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

[마인크래프트] 심심해서 건축질 #8


여기다 광장을 만들거다.
그러니 잘 덮어야 한다.

...


노가다 끝에
평평해졌다!

나 대단하다!


석탄이 지저분해 보여서
치웠다.

뭐든 광석이 끼어있으면
나중에 파내고 싶어질까봐
결벽증이 발동한다.


적당히 다듬고
내성을 구분하는 성벽을 만들고 있다.

저택 길로 올라가는 계단이
왠지 툭 튀어 나온것 같아서
불안한 모양세다.


그래서 계단 위치를 옮겼다.

툭 튀어나온게 사라지니
더 공간이 넓어보이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 광장스러워 졌다.


성벽 상부에 설치해 놓은
(감옥스러운)
쇠창살을 걷어냈다.

그리고 성벽스럽게 꾸몄다.


그럴듯한가?

이건 도데체
어느 지역
어느 시대를
모델로 삼은건가 물어본다면

당연히 짬뽕이지
뭐긴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