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1일

[마인크래프트] 또다른 창고를 만들고 있다

간혹 티비에서
집에 쓰레기를 모아놓고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도 비슷한 성격인걸까.

코블스톤(쪼약돌) 한조각도
그냥 버리기엔 아까울때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 쓰레기(?)를 보관할
대규모 창고를 새로 짓기로 하였다.

위 처럼 일단 틀을 잡아놓고
요렇게 상자를 이중으로 
배치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규모는 마구 확장 가능한 형태다.

얼마나 규모가 커질지는
얼마나 쓰레기를 담아오느냐에 
달려있는 문제겠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