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그랑블루] 아니라가 신뢰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아니라의 신뢰도가 MAX가 되어 우리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신뢰하기 시작한 아니라는 창고에 쳐박고 다시 SSR 아니라를 불속성 파티에 복귀시켰다.

신뢰하니 창고로 들어가게된 불쌍한 아니라는 우리 시대 갑질 문화와 비정규직의 서러움을 아주 잘 보여주는 예 같아서 이뭐병아몰라중얼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