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7일

[마인크래프트] 탐험의 시작

죽어라 좀비!
나무칼로 여기저기 멍들게 때려 죽여주겠어!
퍽퍽 우지끈

하하하하!

아 잠깐
왜 크리퍼가 나와
으아아아악
(급박한 상황이라 스샷이 없음)

철을 발견해도 아직은 안기쁘다.
연료가 부족하거든.

이런걸 원했어!
지금 필요한건 석탄이야!
아주 많이!

그 바램을 하느님께서 들으셨는지
석탄을 한스택 이상 캐고 돌아가는 것이 가능했다.

이제 시작할 준비가 끝났다는 말이다.

엥? 아직 시작한거 아니라구?
뭐 내맘이여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임시거처의 위치를 외워둬야지.

경험적인 삶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