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마인크래프트] 이젠 어떡하지?

마을이 좀비들에게 점령당하고
어쩔 수 없이
또 땅을 팠다.

-_-

파고 나오니
...


그나마 집 안에 있던 좀비들도 사라졌다.

더 쓸쓸해졌다.

...

짜증이 나서
크리에이티브 월드를 따로 하나 만들었다.
월드 이름도 Playground다.

NPC마을 찾아서 가지고 놀아야지.


ㅋㅋㅋ

성벽을 쌓으니
뭔가 안심이 된다.


어떻게든 벽 안으로 들어가려는
몬스터들의 발버둥이
귀엽다 못해 안쓰럽다.

하지만 안돼.
이것도 한눈 팔면 
금새 마을에 좀비들이 생기더라구.

어쨌든 좀 더 가지고 놀아봐야지.