.


분수 하나만으로도 좀 심심하길래
정원처럼 꾸몄다.

정원이 정말 마음에 들었나보다.
-_-;


하지만 성 같다는 느낌이 좀 사라졌다.
이건 뭐지?


정원 방향 내성 성문이다.

난 도데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걸까.
도데체 스케일을 얼마나 잡는거지?


성벽의 빈 부분들을 채워 넣었다.
노가다였다.
월드에딧이 필요하다!

꾸미기도 어느 정도 하니
그럴듯 하면서도
뭔가 이상한 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